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옆에 메이필드 호텔이라고 있습니다. 그 안에 라페스타라는 레스토랑이 있는데, 저는 여기를 추천 합니다. 일단 호텔이 복잡하지 않아서 좋구요...평일에는 손님이 없어서 레스토랑을 빌린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예약할때 사람이 없는 창가쪽으로 해달라고 하세요.)그리고 식사를 마치시고 나오면 바로 옆에 공원(?)도 있습니다. 거기를 걸으시다가 프로포즈 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다른걸 다 떠나서 사람이 많지 않아서 좋은 곳입니다. ^^ (봉사료도 따로 부가되지 않습니다.) 이상 No Fear였습니다. ㅠ.ㅠ
저는 강남에 러브 팩토리라는데에서 했습니다. 사실 피아노 연주를 준비했어서 피아노가 있는 곳에서 하고 싶었는데, 사진에는 그랜드이길래 예약했었는데, 막상 가보니 그랜드 모양 디지털 피아노더라구요... 그점이 약간 실망스럽긴 했는데, 같이 찾아봤었던 다른 곳보다는 내용이나 분위기가 좋았던것 같습니다. 여기가 강남역 시내에 있어서 여자친구가 의심하지 않도록 데리고 가는게 쉬워서요... 전 좋았던것 같습니다.
첫댓글 저는 W호텔 나무 가서 한강이 보이는 룸을 잡고 했었는데, 좋았구요, 삼성동에 리틀라이건이라는 원테이블 레스토랑도 좋습니다. 단 가격이 조금 셌던 것 같네요.
리틀라이건참 괜찮군요~ 당장전화해서 예약할참입니다~
김포공항 옆에 메이필드 호텔이라고 있습니다. 그 안에 라페스타라는 레스토랑이 있는데, 저는 여기를 추천 합니다. 일단 호텔이 복잡하지 않아서 좋구요...평일에는 손님이 없어서 레스토랑을 빌린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예약할때 사람이 없는 창가쪽으로 해달라고 하세요.)그리고 식사를 마치시고 나오면 바로 옆에 공원(?)도 있습니다. 거기를 걸으시다가 프로포즈 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다른걸 다 떠나서 사람이 많지 않아서 좋은 곳입니다. ^^ (봉사료도 따로 부가되지 않습니다.) 이상 No Fear였습니다. ㅠ.ㅠ
노피어님 닉넴 바꾸셨군요~
김포공항...사는곳이 안양인지라 너무 먼감이있내요~ 감사합니다~
저는 강남에 러브 팩토리라는데에서 했습니다. 사실 피아노 연주를 준비했어서 피아노가 있는 곳에서 하고 싶었는데, 사진에는 그랜드이길래 예약했었는데, 막상 가보니 그랜드 모양 디지털 피아노더라구요... 그점이 약간 실망스럽긴 했는데, 같이 찾아봤었던 다른 곳보다는 내용이나 분위기가 좋았던것 같습니다. 여기가 강남역 시내에 있어서 여자친구가 의심하지 않도록 데리고 가는게 쉬워서요... 전 좋았던것 같습니다.
러브팩토리 한번 찾아봐야겟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