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4356). 5.23(화) 음력 4.4 (신사)
♡ 국 내
¤1893(조선 고종 30) 연등놀이(화약비 80만냥).
¤1897(조선 고종 34) 독립협회 모화관 개조 사무실
사용.
¤1907 대한매일신보 한글판 발간.
¤1946 미군정 민간인의 38선 무허가월경 금지명령.
¤1951 6.25 부역자 합동수사본부 해체.
¤1960 4.19기념사업회 구성.
¤1969 문교부 외래어 한글 표기원칙 발표.
¤1973 대법원 환경오염물질 배출 공장(영남화학)에
첫 배상판결(윤한조 씨의 과수 폐농에 320만원 지급).
¤1976 서울 방학동 건널목서 전동차-유조트럭 충돌
118명 사망.
¤1977 시인 김광섭 세상 떠남.
※ “저렇게 많은 중에서 별 하나가 나를 내려다 본다
이렇게 많은 사람 중에서 그 별 하나를 쳐다 본다
밤이 깊을수록 별은 밝음 속에 사라지고 나는 어둠
속에 사라진다 이렇게 정다운 너 하나 나 하나는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 ‘저녁에’
¤1981 보령 앞 바다에 식인상어 출현 전복 따던
해녀 1명 참변.
¤2006 한국 대만 일본 오키나와 시민들
야스쿠니반대공동행동 결성.
¤2008 한국건설연구원 김이태 연구원 다음 아고라에
대운하 관련 글 올림.
※ 물길잇기 기본계획 및 5대강 유역관리종합대책
수립연구과제를 수행하던 김 연구원은
국토해양부로부터 대운하반대논리에 대한 대안
내놓으라는 압력 받고 있음을 밝힘.
15,0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고 김이태 지키기 카페
생겨남.
연구원 측은 처벌하지 않겠다고 했으나 약속 어김.
¤2009 노무현 전 대통령 봉하마을 부엉이바위에서
투신 스스로 목숨 끊음.
※ “전직 대통령 노무현님이 몸 던진 바위 김구를
죽이고 여운형을 죽이고 조봉암을 죽인 그들이 좋은
지도자 한 사람을 죽였다 아니 우리 모두가 죽였다
부엉이바위라 불리는 그 바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 마을에 있다” - 김규동 ‘바위’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 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 작은 비석에 새긴 문구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 유서
¤2011 아나운서 송지선 스스로 목숨 끊음.
¤2013 일본학자들 독도에서 ‘독도는 한국 땅’ 선언.
¤2017 박근혜 대통령 공판 시작.
¤2018 이명박 전 대통령 공판 시작.
¤2018 문재인 대통령-트럼프 미대통령 정상회담.
¤2018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남측 취재 허용.
¤2022 손흥민(토트넘 훗스퍼 30세) 23골로
아시아선수 첫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아시아 선수
유럽 1부 리그 한 시즌 최다골 신기록.
♡ 국 외
¤1498 종교개혁가 사보나롤라 화형 당함.
¤1886 근대실증역사학 정립한 독일 사학자 랑케
세상 떠남, <종교개혁시대의 독일사>.
¤1906 노르웨이 극작가 헨릭 입센(1828~1906)
세상 떠남, <인형의 집>.
¤1908 노벨상 두 번(반도체 연구로 트랜지스터 발명,
초전도현상 연구) 받은 미국 물리학자 바딘 태어남.
¤1915 이탈리아 1차 대전 참전.
¤1922 월트 디즈니 영화사 세움.
¤1949 서독 연방공화국 수립.
¤1977 미국 워터게이트사건 주범 3명 형 확정.
¤1978 최초의 유엔 군축특별총회 열림.
¤1985 중국-포르투갈 마카오반환협상 합의.
¤1988 헝가리 카다르 서기장 실각(후임 카롤리
그로스).
¤1992 마피아 범죄소탕에 앞장섰던 이탈리아 팔코네
판사 폭탄테러 당함.
※ 가족, 경호원과 함께 승용차 타고가다 1톤 가량의
폭발물 터져 전원 사망.
¤2015 아일랜드 사상 처음으로 국민투표(찬성 62%)
통해 동성결혼 합법화.
¤2015 노벨경제학상(1994년) 받은 수학자 존 내쉬
(87세, 영화 ‘뷰티플 마인드’의 실제 주인공) 세상
떠남.
¤2017 영화배우 로저 무어(007 시리즈의 제임스
본드 역) 세상 떠남(89세).
¤2017 필리핀 테러와 전쟁 명분으로 36년 만에
민다나오 섬에 60일간 계엄령.
¤2017 바둑 세계 랭킹 1위 커제(중국) 알파고(구글
딥마인드)와 대결(-5.27) 3전 전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