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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이슈 대구MBC 시민 인터뷰
집중호우 추천 0 조회 475 25.04.21 10:00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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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4.21 10:15

    첫댓글 그 대구마저도 청장년층은 나름 변화가 있는(뭐 겉으로만일지도 모르지만) 것 같은데 노인네들은 그냥 총체적 난국의 왕조노예네요

  • 작성자 25.04.21 13:46

    2찍만 하는 노인들은 부산 경남도 별반 다르지 않지만
    2030이 그나마 낫다고 보니 나름 희망적이기는 합니다.
    https://youtube.com/shorts/6XIcDcB4H5I?si=Y05X5kAaANXYJ2LA

  • 25.04.21 11:00

    자발적 봉건 노비들임.. 대구 중소기업사장들 거의 악덕사장들임.. 그래놓고선
    현대백 vip들임.. 수성구에 모여살고.. 그러니 다들 저임금직장밖에 없슴. ㅎㅎ
    그런데도 쟤들이야 당연국힘 빠는거지만.. 지자식들이 저런대우 받는거 당연한거임
    그러니 오죽하면 대구사람들 직장을 구미로 출퇴근합니다. 그래도 페이가 괜찮으니

  • 작성자 25.04.21 13:50

    수성구가 서울 강남쪽이랑 비슷한 성향인건 알고 있었는데
    그러고 보면 돈 좀 있다는 인간들이
    서민들이랑 같은 정당 지지 안하는게
    당연한듯 해서 웃기기는 합니다.

  • 25.04.21 11:41

    위헌정당 해산은 대구와 상관없이 시킬수 있을것 같은데요???

  • 25.04.21 11:57

    222

  • 작성자 25.04.21 13:51

    그런 분위기라는 소리죠.

    민주당도 없애야 된다.
    일당으로 가야 된다 할 정도고
    헌재도 없애야 된다는 반응이 많아서요. ㅎㅎ

  • 25.04.21 13:59

    국민 20~30퍼센트가 지지한다는 건 의미가 큽니다. 못해요. 전두환도 그래서 처벌 못한 거고요.

  • 25.04.21 14:31

    @마법의활 30~40%.. 쯤 됩니다..

  • 25.04.21 17:25

    덧붙여 당시 그 당의 "당대표"였던 가발이와 일부 의원들이 계엄에 반대했던 건 명백한 사실이긴 해서 해산은 현실적으로 힘들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 25.04.21 22:28

    @마법의활 힘들긴 한데 그때 정도는 아닙니다. 그때는 김대중이 30%였죠.

  • 25.04.21 12:17

    저인간들은 영원히 안변함 그냥 포기하는게 편합니다선거구 조절해서 의석수 뺃는게 유일한 길일 겁니다.
    국힘이 지새끼 죽이거나 강간해도 뽑아줄 인간들 입니다.

  • 작성자 25.04.21 13:51

    선거기간 동안 죽은 사람이 선거 운동 한 번 안해도 당선되는 유구한 전통이 있긴 했죠. ㅋㅋ

  • 25.04.21 12:30

    여기 누군가 TK 지역색 뭐라하면 발기하는 이가 있던데.. 저 심각성을 알면서도 중립 박는거는 쯧쯧이지..

  • 작성자 25.04.21 13:52

    뭐 일부의 목소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얼굴까고 당당하게 저런 비상식적인 인터뷰를 한다는게
    그 쪽 분위기를 한 번에 알 수 있다는 뜻이라
    중립 기어 박기에는 좀 ㅎㅎ

  • 25.04.21 14:01

    생각보다 이놈저놈 많았는데 지금은 많이 없어진 편입니다. 부끄러운 건 제가 중립척 빠돌이나 저질 트페미PC충들은 가만 내버려두지 않았는데 그런 종자들은 너무 당황해서 그냥 놓쳐 보낸 거......정말 후회 중입니다.

    그들이 저한테 너는 왜 우리한테만 그러냐 일베TK 골수한테는 어째 아무 소리도 못했냐 하면 할말은 없네요. 쯥. ;

  • 25.04.21 13:16

    내란을 해도 민주당이 잘못 ㅋㅋㅋㅋㅋ

  • 작성자 25.04.21 13:53

    민주당, 야당 없애고
    국짐당 하나만 있으면 된다고 하니 ㅎㅎ

  • 25.04.21 13:31

    위헌정당의 유무는 헌재가 알아서할테니 조용히좀 하소

  • 작성자 25.04.21 13:53

    넹 ㅎㅎ

  • 25.04.21 14:04

    @집중호우 아니 집중호우님께 한건 아니에요..ㅋㅋㅋ 제네들한테요 ㅋㅋ

  • 작성자 25.04.21 14:05

    @몰라요 알아요 ㅎㅎ

  • 25.04.21 13:52

    대구는 양극화가 아주 심한 도시라... 그쪽 믿음이 강한 자들이 모든걸 잡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사람들도 분명 있지만 표현을 안함요

    도리어 핍박 받을수 있고 또 지역 사람 심성이 절대 다른 목소리 못 내는 바보심성이라...

    딴 데 가서는 암 소리도 못하죠


    대구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대기업 유치하여 외부인을 대거 침투시키고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달렸습니다

    고도성장기 다른 지역들에 비해 인구 유출이 많지도 않았고 거기다 산골짜기 경북의 인구가 대구로도 많이 온듯 하니 새로운 이주집단이란 게 없었어서 썩은 물이 해결이 안 됩니다

    윗선들은 지금이 넘 좋기 때문에 새로운 세력이 들어오는 것을 바라지 않으니 현행 구조가 지속되는 것 같습니다


    근데 다른 광역시, 특히 부산과 비교하여 경제 상태가 생각보다는 그리 나쁘지도 않다는 것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인구가 감소하긴 하지만 해마다 2만명씩 줄어도 아직 백년은 남았습니다

    힘든건 노비들 이야기이고 지역의 윗분들이 볼 땐 국가산단 개발효과도 있고 해서 외형적인 성장은 그리 나쁘지 않을 겁니다

    그러니 더더욱 내부적으로는 반란이 안 일어난다고 갠적으론 생각하고 있네요

  • 작성자 25.04.21 13:55

    부산경제 박살 난건 어제 오늘 일이 아니라 놀라운 일은 아닌데
    생각 보다 대구는 아직 버틸만 하군요.

  • 25.04.21 14:11

    대구엔 대기업이 없을지 모르나

    수도권으로 치면 수원쯤 되는 위치에 대기업이 몰린 구미가 있지

    행정경계 넘어 조금만 가면 일자리 많은 포항, 울산, 경남도 그리 멀지 않지

    일자리 땜에 떠나더라도 기반 자체가 이동하진 않는 편입니다

    수도권으로 떠나는 비중이 조금 늘긴 했으되 그 사람들을 제하고는 엔지니어 일자리를 구하는 거라면 그렇게 멀리 떠나지 않아도 됩니다

    구미가 몰락한다고는 하나 아예 망하진 않았습니다. 국방, 반도체소재, 카메라모듈 산업 등 일부 분야에선 대기업 신규투자가 여전히 조는 들어갑니다

  • 25.04.21 14:10

    @집중호우 부동산이 망한게 오히려 호재(?)입니다

    진짜 부산처럼 제대로 망해봐야 반란이 일어날텐데... ㅜ


    지역건설사들은 진작 2022년부터 분양시장에서 손떼고 도급공사 위주로 가서 타격이 그나마 적고

    투자자가 아니라 실거주라면 싸게 잡을 신축 아파트가 널렸습니다 (투자하려면 서울을 사지 지방 부동산을 살 지방 투자자는 극소수일 것입니다)

    외지 투기세력은 눈치 빠른 이들은 이미 나갔거나 그 외엔 마피로 피보고 있을 겁니다


    원래는 땅값이 치솟아 경북 경산 등에 신도시가 개발되면서 전출해서 나가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수성구 무조건 가야한다거나 자식 교육을 무조건 서울대 보낸다 이런 생각이 아니라면

    대구도심 역세권 적당한 곳에 살면 적어도 사는데 크게 아쉬울 것은 없을 겁니다

    그것 때문인진 정확히는 몰라도 최최근 인구 감소세가 미세하게 소폭 반등하기도 했습니다

  • 작성자 25.04.21 14:11

    @프리드리히대공 부동산은 부산이랑 비슷하게 가는 듯 하네요.
    아마 전국적인 분위기가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부산도 비워진 땅만 있으면 아파트 부터 건설하겠다고
    난리 치고
    인구는 소멸해가고
    아파트만 늘고
    인구 유입 방법은 뾰족이 없고
    총체적 난국입니다.ㅎㅎ

  • 25.04.21 14:48

    @집중호우 잘은 모르겠지만 희한하게 부산보단 죽겠다 소리가 덜 나오는 건 확실해보여요

    imf 때는 부산보다 훨씬 심각했을 건데...

    00년대 이후로 부산이 해운대 등 난개발이 워낙 심해서 그런가...

    아니면 알아서 포기해서 그런가...

    그냥 포기했다고만 하기엔 국가산단 유치로 인한 외형적 성장도 없지 않아서

    대기업이 없어 고만고만한 일자리지만 일자리가 늘기는 늘었을 것 같습니다

    대구가 새로 키워온 자동차부품 분야는 주로 현기차 1,2,3...n차 협력업체일 터이니 원가 후려치기 생각하더라도 외형적으로는 주요업체가 현기 성장에 따라 매출이 몇배(수 조 단위)로 커졌고 지금도 납품 실적이 꾸준히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뿐만 아니라 대구에 거의 모든 공장을 둔 엘앤에프가 전기차 납품건 땜에 폭풍성장하기도 했고요

    캐즘 타격도 아직은 그렇게 커보이진 않네요


    그새 부산이 뭔가 국가산단을 만들었다거나 하는 건 못 들어봐서...

  • 25.04.21 16:19

    @집중호우 아, 부동산....

    말씀 들어보니 기가막히네요.

    나중에 그거 철거하려면 또 돈들고,
    빈집은 도적의 온상이 되니 그거대로 문제고,

    부동산 자체가 검은돈, 뒷거래로 움직이는데
    아파트 짓고나면 유령이나 범죄자만 들이게 생겼고
    철거도 또 돈이라 (중세초 로마계 도시 건물마냥) 방치될거같고

    참,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습니다.
    쌍팔년도 환상에 사로잡혀 천계 지계 인계 파괴하는 정신나간 놈들이 왜이래많나 싶어요.

    그렇게 머니를 신으로 섬기면 좋나? 썩어 문드러질 돈을 신으로 섬기면 뭐가 있는데?
    머니신을 위한 신전으로 아파트만 지으면 신이 강림하여 돈벼락 내리나? 왜 썩어버릴 우상을 신이라 섬기는 지.

  • 작성자 25.04.21 16:29

    @밸틴1 부동산은 풀지 못 할 숙제같네요.
    필요 이상으로 지어대는 아파트는 진짜 나중엔 흉물이 될 가능성이 높긴하죠.

    부산시민은 공원을 조성하자 VS 부산시는 경제 어쩌고 기승전 아파트인 상황이니 ㅎㅎ

  • 25.04.21 16:39

    @집중호우 부동산 해결에 좋은방법은 국힘 지지자 색출 핑계로 (정치성향 불문하고) 부동산 토호, 재벌을 죽이고, 국고 환수하는건.....데~

    그건 말 그대로 헛된 꿈에 불과하죠. 허!

    물질만능주의를 여러 세대에 걸쳐 박멸하지 않으면 해결이 정말 어려워서 걱정입니다.

  • 25.04.21 17:38

    @밸틴1 과거에 신도시 대량 공급을 했던 조건 하에서는 비교적 계층간 자산 형성 불균형 해소에 기여하여

    오늘날의 민주주의 한국을 만든 386 세대 등 중산층을 대거 형성하는데 한국식 부동산 정책이 기여한 부분은 분명 있다 봅니다

    타국처럼 월세 내면서 월급만 모아서는 노후 자산 형성이 어렵고 인플레이션에 헷징이 되지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미국과 같은 다른 자산형성수단은 사실상 없는 상태에서 빚이 과도하게 생기니

    국가경제 성장엔진 노화에 따라 이젠 지속할수 없는 상태에 왔고

    선진국이 되면서 여러가지 규제 등으로 대량 공급이 갈수록 힘들어지는 국면에서는 오히려 가진자만 무한히 돈 버는 상황을 만들어서

    저출산 고령화를 초래해버렸고 다른 분배 내지 성장성은 내팽개친체 부동산에만 의존하게 만들었죠


    이젠 새로운 자산형성 방법을 대중이 스스로 받아들이게 넛지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 같습니다

    대중 입장에서는 다른 수단이 사실상 없는데 무작정 막을수만은 없거든요. 투기를 따로 분리해서 막기가 매우 어려운 실정입니다

    대출을 통한 매수를 아예 막아버리면 역으로 자산 격차가 매우 커질 위험이 있습니다

    물론 전세대출로 상급지를 사는 대놓고 갭투기는 막아야하고요

  • 25.04.21 17:50

    @밸틴1 부정한 부동산 거래는 일단 사법적 처리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특히 공직자 및 정치인, 기업인들의 투기부터 탈탈 털고 부정의 요소를 뿌리뽑은 상태에서 진정한 부동산 정책의 쉬프트(방향 전환)가 가능할 듯 합니다


    부동산정책은 예외적 거래 케이스들이 있어서 부작용이 생기는 부분이 없다고 할수 없는게...

    딱 투기다 라고 가르기가 애매해서 규제를 걸었을때 도망갈 놈은 온갖 명분으로 가려서 도망가고 보통의 사람만 걸려들기가 쉽습니다


    그래서 문 정부 말에 민심이 급격히 악화되었다 생각해봅니다

    선동도 선동이지만 궁극적으로는 대중이 멍청해서라기보다는

    내가 집 사는 것도 차단되어서 노후를 위한 자산형성의 사다리가 잘릴까 하는 걱정이 컸던 거죠

    보통의 사람들도 부동산 가격이 오르는걸 좋아하긴 하지만 무리하게 투기할 정도의 독종들처럼 바라진 않을 것입니다

    '어쩌다보니 내 집값이 올라서 좋긴한데, 점점 청년들이 살기가 어려워져가는 걸 아니 좀 죄스럽다'... 하는 식의 델카이저 님 반응 같이 나오는 분들도 많다 봅니다

  • 25.04.21 22:15

    @프리드리히대공 그렇군요. 흠...

  • 25.04.21 16:09

    대구 노인네들은 주군께서 고초 당하시는게 서러울 뿐~~

  • 작성자 25.04.21 16:28

    극우 대통령은 왕이자 마누라는 국모지만
    민주쪽 대통령은 그냥 개XX, 간첩으로 취급하는ㅎㅎ

  • 25.04.22 13:23

    @집중호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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