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을 가까이 가면 부산일보 사옥이 보입니다.
역내 광고물이 재미있는 문구로 유혹하네요.
역사 남쪽 도로에 자리잡은 시티투어ㅡ래드, 그린, 불루 라인으로 구분되어, 부산 전체구역을 커버하면서, 평소에 1만 5천원 하던 요금이 5천원으로 할인되어, 부담없이 구경합니다.
박존수, 임성종, 허성호
앞우측은 이회남, 푸른색 상의는 채희길, 뒤에 흰 마스크는 김석영
우리는 레드라인을 타고 해운대로 갑니다.
역 광장의 비둘기집이 아주 크고 호화 아파트
날씨가 흐려서 덥지않고 여행하기 딱좋은 온도입니다.
중국거리 입구를 지나면서 크라운 하버 호텔
부산세관
연안 부두에서 북항대교를 지나 광안리 해수욕장을 지나 갑니다.
드디어 부산항 대교의 위용을 봅니다.
영도다리 밑에는 어선들이 가득차고
2층 시티투어 버스를 처음 탑니다.
롤러코스터 타는 기분으로 대교를 지납니다.
유엔군 묘지를 지나면서 박정희 대통령의 뜻을 기립니다.
면적이 대단히 넓고 웅장하네요.
고층아파트들이 즐비하고 상전벽해
광안대교를 바라보며
광안리로 접어든 해변
광안리 해수욕장
청춘남녀의 한적한 커피 타임
드디어 수영항만을 지나면서 옛날 제주도로, 일본으로 가던 공항자리를 추정해봅니다.
부산에서 제일 큰 수영일교회
센텀시티를 지나면서 고층빌딩이 나타납니다.
첫댓글 곽회장님! 일토회 부산 방문 행사를 주선하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다양하게 촬영해서 올린 사진들도 잘봤고, 회장님의 탁월한 영도력으로 일토회가
나날이 발전되는 모습도 보기가 좋습니다.
곽회장 화이팅!
일토회 화이팅!
좋은 친구를 만나서 행복합니다. 산대장 6천 5백 넘어 1만 산 달성할 때 잔치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