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나물 종류
무
우둥실한 위는 푸른색 아래로는 흰색이 선명한것이 좋다
무에는 '디아스타제' 라는 소화효소 가 들어있어 소화에
도움이 된다. 풍부한 '식이섬유'는 장에 쌓여있는 노폐물
을 청소하는 역활을 해주어 장을 튼튼하게 한다.
토란
'수산석회' 가 들어 있어서 그대로 먹으면 아리기 때문에
쌀뜰물에 담갔다 데쳐 먹어야 한다. '알칼리성' 식품이며
소화를 돕고 변비치료를 예방한다.
도라지
물에 충분히 담갔다가 요리에 사용하면 쓴맛이 덜해진다.
'사포닌' 성분이 들어 있어 '면역력증강' 에 좋다.
'해독'을 돕고 열을 내리녀 '항염증제'로도 좋다.
버섯
비타민D가 많으며 '콜레스테롤'을 저하 시킨다.
어린아이들이 꾸준히 먹으면 '신장 과 채중'을
증가 시킨다.
연근
상처가 없이 매끈하고 묵직한것이 좋다.
너무 큰 것보다는 아담한 것이 향과 맛이 좋다.
'탄닌과 철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지혈작용'을
하여 '수렴작용'을 한다. '위궤양' 이나 '결핵'에 도움
을 준다.'여드름' 등 '피부개선'에 좋다.
더덕
잔뿌리가 없이 통통하고 굵은 것이 좋은 더덕이다.
3년 되면 자리를 옮겨야 잘 자란다. '사포닌' 이 풍부
하고 '기침' 과 '가래' 를 삭히는데 효과적이다.
파
뿌리채 튼실한 것이 좋다. 해풍을 맞으면 자란 쪽파가
상품이다. 비타민,칼슘,철분,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장기' 를 다스려 '배변활동' 에 도움과 음식의 '독' 을
없애 소화에 좋다.
마
굵기가 균일하고 두께감이 있으며 무거운 것이 좋다.
'뮤신' 성분이 '위점막' 을 보호하여 '소화성궤양' 에
좋으며 '장내유익균' 을 증가 시키고 '병원성대장균'
을 감소 시킨다.
고사리
단백질이 풍부해 산에서 나는 쇠고기라 불린다.
'이뇨작용' 에도 효과가 좋고 '머리를 맑게' 한다.
우엉
중심에 뼈가 없는 것이 상품이다. 겁껍질 부분의 향이
좋으므로 벗기지 말고 잘 씻어서 쓴다. '식이섬유' 가
많아 '변비' 에 좋고 '철분'이 많아 '빈혈'과 '조혈작용'
에 우수하다. '지질' 의 흡수를 낮춰 '당뇨' 에 좋으며
''생리통' 을 완화 시킨다.
배추
김자용 배추는 너무 크지 않은 중간크기가 좋다.
눌렀을때 단단하고 수분이 많으면서 무거운 것이
신선한 배추다. 가을배추가 가장 '당도'가 높고
조직이 조밀하여 무르지 않는다. 배추의 푸른잎
에는 철분,칼슘,엽록소가 많고 특히 비타민C가
풍부하다.배추의 노란 속에는 비타민A가 많다.
무청
무청은 껍질을 벗기고 끊는 물에 한 번 데친뒤
물기를 꼭 짜서 말린다. 끓는 물에 데치는 이유는
무청 본래의 색상을 유지하고 질긴 맛을 없애기
위해서이다. 조리 시 끓는 물에 삶은뒤 그 물에
하룻밤 정도 그대로 담가 둔다.
삶은 무청은 약간 냄새가 나기도 하는데 여러번
행궈 검은물과 냄새를 뺀다. '비타민C'와 '칼슘'이
많아 겨울철 영양 재료이다.
늙은호박
껍질을 벗기고 반 갈라 숟가락으로 속 씨를 긁어낸
뒤 껍질을 돌려가며 깍은 다음 말린다. 말린 호박
오가리는 미지근한 물에 20본 정도 불렸다가 건져
물기를 뺀뒤 길이가 긴 것은 적당한 크기로 잘라
사용한다. 된장찌개등 넣기도 하는데 멥쌀 가루로
찌는 덕에 솔솔 뿌려 넣고 찌면 구수하고 씹히는
맛이 색다른 맛난 떡이된다.
취나물
깨끗히 손질하여 끓는 소금에 살짝 데친뒤 건져
물기를 꼭 짠 다음 소쿠리에 한 장씩 넓게 펴서
말린다. 요리할 때엔 끓는 물에 삶아 사용하는데
처음부터 찬물에 넣고 삶는게 좋다. 물이 끓을때
찬물에 넣고 삶는게 좋다. 삶으면 부드럽게 된다.
간장에 무쳐 볶거나 부침, 전 재료로 사용해도
좋고 쌈을 싸서 먹어도 좋다.
애호박
깨끗이 손질해 적당한 두께로 링 모양으로 썬
뒤 소쿠리에 편평하게 펴서 말린다.한쪽 면이
완전히 마르면 뒤집어서 말린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