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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이번엔 사면·복권 문제… 또 한번 불거진 尹·韓 갈등
조선일보
입력 2024.08.12. 00:30업데이트 2024.08.12. 09:03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4/08/12/SRXEXL2S2VBYHIATTZCAPNWZ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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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가 올해 '광복절 특별사면 및 복권' 대상자 명단에 김경수 전 경남지사를 함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지난 6월14일 런던으로 출국하며 입장 밝히는 김경수 전 경남지사. /뉴스1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김경수 전 경남지사 복권을 반대한다고 국민의힘 핵심 관계자들이 전했다. 앞서 법무부는 지난 8일 사면심사위를 열어 김 전 지사 복권을 포함해 윤석열 대통령에게 올릴 광복절 사면 및 복권 명단을 결정했고 이 안은 1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대통령실은 한 대표의 복권 반대 입장에 대해 “사면·복권은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라는 원론적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친윤 의원들은 “여당 대표가 대통령의 고유 권한을 침해했다. 또 한번 당정 갈등으로 번질 것 같아 걱정된다”며 비판했다.
사면권은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지만, 그 결정을 앞두고 여야와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를 거치게 된다. 한 대표는 김 전 지사가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이라는 자신이 저지른 민주주의 파괴 범죄에 대해 인정은 물론 반성조차 하지 않은 상황에서 2022년 12월 사면을 받고 이번에 복권까지 된다는 것은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는 입장으로 알려졌다. 이런 생각에 공감하는 이들도 적지 않을 것이다. 서로 다른 생각을 내놓고 입장을 조율해 가는 것은 민주주의가 작동하는 원리이기도 하다.
그러나 대통령의 사면권 실시를 앞두고 여당 대표의 반대 입장이 공개적으로 표출되는 것은 국민들에게 당정 갈등으로 비칠 수 있다. 윤 대통령과 한 대표는 지난 총선 때부터 김건희 여사 문제를 포함해 여러 번 충돌했고 이런 문제가 공개적으로 드러났다. 지난 국민의힘 전당대회 과정에서 이른바 ‘문자 파동’이 벌어지고 당대표 후보들 간 극심한 갈등이 벌어진 배경도 결국 대통령과 한 대표 두 사람 사이의 문제였다.
전당대회 직후 한 대표는 “내 정치적 목표는 윤 정부를 성공시키는 것”이라고 했고, “대통령과는 여러 사안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는 사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도 전당대회에 참석해 “우리는 운명 공동체”라며 화합을 강조했고, 한 대표의 당선이 확정되자 “주위에서 한 대표를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하지만 현실은 이와 반대로 가고 있다. 앞으로 해병대원 특검과 김 여사 특검 등 야당의 공세에 맞서 두 사람이 협력해 풀어야 할 사안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대통령과 여당 대표의 신뢰 관계가 회복되지 않는다면 결과는 국정의 파행으로 이어질 것이다. 그리고 온 국민에게 그 피해가 돌아가게 된다.
2024.08.12 01:14:56
김경수의 사면 복권은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한다. 일단 선거 사범은 자유 민주주의의 최대 파괴자이다. 이를 너무 쉽게 접근하면 안된다.
답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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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00:47:37
대통려의 사면권 행사는 최소한에 그쳐야함이 헌법의 3권분립의 취지에도 맞고 상식과 공정에도 형평성에 부합된다.그렇기에 대통령은 사면권을 행사함에 있어서 각계 각층의 국민여론을 수렴하여 최소한에 그쳐야 한다. 여당대표가 사면권 행사에 대하여 언급함은 지극히 당연하다. 이것을 당정갈등으로 몰고가 여당대표를 비난하는 대통령실은 소탐대실의 우를 범하는것이다. 국민들은 누구를 사면하고 안하고 문제보다도 대통령의 여당대표 찍어 누루기로 현상황을 보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한다. 대통령실의 유연한 대응을 기대해본다.
답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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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00:54:00
무조건 한동훈이 옳다 선거사범을 복권시키겠다는 윤석열은 정신차려라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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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01:28:39
여당 내부 권력다툼이라고 치부할게 아니다. 지금 국힘 당원게시판에는 김경수 복권을 규탄하고 윤석열을 비난하는 글이 6천개 넘게 올라오고 있다. 당원의 민심을 전달하는것도 당대표의 역할 아닌가. 대통령이 자기 진영에게 완전히 버림받으면 국정운영이 제대로 되겠는가. 한동훈은 경고등을 울리기 위해 물밑소통도 하고 공개발언도 하고 최선을 다하는것. 들끓는 당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김경수복권을 강행한다면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윤석열 혼자 지어야할것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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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04:17:14
벙죄자가 사면복권을 원하지도 않고 반성도 하지 않는데 왜 미리 풀어주려 안달이 난걸까? 윤통은 차라리 탈당하고 김건희여사와 둘이서 하고싶은대로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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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02:55:55
시정(市井)여론은 대체로 / 한동훈의 견해를 지지하는 분위기다 / 이유는 / 사면도 달갑지 않다고 직설한 김경수를 섣부르게 복권까지 시켜주는 것은 / 정치 하수(下手)들의 실책 이라는 지적이다 / 따라서 8.15 김경수 복권과 관련 / 냉정한 판단이 따라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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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04:15:53
여당 대표로서 의견을 밝히는 것이 뭐가 문제냐? 대통령과 갈등으로 몰고가는 저의가 뭔지 모르겠다. 한 동훈 대표의 의견이 타당하고 정당한 것이라 동의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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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02:25:34
아무리 생각해도 김경수 복권은 민주당 분열은 커녕 좌파들의 파이를 더 크게 키워주는 자충수로 작용할것 같다. 조국이 총선때 비례당 만든다고 할때 처음에 얼마나 비웃었나? 그런데 조국이 이재명과 싸우긴커녕 좌파들의 파이를 야금야금 키워서 민주당에 도움을 주었다. 김경수 복권도 비슷한 자책골이 될 것 같은 불길한 느낌이 든다. 이재명 일극체제를 비판을 불식시키고 민주당 파이를 오히려 크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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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04:20:07
죄과를 인정하지 않는데 사면/복권은 얼토당토 않다. 뻔뻔한 인간이 - 제가 주장하는 '정치탄압'이 확실하기에 사면복권되는 거라고 읊어댈 자료 제공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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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04:26:57
국민의 지지를 넓게 받지 못하면 대통령도 out이다. 실사구시 접근으로만 대통령 하는게 아니다. 국가선거사범을 복권시켜주고 사괴(사악하고 괴이한)이재명이를 공격할 수 있겠는가? 앞으로 선거사범에 대해선 뭐라고 단죄할 것인가? 이렇게 건건이 고유권한이라며 하며 지난 총선도 다 말아 먹고 이제 막 시작한 여당과도 등을 지면 대통령 지지율 10%가는 것도 시간 문제다. 이럴거면 빨리 새 대통령 뽑는게 났지 않을까 보수들도 기대를 완전 접기 시작했슴을 명심하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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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03:01:10
[사면의 원칙과 기준을 공개하자] 특정 의사결정이 책략, 계략이 아닌지 판단하는데 도움이 될수 있도록, 공정하고 합리적인 원칙과 기준이 정해져야 할 것 같다. 삼권분립의 정신을 따르면, 이러힌 원칙과 기준은 행정부가 만들고, 입법부는 이를 심사하며, 사법부는 이러한 것들이 공정하게 적용되었는지 판단하는 기관이다. 정부내 독립된 위원회에서 사법부를 대신해, 사면복권이 원칙과 기준에 맞는지를 심사하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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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04:37:24
입만 떼면 갈등? 당대표 길들이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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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02:56:57
언론은 너무 앞서지 마라 의견은 낼 수 있다 한동훈에게 정확히 취재했나? 왜 이러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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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05:02:10
사면,복권에 공감하지 않는 이가 적지 않은 게 아니라, 상식이 통하는 민주 시민이라면 모두가 반대한다고 봐야 한다. 한동훈 당 대표 생각이 옳다. 도대체 윤 대통령 헛발질의 끝은 어디인가? 참으로 걱정스럽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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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06:11:39
드루킹 꼼수로 선거에 영향을 끼친 부정선거 범죄는 악질범으로 영원히 격리되어야할 범죄자이다 ~ 단 한번도 반성하지않는 김경수를 복권한다는것은 민주주의 기본을 훼손하는 나쁜 선례 ~ 즉시 김경수의 복권을 중단해야 선거정의가 바로선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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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04:41:06
당게만 봐도 윤석열과 당심민심과 갈등이죠 국민과 기싸움하는 한심한 좌파프락치 대통령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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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05:33:18
죄인을 너무쉽게 사면 복권시키면 문제있다 그렇타면 형평성에맞게 전부 사면복권해야한다 .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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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06:35:14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뒤흔든 부정 선거 범죄는 그 어떤 범죄보다도 더 중하고 과하게 처벌해야 하고 그 범죄자는 절대 선거와 관련된 사면이나 복권을 해 줘선 안된다고 본다. 그럼 관점에서 이번 복권 문제는 좀더 신중해야 하지 않을까?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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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05:49:00
윤석열 하는 거 보면, 김건희 명품백 수수나 채상병 사망 사건을 봐도 그렇고... 별 것도 아닌 일을 크게 만들어서 말아먹는 희한한 재주가 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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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02:46:29
[청중은 가수의 가창력을 알고 싶다] 합창을하면 청중은 가수의 노래실력을 알수없으니, 독창을 시켜야 한다는 글이 있었다. 문을 닫고 안에서만 노래를 불러도, 청중은 가수의 실력을 알수 없다. 정치인들이 자신의 의견을 공개적으로 표명하지 않으면, 국민들은 개별 정치인들의 사고력과 판단력을 제대로 파악할 수가 없다. 자신의 최종의사 결정권한만 강조하면서, 의사결정의 원칙과 절차를 제대로 따르지 않았다면 "흠"이 있는 의사결정이 되는 것이다. 한편, 이명박 및 박근혜 전 대통령은, 자신의 죄에 대해 인정하고 반성했기에 사면을 해주었는가하는 것도 생각해 볼수 있지만, 그들은 정치행위를 더 이상 할수 없는 형편인 것도 생각해봐야 할것이다. 끝으로 보다 효과적인 의사결정을 위해서는, 다른 의견을 억누르기 보다는, 서로가 잘 생각하지 못했던 점이 있는가를 살펴 보는것이 필요하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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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06:10:50
또 한번 윤통의 독주를 본다. 김경수 복권관련 최소한 한대표 출범이후 협의조차 없었다는 증거가 아닌가. 대통령 고유권한이라지만 잡범도 아닌 대선국사범을 너무나 쉽게 복권시켜 대선주자급으로 키우는게 본인이 주장하고 지지를 받은 "공정과 정의"에 맞는 것인가. 어차피 처벌을 받을 죄명과 쪼국인데 대선주자급을 키울려는 것인가. 이미 정치재개와는 거리가 먼 다수 우파인사 복권과는 다른 성격이다 "국민화합"을 내세우지 마라. 초지일관 떳떳하게 법을 집행하고, 다음 대선시 떳떳하게 승리하라. 다수 국민여론을 무시한 일방적 복권은 한윤갈등을 부추기는 자해행위며 또다시 국민과 당원을 "격노"시키게 될 것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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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06:49:09
사면복권이 대통령의 고유권한이라 하나, 이러한 권한을 대통령 맘대로 행사하라고 부여한 것이 아니다. 모든 것은 국민의 눈높이와 공정과 상식에서 판단해야 할 것이다. 시장에서 가게 주인이 선심성으로 하나 더주고 싶다고 손님에게 주듯이 맘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닐 것이다. 김경수는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드루킹을 통한 중대 선거 범죄를 저지른 자이다. 더군다나 김경수는 자신의 중범죄 행위를 인정하거나 사과를 한 적이 없다. 이런자에게 사면복권을 해서는 절대 안될 일이다. 더군다나 정치인에게 법은 더욱 엄격하게 적용해야 한다. 김경수는 더이상 징치권에서 기웃 거리지 말고 노무현 묘지기나 잘 하기 바란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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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00:59:18
나는 국힘 당대표 선거 때 한동훈이 당대표가 되면,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시키고 우파 정권을 망하게 할 것이라고 보고 반대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한동훈이 윤 대통령을 도울 것이라면서 한동훈을 당대표로 만들었다. 그러나 이번에 한동훈이 윤 대통령의 사면 복권을 반대하는 걸 보고, 역시나 한동훈은 윤 대통령을 탄핵으로 몰고가는 역적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윤 대통령이 김경수를 복권시키는 건 나름대로 생각이 있을 것이다. 정치 경력도 짧은 한동훈이 무엇을 안다고 반대하나? 사면 복권은 대통령의 고유권한인데, 한동훈이 윤 대통령의 상관인가? 상왕인가? 도대체 왜 한동훈은 월권 행위를 하는가? 정말로 사가지 없는 녀석이다. 이런 버릇 없는 자식이 앞으로 무슨 짓을 할지 걱정스럽다. 한동훈을 당대표 만든 건 국힘 당원들의 큰 실수다. 제2의 이준석을 뽑은 것이다.
답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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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06:23:01
尹韓 갈등? 반대 의견도 민주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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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06:41:39
대통령 실 曰, "여당 대표가 대통령을 흔드나!" 라고 했던데...대통령 실이 정말 대통령의 마음을 대변 했다면 정말 기가 찬다. 언제부터 皇帝가 되셨나! 여당의 대통령이 여당의 의견을 "대통령을 흔드는 것"으로 받아들이다니.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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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07:09:51
댓글 여론조작으로 민주주의 근간을 무너뜨린 범죄자를 사면 복권시키는게 말이 되나? 윤대통령이 자유 민주주의자 맞나? 그리고 울산시장 선거부정의 범죄자 총책도 빨리 처단해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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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06:01:01
청와대 입장과 당의 입장이 다를 수있는 의견표출은 당연하다고 본다.이런 차이가 없이 민주의의 최대 범죄를 두 쪽 모두가 사면에 찬성한다면 북한식 민주주으나 뭐가 다르겠는가? 양쪽 갈등을 국민이 이해하고 사정상 그들의 판단을 존중했으면 싶다.
답글작성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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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06:17:20
참말로 물러 터져 있으니 믿고 살 수 가 읍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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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06:03:07
박지원이를 보면 한동훈의 생각이 옳다. 법을 어긴 자는 정치를 해서는 안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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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07:53:14
복권 안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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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01:14:54
한동훈은 머리는 좋은데 정치는 못한다. 그 머리로는 죄명이 못 이긴다. 늑대 한 마리 풀어놓는 것도 한 수다. 그토록 법대로 하려면 와 죄명이의 전과에 대해서는 조용한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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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08:10:04
민주주의근간을 유린한자 복권은부당하다, 정치권에서 영원히퇴출시키는게 맞다. 죄질이나쁜자들은 정치하면나라가 망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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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08:03:32
윤석열은 문재인의 충신이다. 부정선거 반성도 없는자를 복권해주다니 보수 우파를 배신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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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07:14:40
국기를 훼방한 역적질에 사면을 넘어 복권을 한다면, 국민정서에 한참 벗어난다. 사면복권에 국민 여론을 참고한다면서, 한동훈의 의견이 대통령실 뜻 과 다르다고 해서 갈등으로 몰고가면 대통령의 감정이 이입되는거다. 나도 복권 반대하듯 김건희 여사도 반대할 수 있고, 대통령실 내에 근무하는 사람도 반대할 수 있다. 물론 한동훈도 반대하는것은 그의 국가에 대한 충정이다. 대통령에게 줄서지 않으면 갈등이라 주장하는 자들의 저의가 분명 있는거다. 개인적으론 죽일죄도 아닌데 마누라 구하기 위해 선거를 총괄하는 수장을 골탕멕이고, 상대당 대표를 이롭게하기 위해 비슷한 상황인 범죄혐의자를 호주대사로 내 보내고, 버르장머리없는 홍준표 입을 빌리고, 박영선을 국무총리로 검토하고.... 난 지지를 철회했다. 비단 나만이 이럴거라 생각한다면 아직도 권력에 취해 있는거다. 김경수의 역적질은 용서 받을 수는 있어도 복권까지는 절대 불가다. 역적질이기 때문이다.조폭 등이 저지르는 범죄와는 급이 다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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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08:33:50
김경수 복권이 국민 정서에 맞는가, 문재인은 박대통령을 끝까지 사면 하지 않았잖아! 김경수는 상 악질이다. 근데 왜 윤대통령은 저런 인간을 사면 하고 복권 시키는가! 복권 안시켜도 누가 말할 사람없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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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08:29:47
윤통은 아직 정신 못차렸나. 왜 항상 어깃장인가. 반성도 하지 않고 받고 싶지 않는 선물이라는 둥 법원의 판결조차 거부하며 법은 진실을 규명하지 못한다는 헛소리하는 자를 왜 사면시키나. 국민 정서에 반하는 윤통의 사고체계가 문제고 친윤 무리들이 일을 키운다. 한동훈이 여러 루트를 통해 의견전달은 했을 거라고 본다. 계속 똥고집 피워라. 국민이 보고 있다.
답글작성
3
1
2024.08.12 07:51:17
의견이 다를 수 있는 것을 언론이 갈등으로 몰고가면 안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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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07:39:00
죄를 인정하지도 안고 죄에 대해 사과도 없는 자를 사면하는 것은 지나친 대통령 권한 남용으로 보인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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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07:15:14
서로 생각이 달라 다른 의견을 내놓으면 그게 무조건 갈등인가? 논설위원은 집에서 부인과 서로 다른 의견을 내놓으면 부부가 갈등한다고 말하는가? 갈등은 그 문제가지고 다툴 때 하는 말이다.
답글작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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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06:35:38
사설의 논점이 매우 잘못되었다. 당대표 의견을 표현한 것을 교묘히 당정 갈등으로 비화시키고 있네. 언제까지 여당이 대통령에 얽매여야 하는가? 그것도 번번히 잘못된 결정을 하는데…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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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01:38:44
1987년 전두환 대통령이 김대중을 사면 복권시켜 노태우를 대통령에 당선시켰던 일이 생각나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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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09:02:46
석렬이는 골치아픈 ▶김건희의 리스크로 특검까지 가지 않기를 바라며 ⇔ ▶경수는 민주당의 공천을 얻어 뱃지를 달고 국회에 입성해서 정계에 복귀를 하기 위해선 오로지 재명이에게 바짝 엎드려서 차기대선에 재명이를 대통령 만들기에 충성맹세를 할것이고! ▶재명이는 경상도 대선 표밭농사를 위해선 경수가 필요하고! ~~~ 끝까지 ▶김건희가 대한민국 정계를 흔드는 구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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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08:43:03
부정선거 충신들 많아 지겠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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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08:19:02
논란될 만한 사면은 아예 안하면 된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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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07:50:36
김경수를 정치환경에 넣을것이냐 말것이냐를 결정하는것.. 윤대통령이나 한대표나 현갈등이 오히려 성공하는것.. 여론의 중심에 불러들인것만해도 절반의성공.. 복권 해도문제 안해도문제가 되야.. 생각같으면 사면도 안해줬어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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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07:45:07
윤석열이 노리는 것이 야당 갈등인 것은 삼척동자도 알만하다. 김경수에 꺽일 죄명이도 아닌데 적진을 흥하게할 일이다. 무법적인 입법으로 삼권분립 깬다 하기전에 사법권을 존중하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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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07:16:29
개살구 한동훈이가 대통령을 밟고 올라서서 상왕 노릇을 하려고 하는군... 대통령의 고유권한을 이자슥이 탈취하려고 하는데....,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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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05:49:16
보수답다. 분열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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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04:54:30
당. 정이 잘 혼합되어야 나라가 잘 굴러가는데 . 전에 준돌이란자가 분탕치드니 이제 한돌이가 분탕치는군. 그 시대에 따라 이무기가 나타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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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04:33:14
정치 공학적 사고가 아니라 법율적 통치적 입장에서 정당과 헹정부와 관계를 생각하여 보기 바란다 국민의힘당은 행정부대통령에 건의 하는 차원에서 최종적인 판단은 윤대통령이 하는 것이 옳다 정당이 사사건 행정부 수반의 권한 침해 한다는 국민이 생각하지 않도록 갈등으로 보지 않도록 양측의 사전 조율이 필요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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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09:08:53
윤, 한 갈등이 아니라 윤, 여론의 갈등이다. 만약 복권이 실현되면 나는 윤지지 포기하겠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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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08:49:44
20년지기는 좋은데 우파 윤통과 좌파 한대표는 물과기름이다 어쩌다 국힘에서 함께하게?榮쩝?보수의비극이자 한국정치의 치욕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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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08:49:11
한동훈은 정당대표로써 당의 의견을 정부에 말 할수있다 그러나 사안을 고려하여 당의견을 제시하는 방법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매번 윤.한 갈등으로 국민에게 다가오는것은 한대표의 신중하지 못한 사안의 처리방법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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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08:48:51
민주당에 김경수라는 폭탄을 던져주려한 정치적의도를 초짜 대표 한동훈이가 혼자 정의로운척 윤석열과 갈등!!!!ㅎㅎㅎㅎㅎㅎㅎ 재밌어!!!앞으로 어떤 재미를 보여줄까 지켜보자구!!!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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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08:46:38
윤통의 문제는 대화가 통하지 않는 인간들을 수하로 임명하고는 감당을 못하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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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08:45:08
언론플레이를 하지말고 정중히 사면 반대한다고 물 밑으로 건의를 했으면 좋을 것을. 물론 건의를 했는데 받아주지않아서 그랬는지 모르지만. 아직도 인정을 안하고 반성도 안하고 있다면 사면은 안되는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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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08:36:29
세상에 어떤 신문이 이런 걸 사설로 쓰나? 조선일보도 정신차려야. 망하는 길로 이미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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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08:33:02
한동훈과 윤석열 둘 중 누가 국민을 위해 일하는지 잘 보여주는 갈등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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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08:21:11
[당대표의 역할과 책임] 대통령은 정부를 대표하고, 당대표는 당을 대표하는 사람이다. 법원의 판사역할을하는 직책이 아니다. 따라서 자신의 믿음과 생각에 앞서, 외부의 의견 청취 및 내부의 의견 조정 및 통합과정을 주관하는 책임자로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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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07:58:28
제목하고는...꼭 싸움붙이는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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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07:54:12
미래의 권력이 될수있는 한동훈이 당대표가 되고난뒤부터 국힘은 사사건건 당,정이 불협화음과 비난등으로 싸움아닌 싸움박질 하는것이 책임당원으로 보는눈이 걸끄럽다.조선의 독자 댓글군이 모두 한동훈편이 많은데 나를 내세우고 나는 모든것이 옳고 윤석열은 한이 시키는대로 따라야한다는 무리들의 행동을 경계한다.같은당에서의미래권력은 현재권력을 팽하면 성공못하는것은 역사가 가르쳐주고 있는데 도를 넘었다.사면복권은 대통령의 고유권한이다 정부는 대통령은 어느누구파들의 말치럼 바보아니고 이나라를 대표하는 대통령이시다.과도한 비난으로 정부를,당을 끌고가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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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07:41:37
의견이 다르면 갈등으로 표현하는 기새들은 좀 반성하자. 민주주의가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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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07:38:05
자기가 저지런 죄를 인정도 않는 인간을 왜 사면 ,복권을 시킨다고 난리인가? 윤대통령이 뭐 하는 일이 모두다 이러니 보수,특히 TK,PK 지지율이 대선때보다 떨어지지요.제발 초심으로 돌아가 정신 좀 차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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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07:35:22
뭔 말만하면 갈등이라냐? 자유우파매체 맞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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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06:06:41
기사 어디에도 韓이 반대한다는 내용 없는데도 마치 韓이 사면에 반대한다는 뉘앙스가 대세로 보인다. 단지 무명씨의 전언만 있을뿐인데... 조선이 이제는 뎃글부대도 운영하나.. 하긴 자기들 데이터 조작하는거 여반장이겠지만.. 이것이 조선이다. 이기사는 지금 조선이 韓에게 반대하라고 명령하는겁니다. 이걸 들어주면 제2의 ㄸ준석이 되는 것이고 안들어 주면 韓의 앞날이 피곤해지겠지요. 유일하고 든든한 우군 없이 행보해야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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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02:57:15
조선이 윤한갈등을 조성또는 즐기는거 같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김경수 전 경남지사 복권을 반대한다고 국민의힘 핵심 관계자들이 전했다". 이것이 주된 내용인데.. 이정도의 사설을 쓰려면 최소한 한대표한테 확인이라도 하고써라. 기자가 데스크에 앉아 소설쓰는 직업도 아니고... 발로뛰는 리포터는 조선에 없는가?.. 핵심 관계자의 실명도 거론 못하면서... 윤톨이 하는일은 모든개 싫고 반대하자니 정권의 탄압이 무섭고... 손안데고 코풀자는 심보로 韓을 이용하는거고.. 韓은 인기 유지하기 위해 조선의 의도를 마냥 무시할수만도 없는 노릇이고 최근 수年간 반복된일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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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09:22:44
윤통이 드디어 문X애 대한 충성 본색을 완전히 드러내는 것 같다. 친문 적자 김경수를 차기 대권주자로 바톤을 넘기려 하고, 이를 한동훈이 반대하는 것이 겠지. 김X숙 타지마할 관광 등등 문X 대통같지 않은 양X치 가족들 문제가 한참 언론지상을 오르내렸는데 어느새 사라져버렸다. 간첩질하고 국가의 이익과 질서를 엄청나게 파괴한 문X에게 충성할 게 아니고 이 대한민국과 국민에게 충성해라, 그게 바로 대통으로 선택해준 너의 역사적 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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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09:13:00
뭉쳐서 힘을합쳐도 뭐할진데 사사건건 갈등만빚는 정부와여당 국민들돌아서길 바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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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09:12:16
한동훈이 주제넘기 짝이 없다. 대통령의 고유권한까지 이래라 저래라 할 정도로 오만하기 짝이 없구나 설령 뜻이 달라도 공개적으로 나댈 일이 아니다 한동훈은 여당대표로써 무기력한 당을 추스리는데 혼신의 힘을 쏟아야한다 역할과책임에 대한 성찰 요구한다 벌써 차기 대선 너무 의식한 행보에 우려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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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09:05:27
김경수 복권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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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08:58:48
한동훈의 말은 맞지만 인간성은 잘못됐다. 벌써 대통령인줄 착각하고 있다. 윤대통령이 잘못 선택 했다. 후회할 날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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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08:29:46
의견이 다르면 갈등이고 같으면 맹종이냐 웃기는 조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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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08:21:29
댓글에 민감 한것 같군...요즘 왜 장예찬이 조용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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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07:01:45
김경수 이 미 사면됐고 금번에 복권되리란 건 이미 다 알려진 뉴스다.한동훈이 공개적으로 반대하고 나온 건 강력 라이벌 탄생에 경계심을 드러냈다기 보다 윤통에 공개 반대하여 자기저변을 확보하려는 게 아닌가 보인다.이런 일 은밀하게 하여야 효과가 있다는 것은 불문가지인데.한동훈의 행보는 주위를 불안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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