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비엘사 , 파티흐테림 , 시메오네 같은 감독을 좋아하던 중
이감독이 눈에 들어왔고 지속적으로 지켜봐왔는데
보통이 넘는 감독인것 같다
커리어로 치면
아프리카 잠비아와 코트디부아르 "일명 드록국"을 아프리카컵 우승으로 이끈 커리어와
잠깐 프랑스 프로팀도 맡았지만 지금은 모로코의 감독으로 ,
얼마전 우리나라도 잡은적이 있다
이감독 이름은 에르베 르나르(Herve Renard )
월드컵이 끝나면 신태용감독 좋아하는 팬들에겐 실례가 되겠지만
나의 생각은 장기적으로 국가대표 플랜을 짤땐 한번 찔러보면 정말 감독이 아닐까 생각한다
하지만, 월드컵 성과가 좋아 몸값이 폭등할지도 모르는 감독이고
젊은 감독이라 ,
암튼, 탐나는 감독이다
첫댓글 에르베르나르 이감독도 숨은보석이라생각합니다 포텐이무궁무진한 아직 터지지않는감독이라고봅니다
유럽만큼 좋은 환경이 아닌 곳에서
자신의 역량을 뽐내고 성과까지 내는걸 보면 능력 있는 감독 같네요
이번 월컵 모로코가 기대되는 이유중 하나
말머리는 9포인트입니다.
무슨뜻이죠?^^ 이해가 안되서
@TigerJH 글씨크기같은디
오오.. 정말 매력적인 감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