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수, 취미(홈패션) 26-1, 2026 계획 의논
“이대수 씨, 올해도 홈패션 수업을 계속하게 되었습니다. 어때요? 아직 할 만한가요?”
“어! 흐흐.”
“작년에 쿠션 만들어서 선물하기로 했었잖아요. 올해는 어떻게 할 건가요?”
“으….”
작년, 이대수 씨가 쿠션을 여러 개 만들어 둘레 사람들에게 선물하기로 했었다. 하지만 결과물은 쿠션 하나. 홈패션을 시작한 지도 시간이 꽤 지났기에 계획과는 달리 욕심이 생겼는지 롱쿠션에 도전하다 박음질에 실패해 다시 뜯는 중이다.
박음질한 실을 하나하나 뜯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기에 많은 인내심과 집중력을 필요로 한다. 처음에는 직원이 도왔지만 강사님이 쪽가위를 가지고 이대수 씨가 직접하는 것이 본인 작품에 대한 성취감도 늘고 손을 자주 이용해 소근육 운동 및 자극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의견에 더디지만 하나씩 해가고 있다.
“이제 실 거의 다 뜯었으니까 일자박기만 집중해서 하면 되겠네요. 오전에 강사님한테 칭찬도 받았잖아요. 오랜만에 미싱하는데 실수 없이 잘 했다고요.”
“어! 흐흐.”
직원의 말이 끝남과 동시에 이대수 씨가 손가락 세 개를 펴 보인다.
“세 개요? 그럼 분기별로 하나씩 만들어야 하는데 괜찮겠어요?”
“흐흐.”
멋쩍은 웃음과 함께 다시 두 개로 바꾼다.
“작년에는 천천히 해서 한 개였으니까 올해는 두 개 정도면 충분히 가능하겠네요.”
“어! 흐흐.”
“다음 주 수업 가서 강사님께 의논한 것 알려드려요.”
“어!”
이대수 씨가 걱정 말라는 듯 가슴을 두드리며 혼자 잘 얘기할 수 있다고 자신 있어 한다.
2025년 1월 7일 수요일, 류지형
홈패션을 통해 이루려는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쿠션 만들어 선물 하고 싶은 분들이 있다니, 하나씩 완성될 때마다 선물 할 생각에 신나겠죠. 홈패션 수업이 이대수 씨께 유익하기를, 함께 하는 분들과 그 시간을 잘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최희정
속도가 느려도 이대수 씨가 직접 하도록 지도해 준 강사님 감사합니다. 신아름
홈패션 의논하는 내용이 아주 구체적이네요. 올해도 홈패션 활동이 대수 씨에게 여러모로 유익하기 바랍니다. 월평
이대수, 취미(홈패션) 25-9, 수업 불참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