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보니... -_-;
클럽폴더라는 인터넷서비스가 생각나는군요.
자신이 올린 파일을 다른 사람이 받으면 용량에 대한 어느 정도의 포인트가 들어오고 또 다른 파일을 받기 위해선 그 용량에 해당하는 포인트 (1MB = 1P) 가 필요하고.... -_-; 그 포인트는 카드결제라던지 핸드폰결제등으로 충전시킬 수 있고...;;
처음 사용할 땐 첫경험포인트라고해서 조금 주고... 200 포인트 주더군요;
-_- 하튼 이런 것들로 인해 오히려 소프트웨어회사들이 망해간다는...
솔직히 요즘 PC 게임하나 구하기 어렵더라구요. 괜찮은 게임도 없지만..;; 나오면 죄다 인터넷에 떠버리니...;;
세이프 디스크 기술이 나오자 그것을 구워버릴 수 있는 클론 시디라는 것이 나오고 그 클론 시디조차 복제불가능하다는 세이프디스크 2.4 가 새로 나오고.. 클론시디는 다시 버전업해서 그것을 구울 수 있게 하고... 마치 -_- 예전에 러시아와 미국의 냉전시대를 보고 있는 느낌마저 들어버리니... 훗~
으음..... -_- 저 100 GB 자료실을 보면 갑자기 애니음악이라던지 애니메이션을 마구 올려보고 싶은 충동마저 들지만....;;
양심적으론 일본음악도 이젠 개방되었겠다... 올리기 좀 찝찝... -ㅁ-;
하튼 다음넷보면 뒤늦은 유행쫓기라는 말이 딱 떠오르더군요.
한 때 한메일..이란 서비스로 시작해서 카페 서비스를 하더니 홈쇼핑 서비스가 유행하자 홈쇼핑 세션도 만들구 하다가 클럽폴더와 같은 포인트제 공유 서비스가 유행하자 그것을 또 따라하고.. 하튼 한국인은 유행을 쫓는 민족이 아닐까 싶어요... 네가하니 나도한다...식의... -_-
첫댓글 아바타도 그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