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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회복을 위한 기도와 소통 네트워크(사랑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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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복을 위한 소통 호박씨 까는 중
올리브나무 추천 0 조회 1,653 13.11.05 22:47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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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1.05 22:57

    첫댓글 미국에 계시죠? 이따금 올려주신 글 잘 읽고 있습니다. 8월에 올려주신 "눈물이 난다"라는 제목의 글이 기억납니다. 기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3.11.06 01:52

    에벌레님
    제 글은 치열한 전쟁터에 맞지 않는듯 하여
    언제부턴가 올리지 못했습니다
    어제 장로님들 사진 한 분,한 분을 뵈면서
    가슴아픈 기도시간을 가졌습니다
    자랑스럽고 말로 다 할수없는 비통함이 생기더군요
    잠시 쉬어가시라고,
    잠시 전열을 가다듬으시라고 올렸습니다
    기억해주셔서.......감사드려요

  • 13.11.05 23:12

    아멘.. 저부터 돌아봐야겠습니다. 귀한 깨우침에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11.06 01:53

    중반님
    전 그 나이땐 겁도없고 두려운게 없었는데......
    치열한 전쟁일수록 가끔은 자기자신을 돌아볼 시간이 필요하더군요
    그저 나이 많은 선배의 노파심이라 여겨주세요
    저 역시 감사합니다

  • 13.11.05 23:27

    글 잘읽었습니다.
    소식듣게 되어서 반가웠습니다.샬롬

  • 작성자 13.11.06 01:58

    강하나님
    저도 소식이 궁금해 가끔 들려보곤 합니다
    샬롬
    이 인사가 참 가슴아픈 인사인데...... 유대인들이 가스실로 끌려갈적에도
    이 인사를 했다지요?
    주일마다 그런 기분으로 예배에 임하실 많은 분들이 정말 걱정입니다
    저희의 내면의 호박씨 까기가 끝나면
    상대방의 유치한 전략이 환히 보일것 같습니다 그치요??
    그리 아니하실라도 이런 개개인의 회개와 내려놓음, 자기부인등의 현상은
    무너지는 한국교회의 갱신을 위해 너무 필연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너무 반가웠어요 .......샬롬

  • 13.11.06 03:36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11.06 13:14

    아.......
    저도 감사드립니다
    힘내세요
    힘 내실꺼죠?

  • 13.11.06 12:01

    어릴시절 친구들 사이에 "저친구 '뒤로' 호박시 까고 있네" 라는 비냥이는 말 자주 사용했는데, 인생을 살며
    그동안 그런 삶이 채화되어온 삶이어서 느끼지도 의식하지도 아니하고 지내 왔는데, 입이 아닌 '뒤로' 호박시 까는
    세상을 다시 깨우치게 해준 글 재미도 있었고, 70이 넘은 나이에 자신을 들여다 보게 하는 함축적 의미가 있어 좋았습니다.

  • 작성자 13.11.06 13:26

    장로님
    그 연세에 당당하게 불의를 마주보고 서시니
    죄송하고 송구하고 어찌할바를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의 바램처럼 반드시 이번 일은 승리로 끝날것입니다
    힘 내십시오
    건강하시구요
    뒤에서 기도하는 일....결코 게을리 하지않겠습니다
    이곳에도 사랑의 교회 출신 분들이 많이 계시답니다

  • 13.11.07 07:08

    같이 기다리겠습니다

  • 작성자 13.11.07 23:14

    다움님.....
    같이 기다리면서
    함께 기쁨을 나누길 고대합니다
    한쪽으로 치우치지말고 냉정하게 분별하는 일!
    잘 하시고 있고
    잘 하시리라 믿어요
    힘들어도, 어려워도 꼭 이기는 싸움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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