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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
상호 |
무쇠밥상 그리고 뚝배기 |
02 |
전화 번호 |
051-808-4004 |
03 |
위치 |
대한극장과 쥬디스태화 사이길로 올라가다가 부산은행 가기전 오른쪽 |
04 |
휴무일 |
못물어봤어용...(갈켜주시길....) |
05 |
영업시간 |
오전 시 ~ 저녁/밤 시까지 |
06 |
크레디트 카드 |
YES |
07 |
주차장 |
차를 안가지고 가서.... ㅠㅠ |
08 |
나의 입맛 |
짜게, 싱겁게, 맵게, 안맵게 중에서 선택 |
09 |
선호하는 음식 |
한식, 중식, 양식, 일식 (두 가지 이상 선택도 가능) |
10 |
싫어하는 음식 |
(보기) 육류, 국수, 곱창, 문어, 생선회, 땡초, 방아, 등등 |
11 |
나의 관점 |
㉠ 맛, ㉡ 청결, ㉢ 친절, ㉣ 기타 (순서대로 기재) |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에는 하시는 일 모두 성사되길 빕니다. ^^
2013년 새해를 맞이하여 어설픈 큰오리가 첫 포스팅을 합니다. ^^
추운 겨울날 지인들과 저녘을 먹으러 서면을 헤메고 다닙니다.
언제나 처럼 음식점을 기웃 기웃 거리던 저희는 집밥이 그리워 간판에 이름이 마음에 드는
~밥상~(실제 이름은 더 깁니다.)이라는 음식점으로 고고씽~~~~~
정말로 추웠던 그해 겨울...
우리는 여기서 몸을 녹이기로 했습니다. ^^
그런데!!!!!
(참고로 이 사진은 실제 제 모습입니다.. ^^)
여기서 저는 엄청난 사실을 알고야 말았습니다.!!!!
(그 사실은 제 포스팅 마지막에~~~~~~~)
실제 가계이름입니다. ~ 무쇠밥상 그리고 뚝배기...
측면에는 시골밥상이라는 글도 있네요.. ^^
입구에 들어가보니 특이한 것이 보입니다.
~ 저기에 보이는 화면이 유리였던거 같은데(플라스틱인가???) 빔을 쏴서 화면이 뜨네요..
가계 곳곳에는 이렇게 물이 흐릅니다.
~ 입구는 자그마한듯 했는데 가계가 길쭉하니 크네요.. ^^
음식을 시키기 위해 메뉴를 봅니다.
~ 저녘으로 이건 아니잖아.. 이건 술안주???
그래!! 이거야!! ~ 식사류 메뉴가 따로 있습니다.
저희는 무쇠밥 4인상과 추가 갈비찜과 수육을 시켰습니다.^^
음식을 시키고 조금 있으니 기본세팅이 들어옵니다.
일일이 다 찍었으나 보시는 분들이 너무 불편해 하실것 같아 조금 묶어보았어용.. ^^
모두 맛깔스러워 보이는 음식들이 차례로 들어옵니다.
제가 좋아하는 메추리알 조림도 있고 낙지젓갈도있고... ^^
쌈에 된장찌게 동태전(??이름을 잘 몰라서.. ㅠㅠ)도 나오네요.. ^^
(왼쪽 아래에 있는 쌈은 보쌈용인데 잘못 섞었네요.. ^^ 인간미 넘치는 포스팅~~~ ㅋㅋㅋ)
기본 세팅에 드디어 무쇠밥이 나왔습니다.
참!! 마지막으로 나온 불고기예용.. 손님들이 좀 많아서 고기가 조금 크게 나왔다능...
~ 다행이 가위가 있어 조각조각 내어 먹었답니다.. ^^
개봉박두!!! 무쇠밥!!! ~ 밥이 정말 잘 지어졌어요.. 윤기가 좌르르~~~~
이거이거 보이시죠??? 이게 진짜 밥입니다... ^^
불고기도 젓가락샷 한번 올려봅니다.
동태전(??)도 한컷!!!
그리고 추가 주문한 10,000원짜리 갈비찜.. ^^ ~ 또 침이 꼴깍!!
그리고 나온 보쌈!!! ~ 여기에는 아주 기가막힌 비밀이 숨겨져 있었다는....(나만 몰랐나??)
눈치없이 갈비하나를 그냥 들고옵니다. ^^
~ 가위가 있었으나 저는 그냥 한점 들고와서 뜯었네요..
^^ 고기가 푹 익어져 뼈와 잘 분리되어 먹기가 좋네요.. 마싰당~~~~
보쌈은 밥숫갈에 올려서..
~ 정말 맛있습니다. 윤기 좌르르 흐르는 밥과 기가막히게 삶긴 보쌈의 조화.. ^^
서면 피에스타 맞은편에도 시골밥상을 하는 곳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거기와는 또다른 느낌이네요..
조금 고급스러운 시골밥상이라고나 할까??
안쪽에는 모임을 할 수 있을만한 공간도 있고요.. 분위기는 약간 레스토랑 느낌??
서면 중심가에 저정도 가격에 마진이 남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식사를 시키면 조금 비싼 단품도 만원에 먹을 수 있어서 정말 좋더라구요.. ^^
저녘을 먹으러 간 곳이라 정말 진짜로 참말로 밥만 먹고왔습니다. 술은 입에도 안댔다는... ^^
못믿으시겠다구요?? 못믿겠으면 오백원!!
(말도 안되는 소리.. ㅋㅋ 새해에 오리가 더 미쳐갑니다.. ㅠㅠ)
서면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음식을 맛보고왔습니다.
추운 겨울날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구요.. 서면에서 따뜻한 밥한그릇
생각나실때 ~밥상~에 한번 가보심 어떨지요..
이상 조금 부족한 큰오리의 맛집탐방기였습니다.
(많이 부족했던가요???)
그리고..... 아래 체인에서 눈에 익은 가계이름이 있지않나요??
그렇습니다!!! 바로 ~신토불이~ !!!!
해운대에 있던 신토불이 보쌈이 바로 이곳 체인이라고 하십니다.. ^^
계산을 하다가 눈에 익은 간판이 보여 물어보았더니 그렇다고 하시네요...
어쩐지 보쌈 맛이 기가막히다더니..
이제 서면에서도 해운대 ~신토불이~의 보쌈맛을 볼 수 있습니다요.. ^^(즐거워라... )
입구에 세워져있는 메뉴판입니다.. - 그냥 보너스~~~
이제 진짜 끝입니다.
궁금해도 더이상 밑으로 내리지 마세요..
내리지 말랬자나요!!!!!!
첫댓글 좋은 정보 입니다 감사합니다
한번 가봐야겠네요..감사해요
제 글에 관심가져주셔서 제가 감사하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정말 오랜만이네요.. ^^
신토불이가 분점을 내는게 아니고 여러가지 식당들이 다같이 체인인가 보더라구요.. ^^
저도 음식만 먹으러 갔지 시스템이 어케되는지는 모른다는.....
맛있는 밥집 찾기가 어려웠었는데, 좋은 정보 고마워~
그리고 오랜만의 큰오리 흔적,,, 반갑다야~~ ㅎㅎㅎ
누님 ^^
새해 복 많이 받으시옵소서
저도 반가워요.. ^^
가봤는데 정말 괜찮더라고요
서면에서 이정도면 괜찮죠. ^^
서면가면 저도 꼭
저도 델고가용
접때 시꼬 결혼식때 뵈니 정말 반갑네요.. ^^
서면나간지 오래된것 같은데 나가면 들러보겠습니다~~~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사무실이 이쪽이라..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혼자 비추인가요? ^^ 그래 서면에서 이가격에 팔려면 음식이 이럴수밖에 없지...하고 나온곳이네요.
개인의 차이는 있으니까요...
제가 맛있다고 해서 다 맛있는건 아니니까요.. ^^
보쌈은 정말 맛있던데.. ^^
좋은 소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도 오랜만에 보는 큰 오리님의 글, 반갑습니다. ^^
가인녀님 정말 오랜만이죠.. ^^
.. ^^
마지막에 빵입니다 호불호가 쪼금 갈리네요...이럴땐 직접 시식을 해봐야알겠죠잉
호기심님이 어떤 불호령을 내리실지..
잉 제가 그런 이미지였나요
그런건 아니구요... ^^
호불호는 분명 갈리는 집이지만 보쌈은 아주 맛있게 먹고온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진짜 술 안먹었을까 설마
진짜 안먹었거덩요
저는 머 맨날 술만먹고 사는줄 아남요
술이 밥??
그런거였어 정답
서면에서 밥집 찾기 힘들었는데 여기 가봐야겠네여
술을 못하니 밥집이 좋아여ㅋ
맛나겠네요...^^* 좋은정보 퍼갑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