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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배움터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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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일반 게시판 스크랩 평생 처음인 카메라 무인 단속과 접촉 사고가 단 하루만에(음식 배달과 운명)
천혜 추천 0 조회 68 24.04.29 06:2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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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9 09:06

    첫댓글 참말로!
    예지몽? 천혜님은 좀 특별한, 보통인과는 다른 그 무엇이 있다고 느껴집니다.
    이럴 경우 우리 무속계(계룡산에서 흔하게 본) 에서는 '신내림 굿'을 하라고 권하기도 합디다.
    저는 제가 경험하거나 느끼지는 전혀 못하는데 계룡산에서 점사에게 받은 그 평생사주에 따라 가는 것 같아 신기했지요.

  • 작성자 24.04.29 09:19

    제 인생에 대해 뭘 좀 아는 무속인을 만났으면 신내림을 받았을 수도 있는데 그렇게 용한 무속인은 없더이다.

  • 24.04.29 11:14

    @천혜 저는 항상 천혜님의 글을 읽을 때 마다 그 '기운'을 느낍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4.29 11:16

    @hongall 네! 정확한 실체는 알 수 없지만 그 기운이 저에게 있는건 확실하지요.

    기치료 능력이 가장 인간들에게 유익한데 주로 제 딸과 아내가 그 열매를 따네요.

  • 24.04.29 09:51

    '나는 그 속에서 하늘이 나를 위해 모든걸 준비하고 있으니
    나는 그저 선량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할 뿐이라는
    각오로 풍요와 행복만을 남기려 노력한다'

    이제 돈오하셨으니 ,점수만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지기님께.
    예지몽은 타고 나는 능력중의 하나입니다.
    저 같은 경우 중3때 부터 예지몽이 시작되어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는데,50초반에 우연히 사주를 보니
    꿈이 적중하는 신기를 타고 난다는 구절이 있더군요.

  • 작성자 24.04.29 11:18

    돈오돈수도 돈오점수도 정혜쌍수도 마음의 성전을 벗어나면 모두 헛것이더이다.

    마음의 성전 안에서 하면 자신과 주변에는 무조건 좋은 일이구요. 모두가 함께 마음의 성전을 열면 세상을 구하는 일인데 마음의 성전을 연 사람들이 거의 없으니 그저 아쉬울 뿐이지요.

  • 24.04.29 11:23

    저는 사주. 관상. 명운에 대하여 너무 궁금한 것이 많아 종교의 총 본산(미신인가?)계룡산까지 갔지만
    그 박점사라는 분이 "제일 어려운 학문이 '주역'이라 고교생인 너희들은 감히 상상도 못할 학문이니 범접치 말라.
    미래의 예측은 '신내림' 으로 '접신'이라 무속으로 치부 할 수도 있으나 학문으로는 '통계학' 이라고들 하지만 '정의' 할 수는 없다."
    호기심도 버려라"고 해서 가출 아니 출가(?)를 접고 귀가 했지요.
    제 주변에 그러한 분들이 너무 많아서 경험을 많이 했답니다.

  • 작성자 24.04.29 11:36

    @hongall 박점사는 나름 훌륭한 분으로 보이네요.

    주역을 종교적 사상으로 어려운 학문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 없는 학문으로 바꾸면 더 정확한 표현이 될것 같네요.

    공부를 하고 싶으면 과학적인게 제일 좋고 굳이 종교적인 공부를 하고 싶으면 대중적인걸 하는게 돈과 권력으로 연결되어 공부하는 사람에게 유익하지요.

    세상까지 유익하게 하고 싶으면 마음의 성전을 공부해야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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