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모/춤방] 제기동 아자콜라텍의 잔발춤은...
-일시 : 2023-08-22(화), ≪뇌는 춤추고 노래하고 운동하는 삶을 원한다≫
-작성자 : 바람짝 (글춤요리사)
★해피 라이프... 콜라텍에서 일자춤과 잔발춤, 짝짝춤을 즐기는 <춤방 마니아>입니다.
폭염과 국지성 폭우의 연속이다.
그러나 춤방은 무더위 쉼터로 대만원이다.
[바람...]은 잔발족...
나의 춤방은 제기동 아자콜라텍이다.
춤방의 고령화... 60대는 영계급이다.
춤방의 고령화로 편안한 잔발춤으로 변해가고 있다.
잔발춤의 형태...
발춤, 손목춤, 어깨춤, 비석춤 등등 여러가지가 있는 것 같다.
신임 <최호남> 연주자의 음악은 볼륨이 너무높아 귀가 아프다.
그님의 시간이 되면 매점에서 천원짜리 다방커피 한잔을 하기도 한다.
운동장을 돌아보며 춤방을 컨닝하여 본다.
리듬댄스 생태계는 망가졌다고 판단된다.
그들은 분산되어 있으며 각자도생하는 모습이다.
리듬댄스 사람들이 요즘은 잔발춤을 하고 있다.
그들의 옷차림은 보통사람들과 차이가 있고, 평소 못보던 얼굴들이다.
잔발춤의 리듬은 물처럼 흘러가야 한다.
리듬댄스 사람들은 발을 찍고 박을 죽이니 춤이 잘되지 않고 있는 것을 본다.
차라리 246으로 놀면 잔발춤이 잘 될 것 같다.
♥사랑모 사교댄스(콜라텍, 지루박, 잔발춤, 리듬댄스, 통합 리듬짝)...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첫댓글 잔발춤도
쉽지 않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