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것:
파온스인강 29,30,31강+5강 남은거 마저듣기(진행중)
경제 기출 1/5(3h)
단어 50개(451~500)
행법 단권화 마저
인강틀어놓고 폭풍 졸고있었다
ㅠㅠ일찍 일어나는것의 유일하게 안 좋은 점은
그만큼 남들보다 일찍 에너지가 소진됨...
파온스 인강이 내일이면 끝이라서
오늘 내일해서 밀렸던거 다 들어야 한다.
난 왜 하루 2강씩이 아니라 1강씩 들었던건지...ㄷㄷ담주 월욜부턴 바로 주제편 시작ㄷㄷ
숨 돌릴 틈이 없네... 내일부터는 단어장을 앱으로 된걸로 외워볼까 생각중..일단 다음주 해보고 다시 종이 단어장으로 돌아오기. 겹치는 건 많겠지만 숙어같은건 새로운게 있을지도..
오늘 학습일지 쓰러 들어가니 누가 내 학습일지에 댓글을 남겨놓은걸 봤는데 예전에 같이 스터디하셨던 분이셨다. 몇 달정도 안 보이셨는데
이번에 3년동안 살았던 지역에 시험쳐서 지금 면접 준비하고 있다고, 근황을 남겨주신걸 봤다. 답댓글 써야되는데 뭐라고 쓰지... ㅎㅎ...
진짜 나랑 온라인 스터디했던분들은 (특히 여자분들)지금 4명째인가 붙었으니ㅎㅎ
나만 남아서 이러고있는건가.... 잠시 울적하기도 했지만, 툭툭 털고 난 내 갈길을 가야지.
나도 얼른 얼른 합격길 걸어서 따라가자!
+ 텀블러는 사고싶었지만..누군 4시부턴 줄서야된다더라...말들이 많길래ㅋㅋ걍 마음 속으로는 포기하고...어차피 도서관 가는 길에 있으니까...잠시 들렀는데 7시 15분인가 가니깐..사람2명(이분들은 이미 양손가득 바리바리 사가시더라는..)있었고 아무도 없었다. 난 막 줄서서 기다리고 그럴줄 알았는데...그래서 원하던 텀블러 딱 사고 나옴ㅎㅎ친구들은 텀블러 옆에 있던 투명 냥이 컵 사고싶어했는데...갔더니 자기 눈앞에서 4개다 쓸어갔다고...내가 대신 사다줬어야 했나
ㅜㅇㅡ부탁을 안하길래 안산건데..
가격은 심각하게 깡패였지만(스벅MD처음 사봐서 가격을 몰랐음🤤)어쨌든 샀다.
내 인생 처음이자 마지막 md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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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헐...그정돈가요....;;;
제가 간 지점이 좀 외진?곳에 있어서 수량이 많이 남아있었나봐여...냥이 유리잔 예쁘긴예쁘더라구요 조건 딱 2개남아있던ㄷㄷ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