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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방 공감 실체
이산이준호 추천 0 조회 4,079 22.04.05 09:23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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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4.05 09:27

    첫댓글 맛있던데 부드럽고....

  • 22.04.05 09:34

    마케팅이니 상술이니 뭐라 할 건 없을 것 같은데...
    토마호크, 돈마호크 어차피 기존에 있던 부위를 어떻게 잘라서 파는지의 문제입니다.
    최근 식사는 단지 입으로 맛보는 개념을 넘어서 눈으로 보고 경험하는 것도 포함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지요
    다양한 경험의 관점으로 돈마호크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 22.04.05 09:43

    개인적으로 불호였는데 역시나 실체가...

  • 22.04.05 09:49

    이상헌거 판것도 아니고, 마케팅은 원래 전략의 승리인건데....

    저렇게 팔 생각은 한번도 안해보고 나는 계속 꾸준히 해오던데로만 장사하다가

    다른사람이 마케팅으로 성공해서 조금 더 비싸게 파니까

    이게 잘못된거 마냥 까발리는거....

    고여있는 집단들의 특징.

    모든 장사는

    창의성과 마케팅과 전략입니다.

    본인들은 생각지도 못한거 다른사람이 생각했다고 깎아내리기만 하고 기존 스탠스 유지하면 절대 발전이 없어요

  • 22.04.05 11:23

    100그람당 가격이 2700~6000원 인데 뭔가 다들 6천원에 초점이 맞춰진 느낌이네요 최저 2700원도있는거보면 합리적인 가격이라보는데

  • 22.04.05 10:14

    마케팅 좋죠. 근데 알고는 안사먹을 것 같은데요.
    등심이 대부분인 고기를 웃돈주고 사먹는걸 원한 사람이 있나요?
    저걸 먹은 사람들은 대부분 맛있는 부위, 비싼 부위라고 생각해서 산거 아닌가요?
    경험, 사진 다 좋죠. 근데 고기의 최우선가치는 결국 맛과 품질아닌가요?
    영상에서도 '뼈등심'이라고 쓰인 것에는 '조금 더 합리적'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절대 먹지마라가 아니라, 먹으려면 알고 먹어야한다가 주된 이야기같은데, 마케팅이라는 둥 옹호할 이유는 없어보여요.

    그리고 잘 지켜지지 않지만, 근본적으로 마케팅은 '합리적인' 상품을 '필요한' 소비자한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거지, 단가올려치기를 합리화하는 수단은 아닙니다.
    이걸 착각하거나 알면서도 용인하는 순간 사기, 과대광고랑 구분할 방법이 없습니다.

    정직하게 장사하는 사람을 바보취급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 22 제가 글을 잘못 이해한 줄... 마케팅이 문제가 아니라 그 마케팅을 이용해서 가격 올려치는게 문제라는 것 같은데...

  • 22.04.05 10:26

    333 특수한 부위인것처럼...특별히 맛있는부위인것처럼 기존 가격보다 올려쳐서 파는게 문제죠...마케팅이 문제가 아니라..고기 부위 모르는 우리같은 평범한 사람은 속아서 살게 뻔하니..

  • 22.04.05 10:40

    4444 마케팅하는 건 상관없는데 일반 소비자들은 저런부위가 있는 줄 알고 먹을 수도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전달해야죠

  • 22.04.05 11:08

    5555 마케팅이라 포장한 소비자 기만 아닌가요

  • 사기지 십잡것들 ㅋㅋㅋ

  • 22.04.05 10:34

    저거는 사기임.. 광고를 해도 허위, 과장 광고는 처벌받습니다. 마치 좋은 부위, 품질좋은 고기인양 둔갑시켜서 비싸게 팔아먹는건 소비자 기망이죠. 우찌 저거 마케팅 전략이라고 이해할수 있죠? 그 범위를 넘어섰다고 봅니다.

  • 22.04.05 10:43

    능력있는 여성은 담배를 핀다
    분홍색은 여성의 색이다

    도 마케팅의 일환 이었습니다
    결과의 유불리를 따지고 소비자의 이익과 기업의 이익을 따지기 전에

    이걸 마케팅이라고 봐도 되는가, 사기라고 봐야 하는가의 윤리적인 기준도 있어야 겠죠

    위에 말씀드린 예문은 "에드워드 버네이즈" 라는 미국의 전설적인 PR 전문가의 마케팅 방법이었습니다

  • 22.04.05 10:57

    ㅋㅋㅋㅋ 원두 원가는 얼만지알고 이거가지고 사기다사기다 하는건가 ㅋㅋㅋㅋㅋㅋ

  • 22.04.05 11:08

    에이.. 커피값에서 원두 원가비중으로 비교하는건 안맞죠... 커피 값에는 원두원가만 있는것이 아니고, 재료비, 노무비, 경비, 일반관리비, 이윤이 복합적으로 포함된 것이니까요. 그런데 저거는 순전히 돈마호크라고 부위 조합해서 뻥튀기하는거잖아요. 재료비가 늘었나요? 원가중에 뭐가 상승한거죠?? 아이디어 값(?)이라고 두세배 받는 다는게 맞나요??

  • 22.04.05 11:18

    @자두빛이여 그 부위조합은 자동으로되는것도 아니고 고기 가공 방법이 늘어난거니 돈더받는거도 자기맘이죠 그냥 부위별로 뚝때서 팔던걸 조합해서 새롭게 가공한건데 왜고기값에는 노무비 경비등은 안들어있을꺼라고 생각하세요? 돼지 잡으면 게임마냥 부위별로 분해되서 드랍되는게 아닌데말이죠 그리고 등심 등갈비 삼겹살 3가지 부위가 섞여서 최소 2700~6000이면 100그람에 2700원에 파는 경우도 있다는건데 그렇게 비싼것도아니라고 생각하네요 고기는 소비자들이 선호도에 따라서 시세가 달라지니까요

  • 22.04.05 11:29

    @장난나랑지금하냐? 그 고기가 이미 시장가가 형성이 된 것인데, 단순 갈빗살 분해하는 것으로 3배이상까지도 간다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돼지잡으면 자동으로 분해되는게 아니지만, 나머지 부위들도 분해하는데 노동력 다 들어갑니다. 별 차이가 없다는거에요. 말씀대로 3가지 섞여서 2700이면 그나마 이해되지만(젤 비중높은게 등심이라 사실 비싸지만요..), 6000원은 대놓고 후려치겠다는거밖에 더 됩니까??
    과연 삼겹살 조금, 가브리살 조금, 등갈비살 조금에 등심 대부분 이렇게 샀을떄도 6000원이 말이 될까요??
    소비자들 선호도를 따지기전에 파는 사람의 불순한 의도가 너무나 훤히 보입니다.

  • 22.04.05 11:36

    @자두빛이여 최저 2700에서 최고 6000 이라고표시된거면 보통 중간가격대에서 판매되거나 실제로 보면 최저치보다도 싸게 판매됩니다 자극적으로 영상만들어내는 거에 왜 선동되는지 모르겠네요 실제 판매가격은 저렇지 않은데말이죠 배송비 3천 추가해도 실제가격 100그람에 2천원도 안됩니다

  • 22.04.05 11:18

    그냥 이제부터 알고 사먹으면 되는거예요. 여기서 누구를 욕할 필요는 없어요.

  • 작성자 22.04.05 11:20

    그냥 알고 있으라는 글이유~~~

  • 22.04.05 11:33

    사기라니.. 가격을 정하는건 판매자의 권리고 그 가격으로 구매를 하지 않는건 소비자의 선택이고,

    속여서 판것도 아니고

    그냥 마케팅으로 이것저것 붙여서 만든건데

    그럼 소고기 토마호크는 뭐 처음부터 있었나요..

    삼겹살이란 말은 처음부터 있었나요??

    다 살아가면서 만들어진거고

    예전에는 먹지고 않았던 뒷고기도 요즘 열풍이고

    마케팅으로 비용써서 연예인 광고하는 화장품, 식품들은 원가가 얼마든 폭리를 취하든 그냥 사면서

    유독 여기에만 목매여서 사기다 하는거...

    소비자의 선택만 유지하세요.

  • 22.04.05 12:59

    소비자 기만 마케팅의 성공 사례죠 뭐…
    그런데 이걸 판매자를 쉴드칠 일 까진 아닌거 같은뎅

    시장에서 소비자의 선택이면 된다는데…
    시장경제 속에서 기업을 규제하는 법이 생긴 이유가 뭔지 생각해보면 좀 달라지지 않을까요 ㅋㅋ

  • 22.04.05 14:21

    소비자는 선택도 비판도 할수있음 공급되는것을 보고 선택만유지하라니. 소비자와 판매자는 상생해야하기에 이런 논란?은 필수불가결한거임.

  • 22.04.06 12:45

    저도 그래서 저런건 안먹어요. 마케팅으로 눈탱이치는 거라서..뭐 고기 자체가 아주 좋아서 같은 부위라해도 가격 차이가 나는거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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