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장에 다니고 있는 20대 여자입니다. 요즘 오빠의 결혼문제로 집안이 시끄러워서 조언을 얻고자 글 씁니다.. 카테고리에 어긋난점 죄송합니다.
저에게는 4살 터울의 30대 초반 오빠가 있습니다. 딱히 친하지도 그렇다고 사이가 좋지도 않은 여동생의 입장에서 봤을때. 잘난부분은 없으나 그렇다고 모자란 부분도 딱히 없어 보입니다.. 얼굴도 절대 잘생긴 얼굴은 아니지만 못봐줄정도도 아닌거같고 그냥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성격은 그럭저럭 괜찮은거같네요...
오빠의 여자친구분은 교회에서 만났다고 합니다. 저희 집안은 기독교 집안인데 부모님 두분 다 교회에 다니세요. 오빠도 다니고 있고 저는 안다닙니다. 여자친구분이 외국인인건 아니고, 여자친구분의 모친쪽이 외국인이시라고 합니다. 외모를 봤을때는 살짝 혼혈인가? 아닌가? 싶은 정도라고 하는데 저는 안봐서 모르겠네요...
부모님과 그 여자친구분도 같은 교회에 다니고 있고 부모님도 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이 사귀는건 꿈에도 몰랐고 이년정도 만났고 결혼을 하겠다고 부모님께 말했는데 저희 집에서 뒤집어져서 난리가 났네요.. 엄마는 곧 죽어도 안된다고 하시고 아빠도 결혼할거면 안보고 산다고 하시고...
아무래도 들어보니 여자친구분쪽 가족이 매매혼으로 이루워진 가정이라 그런것 같은데... 오빠는 곧 죽어도 못헤어진다. 결혼 할거다 라는 입장이고 부모님은 결사반대 하는 입장인데 저는 어떤 제스처를 취해야할지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네.. 이왕이면 평범한 여성분 만나서 평범한 결혼을 하면 좋겠지요.... (차후 아이를 낳는다거나 했을때도요..) 그런데 본인이 좋아죽고 못살겠다니 그렇게 좋으면 결혼하는게 맞는것같기도 하고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어찌됐건 여자친구분도 선택해서 태어난것도 아닐테고... 사실 오빠랑 얼굴 자주 보는것도 아니고 어릴적부터 서로에게 관심도 없었고 그렇게 좋아죽고 못사는 사이좋은 남매가 아니라서 이렇게 별 생각이 없는걸수도 있겠네요
그냥 가만히 있는게 답인것같아서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는데.. 갈수록 집안꼴이 말이 아니라서 어떻게든 해결을 해야 할것같은데 조언부탁드립니다...
다른관점에서 얘기해보자면 결혼이라는게 100퍼센트 연애나 애정으로만 하는게 아니라서 사회적 관점으로 볼때 사회적으로 도태된 남성들은 한국 사회에서 결혼하기가 점점 어려워지는데 그렇다고 결혼이라는게 1차원적으로 번식욕구? 본능과도 같기 때문에 그게 그냥 마냥 개인의 이기심으로 보기에도 어렵고 또 사람을 돈으로 샀다고는 하지만 매매혼을 원하는 여성쪽에서도 물질적인 대가를 받고 결혼오는거기 때문에 100퍼센트 강제로 인신매매를 했다고 보기엔 어려운점도 있고 매매혼이 좋다는건 아니지만 단편적으로만 생각하긴 어려운문제인듯
우리 원에 매매혼 집안 애기들 몇몇 다니는데 부모님들 다 괜찮은데.. 부부사이도 좋고 애들한테 관심도 많고 매매혼이라고 하지만 자식들한테까지는 피해가 안갔으면함.. 매매혼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결국 그 사이에서 태어난 애들이 다문화 가정애들이고 매매혼 극혐!! 이러면서 다문화 아이들에 대한 인식도 안좋아지는거라생각해서 결국 차별아닌가 싶다. 받아주기 힘들면 몇년더 연애하다가 그때 생각해보라하지..나같으면 그럼
말이 국제결혼이지 따지고 보면 인신매매 아니야?본인 뒷바라지 해 줄 여자를 인신매매 해온거잖아 여성분이나 그 자녀들은 아무 문제가 없음 다만 본인의 뒷바라지,대리효도를 위해서 아무런 죄책감없이 인신매매를 한다는게 문제인거지 솔직히 나는 그 엄마나 자녀가 아닌 아빠때문에 별로일 것 같아 서로 사랑하고 눈 맞아서 결혼한게 아니잖아?평소 마인드가 눈에 보여서 싫을 것 같음
울 부모님이 매매혼으로 결혼하심. 그것만 빼면 화목하게 부모님 사랑 듬뿍 받았고 두분 사이도 좋으셨어. 근데 애초에 내가 태어난 시작점이 매매혼이란게 되게 혼란스러웠다. 미디어에서 비춰준 매매혼 가정의 현실들을 보면서 나도 매매혼을 극혐하게 됐지만 그럼 우리집은 뭔가..? 우리 부모님은 뭐지.. 나는 뭐지..? 너무 힘들었어. 그래도 우린 잘 지냈으니까 난 잘 자랐으니까 신경 쓰지 말자고 결론 내린게 불과 작년인데 이 글에서 못나가고 있다. 그냥 시작부터 잘못된걸까 우리집은? 나도 매매혼이 싫고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럼 진짜 난 뭐야..?
러시아여자가 한국남자랑 연애해서 결혼했고 주위에서 매매혼 취급을 한데 한국여자가 외국남자랑 연애하면 좋게 본다는 거야 자꾸 티비에서 다문화에 다루는 문제에서 생긴 편견같아 업체를 통해서 결혼한 케이스중 정말 잘살고 행복한 가정 얼마나 많은데 울나라에 시집온 동남아시아 여성에 대한 편견도 있는 것 같고 문제아니라고 생각해 그 편견을 가진 사람들 신경쓸 필요 없다고봐 게녀 행복이 중요한게 아닐까 시작부터 잘못된거 없어 게녀와 게녀가족에게 행복만이 가득했으면 좋겠다 이 사회가 편견이 없었으면 좋겠어
매매혼은 말 그대로 돈 주고 사람을 사온거잖아 난 절대 이해 안 됨 성매매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2세가 뭔 죄냐 그러지만 결혼할 사람 부모가 범죄자면 연좌제니 뭐니 하면서 이해할 수 있나.... 연애는 상관 없지만 결혼은 상대방의 가족을 내 가족으로 맞는 건데 난 사람취급도 못할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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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럼 매매혼 2세는... 결혼하지 말라는 건가..? 죄인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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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아도 좀 그럼;
2번째 배댓말에 공감가
댓글에 공감.... 글제목만보구 뭐가 문제야? 했는데.... ㅠㅠ에효...
나라면 걱정될듯 일단 오빠 장인될 분 성격도 걱정되고
나도 매매혼은 좀 그래..
첫번째베플공감...근데 매매혼아니더라도 애비가문제인경우많은데
매매혼 한 애비가 백번천번 잘못이다
저딴걸 국가에서 장려하고있으니~ 한남민국 안떠나고 베기나요
이제 좀만 지나도 저런 케이스 엄청 많을듯
지금 시골가면 다 매매혼임 너무많아...
2세는 죄가없지 한남이 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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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결혼은 사랑만으론 되는게 아니라서..
나는 그냥 현대판 연좌제는 안 하고 싶다 ㅠㅠ
2번째 베댓 공감 옛날말에 며느리보다 사돈 더 본다는 말도 있음
매매혼은 좀 그래..;;
근데 솔직히 나라도 반대할 듯 다른 것도 아니고 매매혼이잖아
글제목보고 욕하면서 들어왔다가 이해하고감 ㅋㅋ ㅠ 나같아도 매매혼한 집안이랑 절대 반대 으..
2세는 죄가없지만 결혼하는데 부모 봐야지..... 가정 환경 중요하니까.... 거부하는게 매매혼도 있겠지만 교회에서 평판같은걸 아니까 별로인 집안이라고 생각해서 그런걸수도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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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관점에서 얘기해보자면 결혼이라는게 100퍼센트 연애나 애정으로만 하는게 아니라서 사회적 관점으로 볼때 사회적으로 도태된 남성들은 한국 사회에서 결혼하기가 점점 어려워지는데 그렇다고 결혼이라는게 1차원적으로 번식욕구? 본능과도 같기 때문에 그게 그냥 마냥 개인의 이기심으로 보기에도 어렵고 또 사람을 돈으로 샀다고는 하지만 매매혼을 원하는 여성쪽에서도 물질적인 대가를 받고 결혼오는거기 때문에 100퍼센트 강제로 인신매매를 했다고 보기엔 어려운점도 있고 매매혼이 좋다는건 아니지만 단편적으로만 생각하긴 어려운문제인듯
나라고 생각하면 매매혼한 시애비라니 죽어도 싫은데..
시가족 관여 및 연락 안하는 조건이면 할수도 있을듯 하지만 그래도 싫다
우리 원에 매매혼 집안 애기들
몇몇 다니는데 부모님들 다 괜찮은데..
부부사이도 좋고 애들한테 관심도 많고
매매혼이라고 하지만 자식들한테까지는 피해가 안갔으면함..
매매혼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결국 그 사이에서 태어난 애들이 다문화 가정애들이고 매매혼 극혐!! 이러면서 다문화 아이들에 대한 인식도 안좋아지는거라생각해서 결국 차별아닌가 싶다.
받아주기 힘들면 몇년더 연애하다가 그때 생각해보라하지..나같으면 그럼
내 동생 시애비가 매매혼충이라니 존나싫은데? 매매혼충 인간취급도 안함
결혼할 사람이 매매혼 애비랑 연 끊고 산다면 가능
지금 우리나이대 혼혈은 매매혼아니지않나..?
나도 매매혼 싫어하지만 이미 결혼했고 거기서 나온 2세들은 자기가 선택해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난 둘이서 죽고 못살면 딱히 반대할 이유 없는거 같음
말이 국제결혼이지 따지고 보면 인신매매 아니야?본인 뒷바라지 해 줄 여자를 인신매매 해온거잖아 여성분이나 그 자녀들은 아무 문제가 없음 다만 본인의 뒷바라지,대리효도를 위해서 아무런 죄책감없이 인신매매를 한다는게 문제인거지 솔직히 나는 그 엄마나 자녀가 아닌 아빠때문에 별로일 것 같아 서로 사랑하고 눈 맞아서 결혼한게 아니잖아?평소 마인드가 눈에 보여서 싫을 것 같음
엥 매매혼을 싫어할꺼면 매매혼 하는 냄져부터 사회개쓰레기로 만들지;;; 저 여성분은 극히 정상인 사람인데 왜..?
여자쪽 집안에 빚이 있는 것도 아니고 레아루 노상관;;;;;
근데 쭉빵에도 매매혼으로 결혼한 부모둔 2세들 있을텐데... 댓글 조심해야할것같아 상처받을것같음...
물론 매매혼 자체는 나도 결사반대하지만, 2세들은 무슨죄가 있겠어..부모 선택해서 태어난것도 아니고.. 참 복잡한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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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 시발...
울 부모님이 매매혼으로 결혼하심. 그것만 빼면 화목하게 부모님 사랑 듬뿍 받았고 두분 사이도 좋으셨어. 근데 애초에 내가 태어난 시작점이 매매혼이란게 되게 혼란스러웠다. 미디어에서 비춰준 매매혼 가정의 현실들을 보면서 나도 매매혼을 극혐하게 됐지만 그럼 우리집은 뭔가..? 우리 부모님은 뭐지.. 나는 뭐지..? 너무 힘들었어. 그래도 우린 잘 지냈으니까 난 잘 자랐으니까 신경 쓰지 말자고 결론 내린게 불과 작년인데 이 글에서 못나가고 있다. 그냥 시작부터 잘못된걸까 우리집은? 나도 매매혼이 싫고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럼 진짜 난 뭐야..?
너 잘못 아냐!! 이건 우리 사회가 잘못된 거야ㅜㅜ 가부장제도가 쓰레기같은것!ㅠㅠ 미안해ㅠ 내가 글재주가 없어서 ㅠㅠ
러시아여자가 한국남자랑 연애해서 결혼했고 주위에서 매매혼 취급을 한데 한국여자가 외국남자랑 연애하면 좋게 본다는 거야 자꾸 티비에서 다문화에 다루는 문제에서 생긴 편견같아
업체를 통해서 결혼한 케이스중 정말 잘살고 행복한 가정 얼마나 많은데 울나라에 시집온 동남아시아 여성에 대한 편견도 있는 것 같고 문제아니라고 생각해
그 편견을 가진 사람들 신경쓸 필요 없다고봐 게녀 행복이 중요한게 아닐까 시작부터 잘못된거 없어 게녀와 게녀가족에게 행복만이 가득했으면 좋겠다 이 사회가 편견이 없었으면 좋겠어
엥??? 딸이 매매혼해서 자기 낳아달랬나?? 절레절레
매매혼 결코 좋게 안보는데 2세에다가 딸이면 글쎄 난 그렇게까지 반대할 일인지 모르겠다. 2세는 그저 피해자인거잖아
매매혼 이해안되는거알고 문제많은거 아는데 2세들은 죄가 없잖아....부모가 그렇다해서 2세도 문제있는 취급 받는건 좀 그래
자식은 잘못없지
그래도 나도 반대할듯. 매매혼한 시애비 관념이나 여성관이 똑바를 거 같지가 않아
여자집안 아빠가 어떤사람이냐에따라 다를듯
도태돼서 돈주고 다른나라사람을 물건사듯 사온거잖아...ㅋ 딸은잘못없어도 그애비사상빤히보이는것..
매매혼은 말 그대로 돈 주고 사람을 사온거잖아 난 절대 이해 안 됨 성매매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2세가 뭔 죄냐 그러지만 결혼할 사람 부모가 범죄자면 연좌제니 뭐니 하면서 이해할 수 있나.... 연애는 상관 없지만 결혼은 상대방의 가족을 내 가족으로 맞는 건데 난 사람취급도 못할 거 같음..
매매혼은 난 별로임 주위를 봐도 난 못볼듯 사람이 어떻고 저쩌고 간에 그 집안자체가 별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