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font-size: 10pt;">오늘은 다른 부서의 직장동료에게</span><br></p><p><br></p><p><span style="font-size: 10pt;">"남규씨는 어떻게 저렇게 항상 웃을 수 있지?</span><span style="font-size: 10pt;">" 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0pt;">제가 "</span><span style="font-size: 10pt;">항상 울 수는 없잖아요?" 라고 대답하며 웃었습니다. </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0pt;">사람들이 저를 항상 웃는 밝은 사람으로 보고 있습니다. </span></p><p><span style="font-size: 10pt;">그리고 저 또한 사람들이 저를 보는 시선을 가볍게 즐기고, </span></p><p><span style="font-size: 10pt;">편하게 웃으며 농담을 하고 있습니다. </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0pt;">직장 내에서 '남규 옹'이라는 별명이 생겼습니다. </span><br></p><p><span style="font-size: 10pt;">동료들이 저를 좀 엉뚱하지만, </span><span style="font-size: 10pt;">편하고 재미있고, 가볍게 느끼는 것이 느껴지고, </span></p><p><span style="font-size: 10pt;">저 또한 함께 있는 이들이 가볍고 편하게 느껴집니다. </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0pt;">관계에 있어서 경직된 모습으로 드러나던 몇몇 부분들이 </span></p><p><span style="font-size: 10pt;">점점 더 풀려지고, </span></p><p><span style="font-size: 10pt;">관계를 즐기고 있습니다. </span></p><p><br></p><p><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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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옹!
딱맞는 별칭같다란 생각이 들어 웃어졌지만
가볍습니다
남규 옹~ ㅋ
트렌디한 스탈로의 전환~ 변화 추가합써이^^
굿밤~
말했는데...때론 나쁜 남자나 우수어린 낫짝에 꽂히는 경우도 있다고...
오.옹 남규씨!
웃는 얼굴이 느무느무 매력적인 님...
기쁩니다~!!
등불의 웃음소리가 들리네요~~^^
가볍게 흐르시는 등불이
느껴져
함께 가볍습니다!
세상을 밝히려 애쓰지 않아도 그저 밝아지는 빛의 존재
그 나를 즐기는 등불~
따뜻합니다
등불의 나눔을 본 것이
사실이구요
일상을 잘 즐기고
계시구나 하는 생각에
기뻐요~~
환합니당~~^^
등불의 글에서 당연하지요
가 되어지네요.
늘 따뜻한 미소와 함께해서
기뻐요
이름 그대로 세상에 등불이 되어주시는 나님^^
늘 환하게 웃는 등불을 떠올리니 저도 웃음이 나네요~
남규옹~~~!
더 밝고, 단단한 등불과 함께함에 기쁘고 감사합니다.
재치있게 대답하는 유연함~
나날이 가벼워지는 등불이시구나,
따뜻하고 기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