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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접속자(9)
저기.. 제가 쓴 글 도용해서 다른 이름으로 올리시는 분이 계신 것 같은데요..
저 이글 말고는 안올렸어요..ㅜㅜ
진짜 남 고통스러운데 이런거 도용해서 올리고 싶으세요?
이얘기 그렇게 흥미로우셨쎼여?.... 왜그러나 몰라 진짜...
알아서 삭제하시길...ㅠㅠ
저는 올해 25살이 된 뇨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한번도 아니고 두 번도 아니고 무려 여섯 번이나
제 남친을 꼬신 제 여우 같은 친구 때문에 이렇게 톡을 써봅니다!
제가 남자를 뺏긴게 무려 여섯번이라 글이 좀 길어질 수 있습니다. ㅜㅜ
끝까지 읽어주세요...ㅜㅜ
작년 크리스마스에 여섯 번째로 남친을 빼앗기고 지금까지 연락 전혀 안하고 있어요....
그냥 연락 안하고 번호도 삭제해버렸어요.. 앞으로도 쭉 그렇게 하려고 하는데..
하지만 돌아보면 남자관계만 빼면 그래도 착한데.. 그래도 친군데..
남자 때문에 고작 남자 때문에 내가 이래야 하나.. 싶어서.....정말 미치겠어요,,,,
주변에선 너 병신이냐구 그런 년이랑 왜 계속 친구하냐고 욕하지만....
그래도 10년이나 친군걸요.... 아니 친구였었죠ㅡㅡ
이번에 뺏긴 사람은 정말 좋아했던 사람이라 너무 힘이드네요..
며칠동안 울다가.. 이제 그 눈물과 아픔이 분노와 화로 승화되어서 ㅡㅡ
여기에 이렇게 분노의 톡을 써봅니다1!!
그 친구는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친구였어요
난 대여섯명씩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 있잖아요~
그런 친구 중에 한명이구요 - 그 친구들 모두 자주 만나고 여전히 친하게 잘 지낸답니다....ㅜㅜ
문제는 그 여우 같은 친구 때문에 .. 가끔 연애사가 꼬이는 애들이 있다는거........
그중에 피해가 젤 큰건 저죠.. 저만큼 심하게 피해본 친구는 없다는..;
제가 열 여섯살 때부터 사귀었거나 좋아했던 남자가 8명..
그중에 저 친구가 원인제공해서 헤어지거나 망한게 6번.. 엄청나죠?ㅡㅡ
저 특출나게 예쁜 것은 아니지만 어디가서 얼굴 때문에 서러워본적은 없구요...
그 친구가 저보다 잘난거라곤... 진짜 가슴 큰 것 밖에 없어요 ㅡㅡ
키도 제가 더 크고 얼굴도 제가 더 이쁘고 제가 평판도 더 좋아요.. 정말 ..
전 나름 좋은 학교 간호학과 졸업해서 대학병원에 간호사로 있구요
그친구는 지잡대 독문과 졸업해서 무슨 작은 사무실 다녀요 ㅡㅡ
공부도 못하고 남자만 밝히는 철없는 스타일.. 그런 스타일이예요..
몸도 함부로 굴리는 편이구..ㅜㅜ 전 그래도 이부분 친구로서 속상하게 생각했었는데..
학교 다닐 때 그런 애 아세요? 잘 모르는 애들은 일단 별로 안좋아하는.. 그런애 있잖아요~..ㅠㅜ
남자만 밝히고 그래서 -_-.. 완전 비호감인..그런애였거든요.. 전 친구지만....
첫번째 남친은 중3때 사귀었던 고1오빠였는데.. 친한 친구니까 같이 만나고 그런 적이 있는데
그러다가 얘가 그오빠 좋아해서 막 울면서 고백했대요.. 저한테도 미안하다고 정말 그러면서 막 울었고.. 저는 그 친구가 너무 안쓰러웠어요 어린마음에.. 친구 남친이라 .. 좋은데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어서.. 그래서 결국 그오빠는 그애랑 사귀었고.. 전 그냥.. 축복해줬어요.. 바보같지만..ㅜㅜ
두번째 남친은 고2때 사귄 같은반 앤데.. 이건 그 친구가 뺏아간건 아니구 그냥 막 계속 연락하구 꼬시다가..(꼬신다는표현이 딱맞네요) 정작 좋아한다고 고백한다거나 하는 상황이 오진 않았죠.... 근데 사귀던 남자애가 걔가 좋은거 같다구.. 너희 친구니까 난 그냥 너랑도 헤어지겠다구...ㅜㅜ
그렇게 되었구요
세번째는.. 대학교 첨 들어와서 1학년 때 친한 동기였는데 지금은 군대갔구요..
서로 좋아했었거든요.. 사귄건 아니구.. 서로 좋아했던..
언제쯤 사귀게 될까 기대하고 있는.. 그런사이요..
사귄건 아니지만 저희 과에는 거의 저희 둘이 좋아해서 곧 사귈거란게 기정사실화 되었던정도;;;
근데 제 여우친구가 저희 학교에 놀러왔는데 우연히 만나서 같이 밥먹고 술먹었거든요 ㅡㅡ
그리구 둘이 연락하더니 ㅡㅡ 사귀던데요 ㅡㅡ;
사귄건 아니지만 제가 분명히 '쟤 요즘 나랑 잘되는 애야 어떤가 봐줘^^'라고까지 말했는걸요..
이건 뭐 제 불찰이려니 ㅡㅡ;
ㅡㅡㅡㅡ; 아 짱난다.. 이때 생각하니까 ㅆ...
네번째는 별얘기 없이 그냥 두번째랑 비슷한 얘기니까 패스..ㅡㅡ
다섯 번째로 뺏긴건 제가 과외로 만난 2살 어린애였어요~ (과외당시 고3)
얘가 저 좋다고 계속 쫓아다녔는데 어려서 싫어 라고 하다가..
얘가 저 좋다고 미친듯이 공부해서는 대학까지 같은데로 쫓아와서-_-; 사귀었거든요..
그러다가 저도 정말 좋아져서 이쁘게 1년이나 만났죠......
전 아직 사귀던 사람들과 몸을 섞은 경험은 없거든요..
근데 얘가 1학년 마치고 군대갈 때가 되니까 애가 좀 변한거예요ㅡㅡ 늑대가 된거죠 ㅡㅡ늑대인간
그래서 갈등이 있긴 했지만.. 저친구가 워낙 저를 좋아했으니까
'알았어.. 그런거 안해도 상관 없어.. 나 꼭 기다려줘.. 알았지?'
이렇게 입버릇처럼 말하던 그놈이..
그 여우같은 친구랑 동침을 한거죠 ㅡㅡ
그냥 친한 친구니까 연락처를 서로 아는 정도였을텐데..ㅡㅡ
그 여우친구가 연하남친한테 저에 대해서 상의할게 있으니까 술 한잔 하자고 했다네요 -_-
그리고 어떻게 동침까지 하게 되었는지는 저도 모릅니다,..ㅡㅡ 들이댔겠죠 뭐
전 아무 것도 모르는데.. 연하남친이 갑자기 울면서
정말 미안하다고 그누나랑 그런 일이 있었다고 용서해달라고.. 다신 안그런다고..
그치만.. 전 그애랑 헤어져버렸구요......
제 친구가 좀 그런 쪽으로 약간 개방적인건 알았지만.. 친구의 연인과 하룻밤이라뇨....
지금 생각해도 치가 떨리네요 두사람 다...
어리고 철없는 그녀석과는 그렇게 끝냈고..
어차피 그녀석도 군대에 갔고.... 전 친구를 용서했죠.. 친구도 미안하다고 했었으니까요.
여섯번째는.... 지난 크리스마스에 헤어진 1년 조금 넘게 사귄 사람이예요....
소개팅으로 만났는데.. 그렇게 좋아한 사람은 처음인 것 같네요.....
근데 이번엔.. 진짜 조건보고 사람보고 작정하고 꼬셔서 빼앗은 것 같아요......
정말 그사람이 좋아지고 마음이 갔다기 보다는.. 조건이 수려하니까.....
전문직에 키도 훤칠하고 훈남.. 훈남이었죠..
정말 좋아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그럴 가치가 없는 사람이었던 것 같네요..
12월 22일저녁부터 연락이 안되는거예요....
연락이 안되서 정말 불안했어요.. 바람났을까봐가 아니라 무슨 일이 생긴 것 같아서요..
23일은 휴일이니 직장에 전화할 수도 없는 노릇이었구요..
결국 23일 저녁에 같이 자취하는 친누님께 전화드렸죠..
'응? 무슨소리예요? 어제 오늘 여자친구랑 여행간다고 하던걸요?'
....... 누가 들었어도.. 더이상 묻지 않아도.. 더이상 알아보지 않아도..
이건 분명하게 다른여자가 생긴거잖아요..
그치만 전 그 여자가 제 친구 .. 그애일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암튼 전 그 후로 문자 한 번 전화 한 번 하지 않았어요..
25일 오후에 연락이 와서 만났어요. 분명히 끝내야하니까...
그사람이 말하더라구요..
나 정말 나쁜놈인거 맞다.. 너가 때리면 맞을거고 너가 어떤 욕을 해도 다 들을거고..
정말 난 천벌받은 나쁜놈이다.. 나 여자생긴거 맞다.. 그리고 그 여자 니친구 윤주다..
그래서 더 미안하다.. 헤어지자..
또 그 여우친구..........
어이가 없었지만.. 그보다도 너무 가슴이 아팠어요....
원래 이런 상황에 냉정해지고 침착해지는 성격이라..
응.. 헤어지자.. 당신이 이런 사람인 줄은 미처 몰랐어.. 다시 보는 일 없었으면해..
라고 차갑고 냉정하게 말하고 나서는 집에 오는 내내 엉엉 울었어요...
언제부터 그런 관계였는지..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그게 또 왜 하필 내 친구여야 했는지.. 당신이 얼마나 나쁜사람인지 아는지..
따지지도 않았고 묻지도 않았어요
결론은 하나니까
헤어지는것뿐..
그 후로 그 여우 친구에게도 따지지도 묻지도 않았고 그냥 이제 남인 것처럼..
모르는 사람인 것처럼 지내려구요..
연락하지 않고 그냥 모른척 남처럼 살려구요,....
그친구에겐 [미안해]라고 딱 세글자 문자가 왔어요 며칠전에..
답장도 안했고 그냥 번호도 지웠고.. 그냥 무시하고 살려구요..
저 이래도 되는거 맞죠?
분노에 가득차서 시작한 글이 너무 우울해졌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속이 좀 풀리네요...
------------- 밑에는 그 친구란 애가 댓글단거...
경워니가 너가 여기에 글 썼다구 가서 보라구 했다
너가 어떤 맘이었는지 글을 보구 좀 느끼구 반성하래더라..
그리고 이제 경원이가 지랑도 연락 끊재더라,,,,
나 안볼라구 햇지만 그래도 궁금하고 너가 어떤 심정이었을까.. 그래서 봤어
난 너가 속상해서 그냥 속상한 내용만 쓴 글인줄 알았어
너가 이렇게 여섯번이나 뻇겼다구 억울하다구 올린 글인줄 몰랐어
내가 잘못했는거 나 알구 나 글두 너한테 미안한맘 진심이었써
모야? 왜 너만 차칸애구 나만 나뿐애처럼 썼니???
사람들도 리플에 다 내욕만 하고..
그리고 너 내 진짜 이름 진짜 거따 쓰면 어떡해니??!
윤주라는 이름이 그러케 흔한거두 아니구.. 나 전국민적으루 망신시킬려고 그랬니???
내가 잘못은 했지만 나두 인정하는데? 실명 쓰는건 쫌 아니자나???????
그래서 나도 제목에 니 이름 썼다. 니이름 흔해서 사람들 모르겠지만 그래도 썼다
어차피 내가 너한테 전화 문자 해두 다 씹구 연락할 도리가 없다 진짜..
미안한건 진심이지만 너도 참 너무하다
글구 너 진짜 너만 당한거처럼 썻니
중딩때 사겼던 그오빠는 너무 가치 울면서 축복해줬자나.. 왜 이제와서 딴소리해..
글구 너랑 사겨떤 그 고딩때 찌질한 애한텐 전혀 흑심 없썼꺼뜬? 이름두 기억 안나..
그냥 문짜 몇개 했을 뿐이구 ㅡㅡ 그 찌질이가 내가 조타는둥 해서 찌질하게 헤어진거자나
그때 경후랑 그 일은 나두 할말 없꾸 어차피 니말대루 너랑 경후 잘 되가는 사이엿던거지
너랑 경후 사기던것두 아니엇는데.....
꼭 사기던 남자 빼낀 거처럼 써놨니??? 우낀다..
글구 네번째는 왜 안썼는데? 넘 쪽팔렸어??
내가 말해줄까???
너 수능 끝나구 피자헛에서 알바할 때 너랑 잘되가던 그 알바 오빠가 있엇지
난 너랑 잘되가는지 몰라써. 근데 그 오빠 내가 들어가자마자 내가 맘에 들어서 내가 그오빠 맘에 든다구 했더니 너가 암말두 안해짜나? 나 그때 너가 그오빠 관심있다구 했음 말두 안했써. 너가 괘니 나한테 그오빠랑 잘되구 있다는 말두 안했자나. 난 그것도 모르구 연락하구 내가 좋다구 하니까 그오빠 바루 오케이 하던데???
잘되구 있는 중이었따는 말두 다 니생각이었던거 가튼데? 내말이 틀린가?
그 연하 남자애랑 그런일 있던거 나두 할말 없지만 너가 남친 관리 잘 했어야지..
그렇게 한방에 술몇잔에 그렇게 이성조절 못하구 그렇게 되는 남자애던데???
걔가 나한테 그렇게 넘어온게 그렇게 속상하면 너두 걔 관리를 잘 했어야지..
니 어망에 잇는 고기는 너가 관리하는거야
그리구 마지막으루 그사람에 대해선 나두 할 말이 없꾸
니말대루 넘 갠찮은 사람이라 욕심이 났다.
내가 걱정되는건 혹시라두 그사람이 너가 쓴 글 볼까봐 그게 겁난다
너가 그사람 정말 조아했던걸 알기 때문에 나두 정말 죄책감 마니 들었지만
그래도 그사람 이렇게 나쁘게 해서라두 악역이 되서라두 뺐고 싶었어
정말 미안해 그건..
암튼 결국 내 잘못이 다 크지만
너 여기에 실명쓴건 진짜 잘못한거야
그리구 너 너가 더 키크구 너가 더 이쁘구? 모? 넌 간호산데 난 후진데 다닌다구??
그건 인정해 너가 키 더 크구 더가 더 이쁘구 모 그럴 수 있어
너 명문대 졸업한 대학병원 간호사 맞구 난 안조은데 졸업한 그냥 직장인 맞아
그래두 여기에 그렇게 쓰면 어케?
너 친구 마자?
너 평소에 늘 날 이렇게 생각해꾸나? 몸 막굴리는 공부못하는 여자애루??
그럼 난 널 평소에 어떻게 생각했는지 말해주까?
넌 주변에서 사람들이
지혜 넌 키두 크구 공부두 잘하구 얼굴두 이쁘구 착하구 잘 놀구 성격두 좋구
늘 그런 말 속에서 살아왔지.. 넌 되게 욕심쟁이였다
너가 욕심부린건지 아니면 너가 타고난건진 나두 모르지만
모하나 빠지는게 없어서 정말 재섭섰어 친구였지만 부럽지만 얄밉구 그랬었따
난 그거에 반해선 화장만 찐하게 하구 남자만 밝히는 그런애란 말 속에 살아왔구
그래서 너 되게 재수 없다... 결국 넌 나한테 니가 조아했던 사람을 뺏긴거 맞구..
그리구 넌 어떤애냐면 넌 넘 꽉막힌데가 있어
주변사람 평판두 너가 더 좋다구?
그래 맞아
근데 결과는 어떤데? 넌 지금 니가 사랑하는 남자 나한테 한순간에 뺏겼구
그사람두 내가 좋아서 그렇게 대단한 널 버리구 왔어
내가 이겼다고 생각안해?
그리고 질문에 답해줄께
여섯번이나 니 남자 꼬셔간 나랑 절교 해도 되는거 맞다
괜히 고민하지마
너가 여기에 내 실명을 적어서 올린 순간.. 나도 너란애랑 친구하는거 완전 싫어졌으니까
나 그래도 좀 있으면 너랑 다시 사이가 회복될꺼라구 생각했는데
도저히 안대겠다
조횟수가 이만이 넘는데다가 친구실명을 올려서 아주 나뿐년으로 만들구
진짜 나빴다
너한테 실망했구
너 잘먹구 잘살길바래
난 그사람이랑 잘먹구 잘살꺼니까
나 그사람이랑 결혼도 할꺼야
너 피아노 잘치잖아? 꼭 와서 피아노 쳐줬으면 좋겠다
나뿐년 그래도 널 친구라구 생갹했는데..
글구 미안하단 말은 하고 싶다..
그치만.. 너도 잘못했어 이번엔..
이런 글이 올라왔길래...
뭔일인가 했더니
딴건 몰라도
무지무식한 티가 팍팍 나네.
뭘 잘했다고 댓글을 달고 앉아있냐...
가장 멍청한 점은
지 흔한 이름 깠다고 지가 알아서 지 친구들 이름 다 까서
지 정체 스스로 까발린 점?
네이트펌.
첫댓글 너무 길다
기네
이걸 다 읽은 난 도대체 왜 사는 걸까
2222222222222222222
아 시발 뭐라는거야 대체
독학생님의 글이니 정독하겠사옵니다 (--)(__) 꾸벅~
나 다읽었다.
근데 진짜 저 윤주라는 애 되게 멍청하네. 결국 자긴 거 다 까발린 거잖아 ㅋㅋㅋㅋ와 쩌는데? 글도 지혜(톡에 첨에 올린애)가 더 이해하기 쉽게 써놨네... 아무튼 결론은 둘 다 병신 같음.. 근데 솔직히 지혜라는 애 쫌 불쌍하다... 하악 5.6번째 이야기..ㅠㅠㅠ..
꼬신다고 넘어가는 남자들 솔직히 이해 안감-_-;;;;
근데 다 읽었냐 존경스럽다
가슴이 크대잖아여 ㅇㅅㅇ
가슴이 대순가... 가슴만 크면 남자들이 꼬이는거임? ㄷㄷㄷ
걍 저렇게 써져있길래....나도 가슴크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름 ㅋㅋ
ㅠㅠ이거 너무 슬프다.....이거 읽으면서 솔직히 울컥함...
윤주 매력 있는데?
둘다 웃기네 그리고 6번중에서 3번은 사귄것도 아니고 지가 상상한 내용아니야
와 존나싸가지없네;
관이오한테는 약과군
그 친구가 저보다 잘난거라곤... 진짜 가슴 큰 것 밖에 없어요 ㅡㅡ
윤주가 결국 결혼할까?
결혼 못할거 같은데. 너무 천박해보여.
한편의 영화구나 .. 만들면 재미있겠다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이거 좀 평신같지 않냐?
진짜 싫다 윤주란년-_- 개걸레네. 뭐 어망관리? 지랄 지가 와서 그물 조낸 찟어놓구 지랄-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