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시사]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은 19일 성명에서, 축구 2030년 월드컵 유치를 ASEAN이 공동주최하는 것으로 하는 목표를 밝혔다.
말레이시아가 유치 방안 정리를 담당하고 5월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되는 ASEAN 정상회의에서 제안할 것으로 전망된다. ASEAN의 수린 사무총장은 성명에서 "유치를 위한 회원국의 협력은 ASEAN의 국제적인 주목도를 높이고, ASEAN에 자신감을 이끌어 낼 것"이라며 기대를 나타냈다.
월드컵은 다음 2014년 대회가 브라질, 2018년 대회가 러시아, 2022년 대회는 카타르에서 개최되는 것이 결정되었다.
(2011/01/19 21:27)
첫댓글 아음 2022 개최했엇어야하는데 ㅠㅠ 하필 카타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