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선처럼 무릎에 문제를 안고 뛰는 선수들이 많죠. 조병국이 대표적이고, 조 선수의 경우 면제로 알고 있는데 그 때보다 지금은 더 병역기준도 강화되었으니 상주에 입단 가능할 수 있었을지 모르죠. 그 부분은 상주에서 알아서 하는거고
축구 할때랑 다르게 군사훈련 시에 쪼그려있거나 무릎연골을 완전히 밀착시키는 자세를 많이시키죠. '무릎앉아'나 대기할 때도 그렇고요. 다른 힘든 훈련보다도 이런 자세를 오래하기에는 불편할 것 같습니다. 성남 선수들 동계훈련만 봐도 스쿼트자세 할때 무릎부담을 줄이기위해 많이 안내리도록 하니까요.
첫댓글 운동선수들만 아는 그런게 있나봐요.
축구, 야구, 농구, 배구 다 멀쩡이 경기뛰는데도 불구하고 공익 많이 가는거 보면
연예인들이 만들어서빼는 공익보다는 떳떳한 이유가있을거라생각합니다 ㅎ
@일휘소탕혈염산하 그건 당연하죠. 국방부가 그래도 어떻게하면 현역으로 들어오게 만드는 곳인데요 ㅋ
점프 하는것도 무리 갈텐데
한쪽 무릎만 이래도 이해가 잘 안되는데 양쪽 무릎 연골 손상인 선수가 훈련소를 퇴소했으면 바로 치료를 받아야지 다음 경기 바로 출전? 엄청 캥기는 부분인데
뭐 일반인이 들어서 이해가 되는부분이면 따로해명하는것도 괜찮다고생각합니다 근데 이해가 안되고 운동선수들만 아는질환이라면 어떻게해야될지 ㄷ
중국
이적한다고 했을때도 메디컬로 불발되어 돌아온게 윤영선입니다만?
@일휘소탕혈염산하 애초에 훈련을 못받을 정도라면 신검에서 면제나 공익으로 떴어야하는게 맞다고 봐요 운동선수들만 아는 질환이라면 국방부에서도 미리 파악해놨을 거구요
해명을 바라는건 아니구요
@No.33장학영 그럼 상주도 불발되어야하는거 아닌가요? 윤영선이 뒷구멍으로 군대를 빠졌다라고 확신한다기보다는 기사만 놓고봤을 때 한 번에 받아들이기 어려운 부분이라서요
윤영선처럼 무릎에 문제를 안고 뛰는 선수들이 많죠.
조병국이 대표적이고, 조 선수의 경우 면제로 알고 있는데 그 때보다 지금은 더 병역기준도 강화되었으니 상주에 입단 가능할 수 있었을지 모르죠.
그 부분은 상주에서 알아서 하는거고
축구 할때랑 다르게 군사훈련 시에 쪼그려있거나 무릎연골을 완전히 밀착시키는 자세를 많이시키죠. '무릎앉아'나 대기할 때도 그렇고요. 다른 힘든 훈련보다도 이런 자세를 오래하기에는 불편할 것 같습니다. 성남 선수들 동계훈련만 봐도 스쿼트자세 할때 무릎부담을 줄이기위해 많이 안내리도록 하니까요.
가장 쉬운 예가 십자인대 파열이죠 십자인대 재건술 받으면 군대조차 안가는데 선수들은 잘 뛰잖아요
그런의미라고 보시면 되지 않을까요?
맞음 십자인대 비슷한 부위인듯여
제 동생은 20년동안 가족들 아무도 몰랐는데 어깨쪽 뼈가 벌어졌다고 공익 받았었어요. 신검 받고 와서 mri 찍어 오라는 판정 받고 엄마가 멀쩡한데 돈 들게한다고 화냈었음;;; 근데 mri 찍어서 재검 받았더니 공익;;;
어머닠ㅋㅋㅋㅋㅋㅋㅋㅋ
군대는 운동이 기준이 아니라 훈련과 실전이 기준입니다. 단거리에서 세계 최고인 우사인 볼트여도 장거리 행군하는데 문제가 있으면 현역 못가죠
축구뛰는거야 자기 돈으로 치료하고 재활해서 더 큰 부상각오하고 뛰는건데 자꾸 군사 훈련이랑 비교하는 사람들 이해안감.
왜 자꾸 본인들 기준에서 이해가 안된다고 하는지 원....
맞아요 짜증만 제대로 나네요 휴..
그게 그런사람들이 종종 읶어여 제가 아는 헝도 축구도 하고 신발도 잘 신고 댕기는데 복숭아뼈가 엄청 커서 군화를 못신어서 군대안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