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델란드....1....암스테르담 오후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하루종일 끝일 줄 모르고.. 이제 곧 게스트 하우스를 나서야 하는데.. 빗줄기가 조금 수르러 드는 것 같아 배낭을 챙겨 나오는데.. 오히려 더 쎄게 내려 떠나는 마음을 심란하게 했다. 바르샤바를 출발하여 베를린으로 갈 야간열차는 2층 침대칸으로 4인실이었으나 운좋게도 맞은편에 손님이 빈채로 우리끼리만의 여유있는 잠을 청 할 수 있었다. 9월 9일(화)의 아침은 화창한 가운데 오전7시 50분 정각에 베를린 역을 빠저나와 암스테르담으로 향하는 기차표를 끊기 위해 플렛폼을 급히 오르내렸다. 처음엔 프랑크푸르트로 가려했으나 일정을 변경하여 네덜란드로 바로 들어가기로 하였기에 유레일을 오픈하고 암스 예약을 마치니 기차를 타기까지 20여분 남짓밖에 시간의 여유가 없다. 다시금 그 무거운 행장을 챙겨 서둘러 6번 플렛폼으로 서두른다. 암스로 향하는 ICE642편 27열차는 앞쪽이다. 일등석이다. 헉헉.. 숨을 몰아쉬며 기차에 올라 자리를 잡으니 좌석이 텅텅비어 마치 전세를 낸듯하다. 다음역에서 몇몇 여행객이 오르고.. 잠시 후 말끔한 차림의 열차 승무원(?) 복장의 젊은 청년이 상냥한 웃음으로 무엇을 원하는가 묻는다. 우리식으로 KTX 일등석이라 당연 공짜리라..ㅎㅎ.. 가볍게.. 오렌지 쥬스!.. 두 잔!.. 짧게 주문을 건넨다. 그리곤 암스에서의 스케쥴표를 둘러보는데.. 쥬스 2잔을 들고와 텍스를 곁들여 내미는데... 헉!.. 거금 6유로다!.. 눈알이 툭 불거져 나올 것만 같은 이 기분이라니.. 이런!.. 완전 바가지다!.. 부자나라 독일에서.. 열차 서비스로 알고 시켰는데.. 엄청 황당스럽고.. 기분마저 나쁘다. 쥬스 2잔에 1만원의 거금에 마신 꼴이라니... 씁쓸름한 마음으로 담엔 꼭 주문하기 전에 묻자!.. 당연 서비스라 생각한 내 착각에 다시 한번 씁쓸한 웃음을 지으며 날려보낸다. 그래도.. 창밖으로 펼쳐지는 하늘과 나무.. 푸르디 푸른 들판과 집들은 자연과 어우러져 그림같은 풍경을 넉넉히 선물로 안겨주고 있다. 완연한 가을 풍경을... 우리를 태운 ICE 열차는 7시간을 달려 암스테르담에 닿았다. 역사 안에 IT검색기가 있어 호텔 및 식당.. 그외 숙박시설 등의 주변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었다. 역사를 나오자 과연 자전거의 나라답게 사방팔방으로 자전거의 행렬이 자동차와 뒤엉켜 어지럽게 행진을 하는 듯 하다. 자전거의 행렬속에 우리도 묻혀서 호텔 마이 홈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그러나 겨우 찾아간 곳에선 우리의 잠자리를 해결할 수 없어 그 곳에서 소개한 호텔로 갔다. 호텔이라고는 하지만 대부분의 건물들이 중세때부터의 건물 그대로 리모델링 없이 사용하기에 겨우 한 사람이 지날 수 있을 정도의 좁은 계단은 마치 사다리처럼 가파르게 나있어 배낭을 옮기는데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었고 미로같은 내부는 어둡고 비좁았으며 겨우 침대 하나를 들여놓을 수 있는 정도에 작은 옷장과 세면대가 전부인 방이다. 일단.. 숙소를 정했으니 암스에서의 하루을 알차게 보내야만 한다. 호텔을 나와 운하로 이어지는 도심을 걷는다는 것 또한 암스에서의 매력이라면 매력이 아닐까?!.. 도심을 흐르는 암스텔 강과 운하로 이루어진 도시 암스테르담은 평화로움과 자유분방함이 공존하는 활기찬 도시다. 12세기말 어부들이 정착하면서 도시적 면모를 갖추기 시작하여 부르고뉴 왕조의 점령기에 암스테르담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운하엔 곤돌라는 아니지만 작은 유람선과 보트가 연신 사람들을 싣고 유람하는 모습이 심심찮다. 네덜란드의 전성기였던 17세기의 대저택들이 운하와 도로를 따라 즐비하가 서 있어 걸으면서 보는 것 또한 피곤함을 달래주기에 충분했다. 또한 걷다가 힘들면 운하변에 설치된 밴치에 앉아 운하를 달리는 배들을 보는 것도 나름 괜찮다.
관광객을 가득태운 작은배가 위태롭게 보이기도 하지만... 안내 프랑크의 집. '안내의 일기'의 주인공 안네 프랑크가 살던 집을 박물관으로 개조하여 만든 것. 안내 프랑크 동상. 담 광장으로 들어가는 거리에서.. 담 광장의 왕궁. 17세기 황금시대의 영화와 예술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고전주의풍의 건물. 1648년 당시 최고의 건축가로 꼽히는 쟈콥 반 캄펜에 의해 지어졌다. 꽃시장에 서둘러 갔지만 이미 폐장을 하여 문을 연 상점이 별로 없었지만.. 그래도 원하는 꽃씨와 알뿌리 몇개를 사들고 기분 좋게 나와 담 광장으로 가는 길.. 중앙역과 담 광장을 잇는 담락거리. 운하변에는 어김없이 줄지어 자전거가 보관돼 있다.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는 담 광장의 왕궁을 배경으로.. 원래는 시청사 건물이었으나 19세기 나폴레옹 통치 때 왕궁으로 탈바꿈하였는데 네덜란드 독립을 결정한 7개주를 상징하는 7개의 출입문이 인상적이다. 현재는 궁전이 아닌 국빈을 맞는 영빈관으로 이용하고 있다. 제 2차 세계 대전 전몰자 위령탑.
암스테르담에서 북쪽으로 15Km쯤 떨어진 마을 잔세스칸스. 지금도 평화로이 돌고 있는 네덜란드의 명물 풍차를 제대로 볼 수 있어 '풍차 마을'로 불리기도 한다. 전성기에는 700여개에 이르는 풍차가 돌아가고 있었지만 현재는 7개의 풍차만이 남아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해질녁 다리 쪽에서 바라보는 풍차의 모습이 특히 인상적이다. 옛 향취가 그대로 배어 있는 파스텔 톤의 소박한 목조 가옥과 조그만 구름다리 등 마을을 구성하고 있는 앙증맞은 건물들이 마치 동화 속 나라 같은 착각에 빠지게 한다. 느긋하게 걸어다니며 네덜란드의 목가적인 풍경에 풍덩 빠져보는 것도 좋겠다.
네덜란드 풍차마을
암스테르담 중앙역에서 20분 거리에 위치한 잔세스 칸스 ZAANSE SCHANS 만화에서나 보던 예쁜 풍차와 잘 가꾸어진 정원...
입구 부터 너무너무 예쁜 연못에 오리들이 긴꼬리를 남기며 노닐고 있네요
사진찍기 좋아 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낭만 적인 분들에겐 꼭 가보아야 할곳이 바로 이곳 잔세스 칸스네요.
너무너무나 아름다운 길을 따라 자전거를 타며 좋아 하는 음악을듣는것.. 마치 시력을 다시 찾은 듯 모든 것이 새롭게만 보이고 작은 입새에도 감동을 하게되는 곳이였어요.
멀리 보이는 집들... 이런곳에 사는 사람들은 어떤 삶을 살아 갈지 궁금하네요 어떤 생각을 하며 무슨 고민을 하고 살아가고 있을지..
다정한 오리 한쌍 ㅎㅎ 오리마저 예쁘고 사랑 스러워......
잘 정돈된 정원... 매일 이런 곳을 산책할수 있다면 삶이 조금은 나아질것 같아요 똑같이 힘들 더라도...
■ 암스테르담 : 잔세스칸스 민속마을
2000년 만물의 창조주이신 하나님이계심을 두려워하라 ! 예수 그리스도 주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시며 마지막 남기신 말씀 ! 저들의 모름을 용서하여 주셨다 !
보라 ! 들으라 ! 그리고… 온우주만물의 창조주...하나님 말씀을 깨달으라 ! 때가 가까이 왔음이라 ! 우리가..죽기전에...잠깐은... 한번쯤...생각해보고...가자 ! 2000년이 넘고넘어....그리도...기다리는 사랑이...있는지를....! 창조주앞에...까불지말라 ! 너희가...영원히...죽을까하노라 ! 너희가...별을...따랴 ! 너희가...달을...만들것이냐 ! 어린아이처럼...계속..말장난하며...까불지말라 ! 개나 소,돼지에게 성경책을 주면 무엇인지 모른다 그러나 그짐승들에게 먹을것을 주면 짐승들은 주인을 좋아라한다 ! 너희가....짐승이냐 ? 이제...너희와 약속된...용서의... 기다림의 시간이 다가왔음이라 !
창조주앞에.... 바짝...업드려... 두려움을...생각하고...참회하라 ! 그리고..지금도 기다리시는... 주님꼐...돌아오라 !
어찌하여 말벌의 침과 전갈의 독침은 두려워하면서 너의 영혼을 잡아 먹는 사탄은 두려워하지 않느냐 ! 너의 눈은 멀었으며 너의 귀는 어두워졌으며 너의 마음의 빛은 꺼져 사탄의 어둠에 갖혀있음이라 ! 인간의 썪어질...육체는... 인간의 삶의 ...목표도...목적도...전부...아니다 인간이 어찌하여... 개나...돼지나...닭이나..소처럼.... 저차원의 동물로 남아...사단과 악마의 자식으로..살려하는가! 숨어 살아있는....영원한...다음세상이 있음을... 잠들어 있는....너의 영을...깨워서...깨달으라....! 죽기전에...어서...깨달아...구원의 길로 가라 ! 영원한 생명의 빛의길로 가라 ! 죽은후에는...하나님의 영원한 심판뿐이다 ! 사후에는 잠든 너의 영을 깨울수도 없으며 너의 영은 거듭날수도 없다 ! 잠들어 있는....너의 영을...깨워서...깨달으라....! 죽기전에...어서...깨달아...구원의 길로 가라 ! 영원한 생명의 빛의길 영생의 길로 가라 ! 그길로 가는 법은...오직한길... 창조주 하나님이...예수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주신... 생명의 성경 말씀...뿐이라 ! 숨쉬는...우상(사탄)을 섬기지말라 ! 너희가 사탄의 자식이되어 영원히 죽을까 하노라 !
창조주... 하나님은 반드시 계신다 ! 어리석은 자들아.... 밤하늘의 수많은 별들을 혜어보라 ! 그...끝도없이...많은 별들을... 만드신이는 석가도...마호메트도...교황도...목사도...신부도 성황당 고목나무도...돌부처도...돌아가신...내부모도... 하느님도..하늘님도 아니며...하날님도 아니라 ! 모두 ..아니다 ! 창조주 하나님을 두려워하라 ! 사람의 말을 믿는자는 영원한 사망의 길로 감이다 !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성경말씀)만을 믿고 빛의 영원한 생명길로 나아가라 ! 어린아이처럼...계속..말장난하며...까불지말라 ! 창조주는..오직...한분! 하나님 이라 !
숨쉬는...우상(사탄)을 섬기지말라 ! 그들도...모두..우리와 같은 피조물이며, 죄인이다 ! 못 알아 듣는자는....짐승이다 ! 숨쉬는...우상(사탄)을 섬기지말라 ! 신은
오직 한분...창조주...하나님이시다 !
하나님의 무한하신 참사랑으로 돌아오라 ! 어찌하여.... 보아도...보지못하며 들어도... 듣지못하고... 살다가 죽어가는 자야 !
너의영은 사단의 영에 매인자요 ! 사단에 잡혀 먹힌자 이니라 ! 너의 육이 죽은후에는... 하나님의 영원한 심판뿐이다 ! 너는 사단의 자식이니라 ! 아름다운영혼 http://blog.daum.net/happyhousein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