안녕하세요~~ 미라지나이트 입니다.
가을을 재촉하는 가을비가 아침부터 내리네요.. 오늘도 열심히 달려보도록 하죠..
트럼페터에서 이탈리아군의 험비라고 부를수 있는 PUMA 장갑차가 출시되었습니다.
Item No. 05525
Bar Code: 9580208055251
Model Brief: Length: 145.4mm Width:79.6mm
Photo Etched Part: 2pcs
Packaging:
Qty./Ctn.: 18pcs.
More Features :
>multi-slide moulded upper hull
>Rubber tyres w/fine detail
PUMA 장갑차는 이탈리아 IVECO사가 개발한 LMV (Light Multirole Vehicle) 4WD 전술고기동차량으로 현재 수개국가에서 도입하는 "대박" 조짐이 보이는 차량입니다.
본토국인 이탈리아가 VTLM Lince로 도입된 후 영국에서의 “FCLV” (Future Command and Liaison Vehicle)에서 승리하여 영국육군이 Panther라는 이름으로 도입하며 벨기에, 크로아티아, 노르웨이등이 도입중이고 독일과 스페인에서 평가중에 있습니다.
푸마 장갑차는 미군이 애용하는 험비와 비슷한 크기에 장갑보호력은 더 월등하며 가격도 일반 장갑차보다 저렴하여 각국에도 도입을 고려중인 최신 장갑차량 입니다.
운용국가별 도입 내역
이탈리아육군 (1200 Iveco LMV)
영국육군 (401 Panther CLV + 400 in option)
벨기에육군 (440 Iveco LMV + 400 in option + 120 up-protetion kit)
노르웨이육군 (25 Iveco LMV)
크로아티아육군 (70 Iveco LMV with potential future orders for 100+)
[Puma 장갑차는 4x4 방식과 6X6 구륜방식이 있습니다.]
첫댓글 이태리군은 싸우기만하면 패하고 당하기 전에 항복한 전례가 너무 많아 당나라군대의 표상으로 이미지가 굳었죠.
탄약보다 와인 먼저 챙기고 북아프리카 사막에서도 요리를 즐긴다는 덕분에 동결건조기법을 세계최초로 발명했는지도 모릅니다.
여전히 지금도 자유분방함으로 유명한 이태리군인데 장비들은 정말 좋아보이네요.
요새도 별차이 없습니다. 우리군하고도 일화가 있지요 1993년 소말리아에 한국공병대가 파견되었을때 경호를 이탈리아군이 맡았는데 때맞춰 반군들이 박격포를 가지고 기지를 공격하자 경호를 맡기로 한 이탈리아군은 그대로 줄행랑.. 그래서 할수없이 땅파고 공사하기로 한 한국 공병대들이 소총들고 싸워 반군을 물리친 일화가 있죠..이때 한국군은 약 60여명 지원무장은 81밀리 박격포와 소총뿐이였고 이탈리아군은 1개대대 병력과 망구스타 공격헬까지 있었는데..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68753 여기 실제 기사 입니다. 애네들은 장비만 좋습니다 -.-"
아~원 세상에.. 그런 일도 다 있었군요. 알려주신 링크 찾아서 기사 한번 봐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미라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