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자신의 손 안에 있는 소중한 물건이나 행복은 작게 느껴지나 봅니다.
늘 더 큰 행복과 새로운 무언가를 찾아 해매고 더 오래 지속되는 나만의 행복을 찾아 해 매느라 이곳저곳 두리번거리다 보면 소중하게 느끼는 지금의 행복마저 나에게서 달아나고 맙니다.
여름 햇살처럼 많고 투명한 하늘이 반기듯 참 좋은 날, 2024년 5월의 첫 번째 순간포착 기자단 활동이 5월3일 09시에 연수구 문화공원에서 있었습니다.
4월과 5월의 연장공간에 연후가 끼어 한참 만에 활동으로 모인 기자단원은 그 어느 때 보다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반가움의 인사를 나누며 달달한 믹스커피의 맛에 흠뻑 빠져들기도 합니다.
모든 행복은 자신을 귀하게 여기지 않는 사람에게는 머물지 않는 다는 귀한 삶의 지침을 준 박상길 단장은 아름답고 품격 있는 5월 활동에 열심을 다해 주길 바라는 교훈적인 훈화로 활동시간을 멋지게 마무리 하였습니다.
오늘의 활동 취재 담당인 1조 A팀 단원들이 열심으로 눌러대는 카메라 셔터소리에 훈훈하고 정겹던 우리의 활동이 그렇게 또 하나의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2024년 5월 3일
(담당취재팀 : 1조 A팀)
김영옥 기자, 함명숙 기자, 박정숙 기자, 이정애 기자, 우종만 기자
첫댓글 우리팀장님!수심가득찬모습으로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용과 영상 고맙습니다!^^
우종만 팀장님 5월의
활동 첫날 기자단의
활동을 잘 정리해
주시고 팀원들 모두
참여해 주시는 단합된
모습이 매우 좋네요
1조 A팀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