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함께 만든 하늬뜰

[하늬아줌마]

넓어진 테라스.

현관이 이벤트 방으로

 벽도 나무 루바로 마무리~~

현관도 바뀌고

 이번 여름

하늬뜰 리모델링 했슴다

남편 아들 들은 만들고.

딸이랑 나는 페인트 칠하고

다들 쉬는날 해야하고 비도 자주왔고 휴가도 다녀왔기에

한달 이상 걸려서 이제 80% 끝내네요

자재값도 많이 오르고 인건비도 만만치 않아

평소 틈틈이 했던 솜씨로 그나마 예쁘게 마무리 되었지요

특히 테이블을 많이 만들어 이제는 프로급 ㅋㅋ!

오늘

비오는 창가에서 직접만든 테이블에 앉아

커피 한잔 마시니    

응~~! 기분이 쪼개 좋았습니다.

어때요 하늬뜰 예뻐 졌지요~ㅎㅎ!

[안개마을]

멋지게 사시는 하늬님^^ ^^

[파아란]

애 많이 쓰셨습니다. 우중 공사가 힘드셨지요?

[자주달개비]

이곳과 장독대 부근이 산만한 깊은 뜻이 있었군요. 자르고 만들고 칠하고 깊은 향 내음을 만드시려는 기지개 임을''

[부니]

또 가고 싶은곳...............^^

[꽃비]

가족과 함께 하심에 점수 100점 드리고 싶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

[달새]

언제 한번 가 볼까나?

[노란송편]

우리 집수리 여그다 맞겨야겄다. 하늬님 부탁합니데이^^

[까망가방]

비오는날...창가에 앉아 이쁜생각을 하셨네요...물끄러미 바라보는 첫점 흐린 눈빛도 그냥 예뻐요 헛허허허

[감나무]

좋은님 더불어 사진속 식탁에 앉아 햇빛과 바람에 밥 말아 먹으러 갈게요^^.

[백리향]

지척에 두고도 못가보네요 고생 많이 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