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에 컴백이군요..^-^
어젠 글 올리고 있는데 이상한 사람이 메모 보내다가 열받게 해서
관두고..-_-ㆀ 오늘 마저 올립니다..그분은 반성하시길...연배도
저보다 많으신것 같던데...인생 그렇게 사는거 아니랍니다..!
자자..저의 네번째 맛집은 여백의 나무입니다..^-^
위치는 마로니에 공원 뒷편에..디마떼오 가기전 유리빌딩 윗층에 위치한
파스타 집인데요..호텔 주방장이셨던 아저씨가 개인사업 하신다고
나오셨다고 하더군요..솔직히 파스타 맛은 특별할건 없답니다..^-^;
전 해산물 크림 스파게티가 제일 맛있던데..그건 개인적인 거구요..
하여간 이집의 별미는 샐러드라죠..^-^
점심시간 11:30 부터 2:00까지는 6000원에 무제한으로 드실 수 있고요..
저녁시간엔 8000원 이랍니다..샐러드 메뉴는 매일 조금씩 바뀌는거라
뭐라고 딱 말씀드리긴 뭐하지만..
제가 갔을땐 탕수육 초밥 로스구이 전복죽 볶음밥 소세지구이 와
여러가지 싱싱한 과일들이 나왔더라구요..종류도 많고 맛도 괜찮고..
점심시간에 갔을땐 둘이서 샐러드만 무제한으로 먹고 나와도 좋구요..
식사시엔 음료도 그냥 주니까 원하시는 종류 말씀하시면 되고요..
직원분들이 친절하시고 분위기도 좋답니다..예쁜 인테리어에 좋은 음악
괜찮은 곳 같아서 소개합니다..^-^
p.s 홈페이지가 있습니다..http://www.yeobe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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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방미인 4호점 ( 파스타& 샐러드/ 대학로/ 여백의 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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