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을 이용해서 울공주님의 학부모님들과 그리고 공주 친구들 이렇게 4가족이서 고령에 있는 미트켐프를 다녀 왔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벌써 이곳에서 수제 쏘세지 만들기 체험도 해봤고 어머님들과 친구들은 미트캠프 식당에서 맛있는 바베큐 파티도 종종 즐겼는데 저는 항상 왕따를 당해서 같이 놀러 가지 못했지요. 이번에 전주로 1박2일 여행을 갈려고 했던 계획들이 서로 시간이 맞지 않아서 가까운곳에서 아이들이 즐겁게 놀수 있고 맛나는 식사를 할수 있는곳이 없을까 찾던중에 나의 사랑하는 왑이 생각해낸 아이디어로 저녁 시간을 이용해서 맛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답니다 그럼 맛있는 미트캠프로 다같이 고고씽 해보실까요.
한번만 눌러주시면 제게는 큰힘이 됩니다
# 귀여운 울 둥굴 공주님의 맛있는 모습 인증샷 이랍니다.
# 주차를 하고 운동장을 가로 질러 오는데 추운날시에도 불구하고 많은 캠퍼들이 야영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오늘 예약은 풀로 다차서 더이상 캠퍼들을 수용할수 없다고 합니다 부럽긴 하네요
# 이곳에 왔으니 둘러는 봐야지요.
# 육가공실이 있고 아마 이곳에서 수제 쏘세지 체험을 하는것 같은데요
# 2층에 있는 아웃도어 캠핑 체험장 이랍니다
# 교실에 텐트를 쳐 놓고 이곳에서 체험을 하는 교실 이랍니다
# 우리의 용가리님께서 궁금해서 가만히 있을수 없지요.
# 내부는 이렇게 장판이 깔려 있고 침낭 일체는 본인들이 준비를 해와야 한답니다. 옆동에서 코고는 분이 있다면 조금 피곤하기는 할것 같은데요 ㅎㅎㅎ
# 이곳은 단체방으로 텐트는 없이 잠을 잘수 있는곳 이랍니다.
#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 정돈 되어 있네요.
# 그리고 미리 전화로 예약한 바베큐를 먹으러 식당으로 가봅니다.
# 식당은 이렇게 깔끔하게 준비되어 우리를 맞이하고 있네요.
# 주방쪽에서는 사모님께서 분주하게 음식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음악도 흐르고 야외에서 캠핑하시는분들이 바베큐 예약을 하고 때맞춰서 가지러 오기도 하네요.
# 바베큐를 만들고 있는 곳이고 정말 깨끗하게 관리를 하시고 계십니다.
# 식당 한켠에 있는 캠프 도구들 인것 같아요 ㅎㅎㅎ
# 이제 우리의 식사준비가 되고 준비한 음식들이 하나씩 나와 줍니다.
# 이렇게 준비한 반찬들은 거의 이곳에서 재배한 채소로 만들었고 김치또한 그맛이 아주 일품 이랍니다.
# 제일 먼저 나와주는 통삼겹 바베큐 입니다.
# 많이 보셨던 요리 아닌가요? 1박2일에서 승기가 도선 하다가 실패한 비어 치킨이고 2번째 등장 선수 랍니다.
# 아이들을 위해서 특별히 준비해주신 피자 입니다. OO나물과 아기 시금치로 만든 2가지 피자가 선을 보였는데 어른 아이 할것 없이 다들 맛있다고 난리가 아니였다는 후문이 있네요 .
# 이렇게 아이들의 즐겁게 놀면서 식사를 합니다
# 서로 머리에 뿔을 만들어 주기도 하고
# 나름 이렇게 열심히 먹기도 하고 (제발 그만좀 먹어라 살찐다 아들아 ㅜ,.ㅜ)
# 이렇게 친구들과 즐거운 식사 그리고 이야기 너무 즐거워 보이지 않나요?
# 울 용가리가 좋아라 하는 누나 랍니다
# 식사를 마친후에는 서로 체스 게임도 즐기기도 합니다.
# 저는 체스를 못하는데 아이들은 다들 체스를 할줄 알더라구요.
# 사장님께서 영화를 상영한다고 하자 아이들이 모두 그리로 달려 갑니다
# 캠핑장에 있는 아이들은 한번씩 다와서 보고 가기도 하고 아니면 한편을 재미있게 끝가지 다보고 오기도 합니다 즐거운 프로그램이 있는 캠핑장의 모습중 하나 입니다.
# 이렇게 시간 가는줄 모르고 맛있는 식사와 이야기를 뒤로하고 아쉬운 시간이 돌아 왔네요.
# 다들 부럽다고 하면서 여기서 다음에는 캠핑을 하기로 약속을 하고 집으로 향해 가는데 아이들이 환호성을 지르네요. 하늘에는 별들이 반짝거리고 서로 별자리를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들이 너무 좋아요.
# 가족들이 오손 도손 모여서 이야기꽃을 피우면서 함께 하는 모습 입니다.
# 대구에 가까운곳에 이렇게 괜찮은 곳이 있었네요. 바베큐를 편하게 먹을수 있고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캠핑을 즐겨 볼수도 있는 고령의 미트캠프 따뜻한 봄날 가족들과 멋진 추억을 만들어 보시는건 어떨지요? 하늘을 보면서 별자리 이야기도 하고 그동안 아이들과 묵언 수행을(?) 하시던 분들도 가까운곳에서 편하게 하루를 즐겨 보심이 어떠실지요. 이상 오늘은 간만에 여행지를 다녀온 옛날의 뱃살소리 리포터 였지만 지금은 날렵한 햇살 소리 리포터 였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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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하늘아래 멋진넘 원문보기 글쓴이: 햇살소리
첫댓글 일명 아도요(아웃도어요리) 카페지기님이 운영하는 캠핑장이네요. 한창때는 자주 들락날락 했었는데, 작년부터 뜸해졌네요.
사람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살아야 오래사는데~~~ 강원도에 작은 캠핑장하면서, 오는 손님들과 바베큐 해먹으면서 여생을 보내는 것이 바램입니다. ^^;
꿈은 이루어집니다
화환은 제1착으로 보냅니다."축 갬핑장 오픈"^&^
저는 2착으로~
저는 그런곳 찾아다니며 여생을 즐기는것이 작은소원이랍니다
꼭 이루시기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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