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용화반점의 볶음밥을 흡입 후
서해안 고소도로를 타고 집으로 귀가하는 도중
어느 새 저녁밥을 먹어야할 시간이...
그래서 생각해낸 곳!
홍성 인발루
여기도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중국집이었다지요

작년 겨울이라 아직도 이 가격을 유지 하는지는 모르겠음.

아주머니의 웍질 후 등장한 볶음밥
서브 짬뽕국물의 수북한(?) 계란지단이 맘에 듭니다.
평소 접하던 짬뽕 국물과는 다른 좀 독특했습니다. 또 간다면 짬뽕을 먹어봐야겠네요

볶음밥 양이 완전 많습니다.

아주 튀기셨네요~

여느 중국집과는 다른 진득한 짜장소스...
하지만 맛은 여느 짜장과 크게 다르지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이 곳 역시 불 맞았고...

요런 돼지고기가 꽤 들어가 있어 마음에 듭니다.

은은하게 퍼지는 적당한 불향...
그리고 느끼하지 않고 돼지고기가 많아 구수하니 좋습니다.
하지만 밥이 약간 뭉쳐 있는 부분이 다소 있어 아쉽더군요
점심에 먹은 용화반점의 볶음밥과 인발루의 볶음밥을 반반 섞었으면...ㅎ
하루 두끼를 그것도 연속으로 볶음밥 먹다가 죽을 뻔 했습니다~
첫댓글 저런 볶음밥 완죤 살앙합뉘당...ㅎㅎㅎ
향에 반하고 맛에 반하고 양에 반하셨겠군요...ㅎㅎㅎ
이런 집 근처에 있으면 자주 갈 것 같더군요~
짜장색이 어두워서 춘장을 주신줄 알았어요 ㅎㅎ
춘장 비스무레하더라구요~
완전 맛나게 생긴 옛날식 볶음밥이네요
맛도 꽤 좋습니다~
제대로된 볶음밥
근처에 있으면 자주 갈만한 집이라지요
와 우체통님 오래간만이세요 ㅎㅎㅎ 잘지내시죠? ㅎㅎ 여전히 중화요리시군요 ㅋ
헛!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잘 지내시죠?
저야 뭐 항상 똑같다지요~ㅎ
그런데 맥스형님이 요즘 안보이시네요?
기회되면 언제 한번 같이 보시게요
날이 넘 덥네요 시원한 곳 찾아서 더위 식히셔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8.07 21:16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8.07 21:28
옴마낭.....................
찐득한 맛나 보여용..............^^
복음밥 먹은지가 오래 된는데 그림보니까 무지 댕김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