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블로그 오두막 지기 A - 3 그룹
해랑 달이랑
2016.07.17 12:39:43 *.47.129.139
해랑 달이랑
다음은 본 글과 댓글에서 한창 논쟁, 논란 중인 압구정 재건축 투자 수익률에 대해 간단히 언급한다.
본 글이나 댓글처럼, 투자금만 10억~20억 인 반포, 잠원, 압구정, 개포 등 재건축, 혹은 한남 뉴타운 등의 투자 수익 2~3억은 속도가 생명인 재건축 투자에 있어서 높은 수익률도 아닐뿐더러 온전한 투자 수익으로도 볼 수 없다.
십 년 내 재건축이 되지 않을 십억, 이십억 짜리의 주택이기에, 외관상 10~30%의 수익률로 보이나, 십여 년간 부담하게 될 보유세 등 누진세, 취득세, 증여세 등 각종 조세와 건강보험료 등 각종 준조세만 감안해도 실질 수익률은 크게 낮아지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나아가 낮은 전세가로 인해 장기간 잠기게 될 거액 자본과 기회비용, 추가로 부담하게 될 재건축 초과이익 부담금 등을 고려하면 오히려 마이너스 수익률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5~10억, 혹은 10억 이상의 수익이면 모를까.
그럼에도 불로소득을 노린, 돈 등 세속 탐욕에 유난히 촉이 발달한 일부 투기꾼들의 서울 강남, 서초 고가 아파트 선점, 선진입 행태를 보아하니, 어쩌면 몇 년 후, 상기한 압구정 현대, 반포 주공, 개포 주공, 심지어 분양권 상태인 아크로 리버파크, 아크로 리버 뷰 등등 새 아파트들까지 서울 강남 3구의 고가 아파트 투자는 본 글, 댓글 주장의 2~3억이 아닌 5~10억 대의 중기적인 투자 수익도 가능할 것 같다. 현 정부, 차기 정부는 지금부터라도 서울 부동산 시장의 비정상적 활황을 대비해야 할 것이다.
반면에, 본 글, 댓글에서 투자가치가 없다 평가하는, 투자 금액이 4~7억 대인 강동구 고덕 그라시움, 마포구 신촌 자이, 아이파크, 동작구 사당 캐슬, 영등포구 신길 뉴타운 부라매 뷰, 양천구 신정 아이파크 위브, 장위 뉴타운 래미안, 미아 뉴타운 꿈의 숲 등등의 투자는 나름 가치는 있어 보인다.
만약 향후 몇 년 내 2~3억 투자수익이 발생한다면.
다시 본글, 댓글의 핵심인 중층 재건축 아파트 . 실거주를 위한 장기 투자는 제외하고. 아래 글과 댓글에서의 잠실, 여의도, 서부이촌동, 목동, 부산 삼익비치, 대우마리나 등등의 재건축 논란도 투자액만 강남 3구에 비해 적을뿐 위험한 건 강남 고가 재건축 투자와 다를 바 없다.
재개발, 재건축 등 도심 재정비사업에 대한 투자의 수익률은 입지와 속도가 생명인데, 본 글과 댓글에서 언급된 사례들뿐만 아니라 서울의 재정비사업이 무한 지연되는 사례가 넘쳐난다.
부동산 경기가 좋을 대도 그러한데, 부동산 경기마저 식으면 더더욱 무한 지연되게 되어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모두가 선호하는 입지 및 가시적인 사업 진척이 이루어지는 곳을 제외하고 사업시행 인가, 심지어 관리처분 인가 이후에도 수년간 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사례도 많으니 누구나 모두 재건축, 재개발 투자에 조심하고 신중해야 한다는 말이다.
아랫글 삼익비치, 촉진 3구역 등 부산 재건축, 재개발 등 부산시의 각종 주택 재정비 사업, 부산 부동산 경기 등등의 본문, 댓글들의 주장과 관련. 부산지방을 모두, 심지어 부산 시민들조차 스스로 자학에 가까울 정도로 비하할 필요는 없지만, 현재까지는 서울지방보다 모든 면에서 열위에 있는 부산 등의 지방은 부동산 시장조차 더 열악한 건 사실이다.
그러나 10년, 20년 후가 되면, 부산 등은 도시 및 주거환경과 부동산 시장에 서울을 많이 따라잡게 될 것이니,
모두 부산 등 낙후 지방을 지나치게 비관적으로 보아선 안될 것이다. 부산 지방경제, 북항 재개발, 동부산 관광단지, 서부산 관문공항, 에코 델타시티 등 각종 개발사업을 제외하고, 오로지 각종 주택 재정비 사업 등 도시 및 주거환경만 해도 부산시는 서울시를 맹추격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 부수, 반사적 효과인 부산 부동산 시장, 집값도 마찬가지다.
부산 부동산 시장이 침체되고 반대로 서울 부동산 시장이 활황기가 오면 중기적으로 서울과 부산의 집값 차이는 다시 벌어질 수 있겠지만 10년, 20년 후에는 서울 집값을 많이 따라잡게 될 것이다.
예컨대, 전용면적 25평, 33평의 국토부 실거래가를 기준으로, 2013년 6~7억 대 실거래가의 은마와 3년 후 올해 2016년 삼익 비치, 대우, 경남 마리나 실거래가 6~7억 대였던 것처럼...
앞서 언급했듯, 만약 부산 집값이 하락하고 서울 집값이 상승하는 시기가 오면, 다시 은마 집값과 삼익 비치, 대우 마리나 집값이 2~3배로 벌어질 수 있어도 10년 후에는 다시 따라잡고 20년 후에는 추월할 수 있단 말이다.
민주화 이후부터 지금까지 30년간 서울, 경기, 인천지방만 살찌고 부산 등 낙후된 전국 지방은 계속 쇠락했지만,
향후 30년간은 부산시의 지역 경제는 물론 도시 및 주거환경까지 서울의 그것들 보다 더 비약적으로 발전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부동산 시장도 마찬가지다. 정부, 재벌 등 세속 기준 피라미드 최상층 손오공들이 부처 손가락에 오줌질 해 대도 지난, 앞으로 계속될 과제는 잘 실현될 것이기 때문이다.
주거환경의 비약적 개선으로 인한 과잉 공급물량만으로 부산 부동산 시장은 간간이 침체, 쉬어갈 수 있겠지만,
10~20년 후 각종 지역 경제, 각종 지역 개발 사업과 더불어 부산시 각종 재정비 사업이 마무리될 무렵이면,
부산시의 지역 산업과 도시 및 주거환경은 비약적으로 발전했음에도, 여태, 간간이 부산 부동산 시장의 대세 상승을 발목 잡았던 부산시 주택의 공급 물량은 20년 후 영구적으로 절벽에 가까울 정도로 급감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부산시의 도시 및 주거환경의 비약적 개선과 관련하여....
예를 들어, 2016년 올해 부산 부동산 2차 상승기임에도 불구하고,
사업성이 없어 중층 재건축은 영구 불가능부터 향후 10년 내 관리처분 인가 불가능 등등까지,
너그들의 주장, 확신과 달리, 재건축 단지들인 남천 삼익비치, 삼익타워, 대연비치, 우동 삼호가든, 광안 1, 2 재건축 등등은 빠르면 2년, 늦어도 5년이면 관리처분 인가가 가능하다.
만약, 향후 2~5년 내 부산 부동산 시장이 쉬어간다면 상기한 2~5년은 몇 년 더 늦어질 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남천 뉴비치, 수영 현대, 온천 럭키, 대우, 경남 마리나, 대신 삼익 등등은 아직 사업승인은커녕 조합설립 이전 단계이니, 너그들 말대로 10년 내 관리처분이 불가능할 수도 있겠다.
재개발도 마찬가지고, 너그들이 앞으로 5년 내 관리처분이 불가능하다 주장하는 재개발 단지들 중에서, 예컨대, 1000가구 내외 이상의 중대형 단지들인, 남천 2, 명륜 2, 대연 4, 용호 3, 문현 3, 우암 1, 2구역, 연산 2, 3, 6구역, 양정 1, 2, 3구역, 연지 2, 부암 1, 가야 3, 북항재개발 인근의 좌천, 범일 2, 3지구, 전포 1-1, 2-1 등등도 아직 사업시행 인가를 득하지 못한 일부 단지를 제외하면 향후 2년, 5년 내 관리처분 인가도 충분히 가능하다.
3~4천 가구 이상의 대단지 재개발도 마찬가지다.
감만 1, 복산 1, 거제 2, 온천 2, 4구역, 서면 시민공원 촉진 3구역, 해운대 우동 3구역, 대연 3, 8구역, 괴정 5구역 등등도 향후 2~5년 내, 늦어져도 10년 내 관리처분 인가가 가능하다.
재개발도 재건축과 마찬가지로 부산 부동산 시장이 쉬어가면 일부 단지들의 관리처분 인가는 몇 년 더 늦어질 수 있겠지만 말이다.
재개발에 관한 한, 거제 2구역 및 최근 논란이 되었던 온천 2,4구역 등과 함께 동래, 연제구 등 중부산의 도시 및 주거환경에 크게 기여할 온천 3구역은 소규모 사업장임에도 불구하고 사업승인인가 후 십 년이 지난 오늘에도 관리처분을 인가받지 못하고 있으니 너그들의 주장도 지나치다 할 수 없다.
또한, 재건축 주택들은 전세가율이 극히 낮기에 거액의 자금이 장기간 잠기는 것과 많은 추가 분담금의 부담도 문제라는 너그들의 주장도 일리 있다. 예를 들어, 아직은 갈 길이 먼 삼익 비치는 대략적이긴 하지만, 2016년 현재를 기준으로, 2020년 전후에 일반 분양을 예정하고 조합원 분양가를 평당 2300만 원에서 3000만 원으로, 평균 2600만 원을 예상하고 있는 것 같더라.
재건축 사업이 몇 년 지연되거나 초과이익을 환수당하게 되면 조합원의 추가 분담금은 지금의 예상보다 훨 더 많이 늘어나게 되겠지? 지금도 53평에서 33평으로 줄여가는데도 삼익비치 조합원들은 추가 부담금을 부담해야 할 정도니, 전용면적 18평, 25평의 예상 분담금은 현재 얼마며 초과이익 환수와 더불어 매년 늘어나게 될 분담금은?
현재, 전용면적 25평의 실거래 최고가가 7억 중반대던데 추가 분담금 3억만 예상해도 평당 3500만 원에 분양해야 손실을 면할 것 같은데?
몇 년 더 늦어지면?
2016년 현재, 전용 면적 23평, 25평의 실거래 최고가격이 각각 5억 대 중반, 5억 인 삼익 타워, 대연 비치도 마찬가지다. 부산 부동산 경기가 계속 호황기, 그리고 계획대로 2018~2019년 일반 분양이 가능하다 가정할 때, 또 전용 25평 추가 분담금을 2억 원 대로 가정할 때, 그 실거래 가격에서는 일반 분양가 평당 2500만 원에 분양해야 겨우 손실을 면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상기한 삼익 시리즈들은 부산 부동산 시장이 계속 좋아 부산시 전용 25평의 가격이 10억을 돌파하여 평당 2500~3500만 원으로 일반 분양이 성공할 때까지 사업이 미루거나,
평당 2000~3000만 원의 일반 분양이 가능할 정도로 한동안 현재의 집값은 정체 내지 하락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나 5년 후 삼익 시리즈들의 집값은 재정비 후 입주할 무렵, 혹은 일반 분양 무렵 장래 발전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으로 전용면적 25평의 가격이 10~15억으로 급등할 수도 있고, 또 10여 년을 전후하여 매물이 잠기게 되면 전용 25평 최고가격이 15~25억, 혹은 그 이상으로, 20년 후에는 강남 3구 이상으로 급등할 수도 있다.
5년, 10년, 20년 후에는 그렇게 오르더라도 현재, 단기에는 그렇단 말이다.
마치 낡은 개인 단독 주택을 헐고 제 돈으로 고급 주택으로 신축하듯, 일반 분양분이 극히 적어 1:1 재건축에 가까운 삼익 비치, 삼익 타워 등도 마찬가지로 글로벌 최고급 주택 단지로 재정비하여 고가로 분양하는 것도 조합원의 투자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는 하나의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삼익 시리즈 중에서 400여 가구의 중소형 단지 재건축. 일반분양 물량이 상대적으로 많아, 대연 비치와 함께 장기 투자수익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현재 집값까지 저렴한, 삼익 빌라도 28평에서 33평으로 조금 늘려 가는데도 2억 대의 추가 분담금을 예정하고 있는 것 같더라. 따라서, 내년에 분양 예정인 삼익 빌라의 일반분양가는 현재 집값이 싸도 평당 1500만 원은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하, 최근, 그리고 2년 4개월 전인 2020.6.15일에 모니터링 된 언론 등 자료 일부.
2022년 10월 16일 부동산 단신 1.
서울 강남권도 1주일 새 5000만원 '뚝'…송파는 잠실동 우성4차,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 가락동 헬리오시티 등이 2000만~5500만원 하락했다. 강남은 개포동 디에이치아너힐즈와 대청, 대치동 쌍용1차, 2차 등이 2500만~5000만원 떨어졌다. 강남구 도곡동 ‘도곡렉슬아파트’ 전용면적 134.9㎡, 청담동 ‘청담래미안로이뷰’ 전용 110.2㎡는 최고가 대비 각각 7억원, 9억원 하락했다.
올해 50억원 이상 가격으로 거래가 많이 된 단지는 현재 재건축 중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아파트가 13건 거래되었고, 그 다음으로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12건,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8건이었다.. 한편, 용산구 용산투웨니퍼스트99, 수원 팔달구 파비오더리미티드185 등의 일부 매물은 무피, 마피 상태다. 경기도 과천시 '과천자이' 전용 84㎡는 지난 7월 20억5000만원, '과천푸르지오써밋' 전용 84㎡도 지난 6월 21억원에 손바뀜됐다.
서울 송파구 거여동 ‘송파 시그니처 롯데캐슬’의 공실률(8월 기준)은 24.4%로, 은평구 증산동 ‘DMC센트럴자이’는 53.3%로 집계됐다. 서초구 반포동 ‘더샵 반포 리버파크’도 140가구 중 20가구만 입주했다. 인천 검단신도시 ‘우미린 더 시그니처’는 공실률은 80.4%에 달하고, 강원 춘천시 온의동 ‘센트럴타워푸르지오’의 공실률도 32.8%로 집계됐다.
수도권 이어 서울까지 역전세난 공포 확산...서울 사대문구 서대문푸르지오센트럴파크, 홍제역해링턴플레이스뿐만 아니라 연말까지 '힐스테이트홍은포레스트'(623가구), 'e편한세상홍제가든플라츠'(481가구)도 입주 예정이다. 서댜문구 홍제동 '서대문푸르지오센트럴파크', 홍제역해링턴플레이스 등의 전세가는 고점 대비 20% 빠졌다. 경기도 양주시에서도 다음달에 옥정 대성베르힐(804가구), 12월엔 옥정 더원파크빌리지(930가구) 입주가 시작된다.
입주 물량 폭탄으로 경기도 e편한세상옥정더퍼스트 전용면적 84㎡ 등의 전세가는 1년간 2억원 하락했고,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당하동 풍림아이원 전용 84㎡ 등도 1년간 1억원 빠진 2억원대다. 한편, 서울 성동구 왕십리뉴타운 '센트라스' 전용면적 84㎡ 전세는 6개월 사이에 1억원 내렸고, 송파구 잠실 '엘·리·트(엘스·리센츠·트리지움)' 전세도 1년 동안 2~3억원 하락했다. 강남구 개포동 ‘개포래미안포레스트’는 19건의 전월세계약에서 전세가 6건, 월세가 13건이다.
경매...서울 서초구 우면동 대림 102동 202호는 최초 감정가 13억7000만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강남구 도곡동 로덴하우스웨스트빌리지 1701호는 1회 유찰돼 38억원에, 도봉구 창동 삼성 103동 2003호도 1회 유찰돼 7억4960만원에, 노원구 중계동 극동의푸른별2차 101동 303호 또한 1회 유찰돼 6억6720만원에 입찰이 진행된다.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캐슬앤해모로 208동 2503호 역시 1회 유찰돼 8억5400만원에 입찰이 진행된다.
서울 아파트 12건 중 3건만 낙찰.., 서울 강남구 대치현대 전용115㎡ 낙찰가율은 100.4%, 동작구 상도동 상도파크자이 전용 85㎡의 낙찰가율은 82.6%다. 한편, 서울 노원구 태릉현대아파트 재건축 해링턴플레이스’ 보류지 11가구 매각가는 1차 매각 공고 당시(13억 원)보다 1억 3000만 원 낮아졌다. 동대문구 용두5구역 ‘e편한세상 청계센트럴포레’ 보류지, 서대문구 ‘힐스테이트 홍은포레스트’ 보류지는 분양권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결국 유찰됐다.
서울 강남구 '힐스테이트 삼성', 서초구 ‘엘루크 방배 서리풀’, 강동구 삼익빌라 재건축 '더샵 파크솔레이유', 성북구 장위동 ‘장위자이 레디언트’(장위4구역 재개발)을 공급한다. 또, 마포구 아현1구역 및 공덕6구역, 공덕18구역재건축 등의 배후수요가 갖춰질 서울 마포구 ‘에이크로아이트 마포’,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이 밖에도 1806가구 '휘경자이 디센시아'와 1299가구 '강동 헤리티지 자이' 등도 분양할 예정이다.
세운재정비촉진지구는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세운 푸르지오 G-팰리스’, ‘세운 푸르지오 더 보타닉’ 등 서울시 중구 세운지구 내 복합주거단지를 개발하고 있다. 한편, 민간임대, 경기 고양시 '대곡역 두산위브, 전남 광양시 '광양의 봄 선샤인'을 공급하고, 대구시 남구 대명동 '대명자이 그랜드시티', 전북 익산시 '익산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더챔버 라티파니'와 엠토피아, 평택시 '평택석정공원화성파크드림', 양주시 양주옥정 파티오포레, 남양주시 진접 성원상떼빌 더플러스’, 용인시 수지구 ‘동천역 트리너스’, 군포시 '트리아츠'를 공급한다. 경기도 시흥시 ‘e편한세상 시흥장현 퍼스트베뉴’는 1순위 평균 189.94대 1, 수원시 ‘병점역 우남퍼스트빌 더펜트’는 평균 11.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 중구 ‘이너시아 남산’도 최고 경쟁률 18대 1을 기록했다.
인천시 중구 '영종하늘도시호반써밋스카이센트럴Ⅱ', 영종국제도시 ‘영종 듀클래스 르 에디션’, '제일풍경채 디 오션 등을 공급하고, 인천 부평구 ‘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는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한다. 다. 이번주 견본주택은 △경기 오산시 금암동 '오산세교2지구아미래도' △충남 천안시 두정동 '천안롯대케슬더두정' △충북 음ㅅ헝군 대소면 '음성우미린풀하우스' 등이 개관할 예정이다.
충남 천안시 서북구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는 1순위 평균 12.39대 1, 강원도 원주시 초혁신도시 유보라 마크브릿지’도 평균 27.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전 중구 선화동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 충남 천안시 트루엘 시그니처 천안역, 천안 '더샵 신부센트라', 논산시 '논산 연무 푸르지오 더 퍼스트', '논산 강경 푸르지오 더 퍼스트', 충북 음성군 ‘음성 우미린 풀하우스’를 분양한다. 강원도 양양군 '양양 스위트엠 디오션'도 선착순 분양한다.
2022년 10월 16일 부동산 단신 2.
‘빅스텝’에 수도권 아파트 매매·전세시장 급냉…금천구 시흥동 남서울힐스테이트가 1000만원엔서 2500만원 내렸다. 송파구 잠실동 우성4차,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 가락동 헬리오시티 등이 2000만원에서 5500만원 하락했다. 송파구 파크리오 84㎡, 잠실 우성1,2,3차 96㎡ 역시 최고가 대비 각각 7억원, 4억원 이상 전셋값이 하락했다.
서울 송파구 문정동 올림픽훼밀리타운, 성동구 옥수동 옥수삼성 등도 최고가 대비 5~6억원 하락했다.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아너힐즈와 대청, 대치동 쌍용1차, 2차 등이 2500만원에서 5000만원 떨어졌고, 도곡동 도곡렉슬 114㎡도 불과 7~8개월만에 전세가가 18억원으로 최대 7억원 이상 떨어졌다.
인천 연수구 송도동 ‘더샵송도마리나베이’ 전용 84㎡도 최고가(12억4500만원)의 절반인 6억6000만원에 팔렸다. 전세시장도 갱신계약과 월세 선호 현상 등으로 강동은 길동 길동우성, 고덕동 고덕아이파크,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등이 2500만원에서 5000만원 하락했다. 송파는 가락동 쌍용2차, 잠실동 우성4차, 방이동 코오롱 등이 500만원에서 2500만원 내렸다. 금천은 독산동 신도브래뉴와 시흥동 남서울힐스테이트가 500만원에서 1500만원 떨어졌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 위례자연앤센트럴자이 전용 59㎡, 위례호반베르디움 전용 98㎡,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광교중흥S클래스 전용면적 84㎡, 이의동 자연앤힐스테이트 전용 84㎡ 등 2기 신도시도 하락장 직격탄을 맞고 2년여 만에 8억 뛰더니 1년 만에 6억원 하락했다. 한편, 서울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 아파트 전용면적 84㎡는 이달 최고가 전세가보다 6억5000만~7억원 떨어진 10억5000만~11억원에 임대차계약을 맺었다.
서울 성동구 옥수동 ‘래미안옥수리버젠’ 전용면적 59.3㎡, 양천구 신정동 ‘목동신시가지14단지’ 55.0㎡, 강동구 고덕동에 위치한 ‘고덕그라시움’ 59.8㎡도 등 서울 소형 아파트 '100만원 이상 고가 월세' 거래가 역대 최대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 76㎡ 전세는 2년 전 최고 9억원에서 현재 6억3000만원에, 2년 전 10억원 하던 마포구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전용 84㎡ 전세도 7억7500만원에 매물이 나왔다.
세종시 소담동 새샘마을1단지아파트 전용 84㎡는 지난해 8억원~8억원5000만원에서 올해 7월 6억3000만원에, 도담동 도래마을17단지아파트 전용 84㎡도 지난해 11월 7억1000만원에서 올 9월 5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한편, 서울 서초구 잠원동의 신반포4차 전용 68㎡는 지난해 6월 23억원에 거래된 이후 최근 20억원에 ‘급급매’가 나왔다. 서초구 잠원한신 전용 84㎡는 최고가 28억원에서 22억원대까지 호가가 내렸다.
호갱노노 등 부동산 애플리케이션(앱)과 부동산 커뮤니티에서 서울 강동구 상일동 ‘고덕아르테온 전용면적 84㎡, 경기도 안양 동안구 평촌동 ‘푸른마을인덕원대우’ 전용 59㎡, 경기 수원 영통구 원천동 ‘광교중흥에스클래스’ 전용 84㎡, 용인 수지구 상현동 ‘광교상록자이’ 84㎡ 등의 급매 거래를 ‘헐값 매도’로 비판하며 격앙된 반응을 보인 이들이 포착됐다. 한편, 서울 송파구 가락시영 재건축 헬리오시티 보류지는 최저가의 101.3%에 낙찰됐다.
노원구 상계동 보람아파트 전용면적 68㎡ 호가는 6억8000만원으로 내렸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신반포청구아파트, 명일중앙하이츠아파트, 잠실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에 이어 경남 창원시 성산구 성원토월그랜드타운 리모델링사업을 수주했다.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올림픽파크포레온)은 17일 공사를 재개라고 내년 1월 일반분양한다.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라브르 27', 경기도 하남시 ‘미사 아넬로 스위첸’, 경기 의왕시 학의동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파주 운정신도시 '운정 푸르지오 파크라인'을 분양한다. 오피스텔도,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 수진역 파라곤, 경기도 용인시 용인 센트레빌 아트로제, 인천 청라국제도시 ‘청라 IHP 이지움’이 공급된다.
이번달 전국 21개 단지 중 수원시 팔달구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 창원 롯데캐슬 하버팰리스 등 6개 단지만 순위내 마감했다. 서울 강서구 헬리그라프 마곡에디션은 잔여 세대를 분양한다. 인천 계양구 한라비발디, 인천 서구 e편한세상 시티 청라. 충북 옥천군 옥천읍 e편한세상 옥천 퍼스트원 등은 청약 미달됐다.
서울 이문휘경재정비촉진지구 '래미안 라그란데', 경기도 구리시 인창수택재정비촉진지구 '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오산시 금암동 '오산세교2지구모아미래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역 트리너스'를 분양한다. 또, 부산시 수영구 망미동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 경북 경산시 압량읍 '경산 2차 아이파크, 충남 천안시 '천안롯데캐슬더두정', 충북 음성군 '음성우미린풀하우스', 전북 익산시 '익산중흥S-클래스퍼스트파크' 등도 분양한다.
3기 신도시 사전청약 중 가장 분양가(추정)가 비쌌던 곳은 6억7300만원의 고양창릉 공공분양 S5블록 전용 84㎡였던 반면, 가장 저렴했던 곳은 남양주왕숙 신혼희망타운 A2블록 전용 46㎡으로 2억9072만원이었다. 공공분양 청약 경쟁률도, 인천계양 A2블록 전용 84㎡는 381.1대 1, 남양주왕숙2 A6블록 전용 84㎡는 167.6대 1, 고양창릉 S5블록 전용 84㎡가 165.7대 1의 경쟁률을 보였지만, 부천대장 A5블록 전용 46㎡은 0.3대 1로 미달됐다.
경기 수원시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파인베르’ 전용면적 105㎡B 중대형은 각각 23.24대 1, 30.66대 1, 충북 청주시 ‘청주 SK VIEW 자이’ 중대형 전용 101㎡도 1순위 평균 52.46대 1로 중소형보다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중대형을 포함한 경기도 광주시 역동 ‘더파크 비스타 데시앙, ’화성시 동탄2신도시 ‘동탄 파크릭스’, 인천시 중구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오션, ’충북 음성 기업복합도시 ‘음성 푸르지오 마크베르’를 분양한다.
bebe
1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염창역 인근 염창현대3차 전용 60㎡는 지난 3월 5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말 대비 1억원이나 뛴 최고가 가격이다. 이 단지와 가까운 염창현대1차아이파크 전용 84㎡도 지난 3월 7억1500만원에 신고가 거래가 이뤄졌다. 염창동 일대 아파트들은 올 들어 소폭의 조정도 없이 집값이 계속 오르는 추세다. 당산역 인근 양평6차현대 전용 84㎡도 지난 3월 8억5000만원에 신고가 거래가 나왔다. 마포역 인근 도화현대홈타운 전용 59㎡도 지난달 8억5000만원에 최고가로 팔렸다. 신도림역 인근 신도림태영타운 전용 59㎡는 지난달 7억8000만원, 왕십리역 인근 마장삼성래미안 전용 60㎡는 지난 3월 7억4000만원에 각각 역대 최고가로 거래됐다.
서울 상위 20% 초고가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지난 3~4월 하락했지만, 9억원 이하 구간에선 오히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기간 5분위(상위 20%) 평균 매매가는 18억1304만원에서 18억794만원으로 떨어졌다. 반면 △2분위는 6억2939만원에서 6억3477만원 △3분위는 8억405만원에서 8억955만원으로 각각 상승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은 7주 연속 하락세인데, 하락장 속에서 눈에 띄는 상승세인 것이다. 서초구 반포래미안퍼스티지 전용 59㎡가 지난달 고점 대비 4억원 가량 내린 19억1000만원, 송파구 잠실엘스 전용 119㎡도 지난달 고점 대비 4억원 가량 내린 21억9000만원에 팔린 것 등과 비교하면 분위기가 정반대다. 이유로는 대출 규제가 덜하다는 점이 가장 먼저 꼽힌다. 서울에서 9억원 이하 아파트를 사는 경우 주택담보대출비율(LTV) 40%가 적용된다. 9억원 초과분에 대해선 20%만 적용된다.
2020.06.15. 09:52답글쓰기
삼성물산은 2009년 7월에 입주한 2단지(래미안 퍼스티지)부터 신반포 3차(원베일리), 신반포 15차(래미안 원 펜타스), 1단지 3주구에까지 래미안 브랜드를 입히게 됐다. 한강공원을 바라보는 반포주공, 신반포 일대 노른자 지역 중 1단지 1·2·4주구와 신반포 1차(아크로리버파크) 등을 제외한 지역이 래미안 타운으로 묶인 셈이다. 반포3주구 상가를 위해 글로벌 상가 컨설팅사와 협업하여 차별화된 디자인과 브랜드 구성, 활성화 솔루션을 제공해 프리미엄 복합공간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흑석9구역은 중앙대 인근 흑석동 90일대 약 9만4000㎡를 재개발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0월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아 이주와 철거를 앞두고 있으나 흑석뉴타운 흑석9구역조합이 롯데건설과의 시공계약 해지를 결정했다.
신반포 3차와 마찬가지로 삼성물산은 시공권을 노릴것으로 예상된다.
2020.06.14. 15:23답글쓰기
한국감정원서울시 부동산정보광장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강북구 미아1차래미안 전용 59㎡는 지난 2월 5억3000만원(8층)에 거래됐지만 4월에는 5억9500만원(9층)으로 약 6500만원 가격 상승이 일어났다. 같은단지 전용 84㎡가 2월 6억4300(8층) 거래에서 4월 5억6900(2층)으로 하락한 것과 대조적이다.
벽산라이브파크 전용 59㎡도 1월 3억6000만원(8층), 3월 4억원(24층) 거래를 기록하더니 지난달에는 4억4800만원(16층)으로 신고가를 나타냈다.
[출처] 오두막 지기 A - 3 그룹 관리 흔적 7.|작성자 be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