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현정부의 최고 수장이 우리가 가장 믿고 의지하고 있는 분이기에 도대체 이러한 상황을 왜 그대로 방치하고 있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다. 내 자신이 노빠와 유빠라고 얘기하는 상황에서 더욱 혼돈의 상태였다.
그렇기에 써프는 노무현대통령의 이념과 철학을 적극 옹호하고 지지하는 분들이 대부분의 구성원임에도 불구하고 황박사의 사태와 관련해서는 현 참여정부를 매도하는 글들이 심지어 현정부가 이미 황박사를 내쳤다는 내용이 올려져도 비교적 많은 점수를 얻고있는 상황이다.
현재 검찰의 행태를 보면서 더욱 그 의심은 커질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그러나 며칠 동안 써프앙과 알바들, 그리고 황까들의 글을 눈팅하면서 나는 스스로의 확신을 얻었다.
이 확신은 꼭 그래야만 한다는 그렇지 않다면 나는 눈물을 머금고 현 참여정부에 대한 지지를 내마음속에서 지울 수밖에 없으며 일체의 사회현상에 대해 관심끊고 돈이나 벌면서 새끼들이나 키우는 소시민으로 평생을 살 것이다. 아니 도리어 노빠였던 것을 쪽팔려하며 엿먹으라고 한나라당에 내 표를 던질 수도 있을 것이다.
부동산투기와 탈세하며 사람들 이용하고, 적당히 촌지 받아먹고 좋은게 좋은거라고 주고받고,,학벌이 최고라고 믿고 소위 스카이대학에 포함되는 명문대 출신이라며 내자신의 학력도 떠벌리며 살겠다. 대신 설대출신들에게는 무조건 납작 업드려 살겠다. 소위 이 사회의 기득권세력이며 주류라고 하는 자들의 행태를 그대로 답습하겠다.
기득권 주류!
그들의 행태를 보며 언젠가는 마이너로 만들 수 있다는 희망으로 살았지만 이제는 다 포기하고 그들에게 항복하겠다.
최악의 경우 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도저히 가망이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조국은 아무런 의미가 없기에 이민을 지금부터 준비할 것이다.
내가 마지막으로 의지하고 있는 확신은 이 것이다.
아무리 검찰이 떡찰짓을 해도...
서울대가 아무리 지랄을 해도...
아무리 언론이 카르텔에 함몰되어 있어도...
이들이 아무리 다구리 놓더라도..
최종적으로 황박사의 연구재개결정과 원천기술의 보호여부는 노대통령과 유시민 복지부장관 내정자의 의지에 달려있다는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미 모든 상황을 파악하고 있으며 과연 어떻게 활용하고 결론내려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국정원은 이 사안의 정보를 가장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으며 그들의 정보는 대통령에게 보고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유시민 복지부장관 내정자도 역시 마찬가지다.
그들이 이미 모든 정황을 파악하고 황박사의 연구재개가 정의에 부합된다고 결정내렸으면 그렇게 될 것이다. 아무리 딴놈들이 지랄해도 결론은 바뀌지않는다. 결론을 알고있기에 그들은 현재의 상황을 차분하게 지켜볼 수 있으보며 도리어 이 상황을 그들과 우리가 그토록 바라마지않던 대한민국의 체질개선을 할 수 있는 상황으로 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최고권력자의 자리로 우리가 바라던 인물로 올려 놓앗지만 얼마나 힘들었는가?
조중동을 비롯한 언론이.. 서울대를 비롯한 학벌지상주의자들이... 수구기득권의 프레임에 사로잡혀잇는 검찰과 법원조직을 비롯한 율사들이... 나라망하게 하는 지역주의와 그 지역주의를 조장하는 썩은 정치인들이... 순결주의에 사로잡힌 민노당이... 경제가 망해도 나라가 망하더라도 정권만 뺏어오면 된다는 한나라당이... 미국을 자신의 조국으로 인정하는자들이..대통령을 인정했는가?
저들의 거대한 세력앞에서 대통령은 외로운 돛단배에 불과했다. 인사권과 정책권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저들의 이기주의와 밥그릇은 성역으로 남아있었다. 대한민국의 중흥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들에 대한 변화와 개선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은 자신이 모든 것을 이룰 수 없다는 한계를 느꼈다.
결국 차기정권을 누가 이룰지라도 일하기 쉽도록.. 대한민국의 발전만 신경쓸 수 있도록 시스템의 완비에 전력을 기울여왔고 그 과정에 있다.
새시대의 첫차가 되고 싶엇지만 구시대의 막차가 될 수밖에 없다는 말은 그의 한계를 인식함과 그의 역할을 규정하는 것이었고 그 모습을 보며 우리는 피눈물을 흘렸다.
그런데 어쩌면 황박사로 인해 발생한 이 상황이 어쩌면 그토록 우리가 바라마지 않던 혁명적인 개혁을 만들어낼 수 잇는 계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지 않는가?
최종적인 정보를 가지고 있으며 결론을 알고 있는 그들이 이 상황을 관조하며 뻘짓을 하는자들에게 그들 스스로 살 수 잇는 마지막 기회를 주고있다는 느낌이 이제 든다.
국민의 분노가 극단에 이르고 최종적으로 변화를 요구하며 최적의 상황으로 판단될 시기가 올때까지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며 기다리고 있는 것 같다. 그렇기에 2.4운동이 또다른 탄핵과 같은 국민의 열기가 모아지기를 바라고 있다고 생각한다.
당초 피디수첩사태가 발생했을 때 대통령은 누가 요구하지도 않았지만 자신 나름대로의 방안을 제시했었다. 세계최고의 과학자에 대한 공격은 짜증나는 것이며, 또 이에 대한 무조건적인 황빠논리에 사로잡힌 공격은 소위 파시즘적인 양태를 띄울 수 있기에 이쯤에서 서로 자제하자는 것이었다. 지금 돌이켜보면 이러한 해결책이 역시 가장 합리적이엇다는 생각이 든다. 당시 과학은 과학계내에서 풀어햐 할 것이며 언론이 함부로 판단할 수 없는 문제로 인식했다. 최소한 과학자들이라면 객관적인 시각으로 사물을 판단하고 그들의 주관을 배제할 것이라는 대통령과 국민의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작금의 상황은 이러한 믿음에 대한 배신의 과정이었다.
언론의 물어뜯기, 서울대의 삽질, 기독교계의 본색 드러내기, 숭미사대주의자들의 커밍아웃, 한나라당의 황박사 버리기, 떡찰의 국민개무시 등이 지난 한달 여동안에 숨가쁘게 드러난 과정이었다. 대통령도 어찌할 수 없는 급격한 상황의 반전이었고 만약 어설프게 정부에서 끼어드는 순간 이 모든 사태의 화살은 순식간에 정부로 돌려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결국 정부는 신중할 수밖에 없었고 정보수집과 상황파악의 과정 중 원하지않았던 이 상황이 도리어 우리가 그토록 바라던 반전의 기회로 삼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았으며, 저들에게 최후의 일격을 가할 수 있다는결론을 내리지 않았을까?
최종적으로 이들의 드러난 뻘짓과 앞으로도 그럴 것이란 전제하에 이미 모든 써프앙이 알고있는 일련의 사실들만 정부에서 최종적으로 발표했을 때 저들에 대한 국민의 분노는 하늘을 찌를 것이며 결국 이들에 대한 개혁은 국민의 요구에 떠밀려서라도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이는 저들 스스로가 자신들의 무덤을 판 것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
먼저 언론!
저들 조중동(문도 포함해야겟죠!)의 패악질에 얼마나 상처받고 피흘려 왔는가? 사실을 왜곡하고 진실을 감추는 것에 그치지않고 수많은 악의에 찬 거짓말을 해왔다! 대부분의 황빠들은 이러한 언론의 패악질을 잘 모르고 살아온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현재 언론의 행태에 더욱 분노를 느끼고 있고 혼란을 겪고 있다. 하지만 이 곳 써프앙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언론에게 상처받고 가슴아파했고 싸워왔다.
노무현이라는 사람이..유시민이란 존재가 이미 오랜기간에 걸쳐 지금의 황박사 처럼 언론에서 다구리당하는 상황을 지켜보며 살아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아직도 살아남았다. 대단하죠! 님들이 덩달아 욕하고 있는 참여정부의 실정들은 지금 황박사와 같은 논리의 연장선상에서 살펴보면 그 것이 얼마나 침소봉대당하고 왜곡된 것인지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될 것이다.
그렇기에 써프앙들은 기본적으로 언론의 기사를 분석하고 의도를 파악하는 데 있어 각자 준전문가들이다. 이러한 내공이 있기에 님들이 놀라는 분석력과 정보력을 가지게 된것이다.
이 번에 봤을 것이다. 언론의 패악질이 얼마나 국가의 이익에 반할 수 있는지를...무식한지를...저들의 자사이기주의와 기자들의 선민의식이 일반국민들의 상식과 충돌함에도 불구하고 고칠 수 없는지를.... 거짓말만 해대고 왜곡하고 비트는데 제어할 방법이 없다는 것을 ...
그렇기에 수없이 언론개혁을 요구해왔고 노력해 왔지만... 그 때마다 저들은 언론탄압이라는 명제로 맞서왔고 대부분의 사실을 모르는 분들은 언론쪽에 손을 들어주는 것이 반복되어왔다. 하지만 이 상황이 종료된 후에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까?
사실 조선일보나 동아일보와 같은 독극물집단이 제일먼저 개혁의 대상이 되기를 바랬었지만 일순위 대상으로 엠비씨가 떠올랐다! 소위 진보쪽으로 분류되는 언론기관이었고, 비교적 객관성을 유지하는 것으로 평가받았다. 하지만 이제 어쩔 수 없다. 공명이 울면서 부하의 목을 벤 읍참마속의 상황이다. 아끼던 장수의 책임을 물었기에 다른 장수들에 대한 영이 서고 군율이 제대로 집행된 것이다.
미안하다. 엠비씨! 너희는 그토록 말렸건만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이미 가버렷다.
우리는 언론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제도와 오보에 대한 정확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 기자와 언론사는 자신의 보도에 따른 책임을 물을 수 있도록 해야하는 것이다. 더불어 언론사 사주와 기자 몇몇에 의해 유지되는 방향이 좀더 공명정대하고 객관적사실에 따라 유지되는 시스템을 가지도록 해야 할 것이다.
서울대!
정운찬이 정부에 깝치며 나댈 때 이미 우리는 그의 인간됨을 알고 있었다. 정부의 교육에 대한 철학이 있다면 소위 우리나라 최고명문대인 서울대가 과연 그 철학을 어떻게 이해하고 운영하는지에 따라 정부의 교육에 대한 성공여부가 판가름날 것이다. 하지만 그는 이러한 참여정부의 철학을 무참히 짓밟았다! 자신을 최종임명한 정부의 인사권자가 반대의사를 보임에도 불구하고 입시제도에 딴지를 걸었다.
최고의 1% 학생만을 요구하는 것 보다 10% 정도의 학생 중 교육을 통해 이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육성에 좀더 힘을 쏟아야 하는 것이 진정한 교육의 이념이라고 강조한 것이 어찌 그리도 받아들이기 힘든 것인지? 그리고 그토록 뛰어난 대한민국의 인재들을 독점하다시피 하면서 세계 대학순위평가에서 100위 이내에도 진입하지 못하는 현실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뛰어난 학생들에 비해 전체평가는 순위권 밖이라면 대학의 또다른 구성원들인 교수집단의 강의능력과 연구실적이 빈약하다는 것으로 반증된다. 이에 대한 그들의 반성을 난 들어본적이 없다.
도리어 종군위안부할머니들을 비웃는자가 교수로 재직하는 것이 가능하며, 선배교수에 대한 친일행적을 비판했다는 것만으로 재임용심사에서 탈락시킨 미대 김민수교수의 사례만 보더라도 경성제국대학의 후신인 그들의 역사에 대한 인식을 알 수 있다. 진정 저들은 역사의 심판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들이다.
노무현 대통령! 상고출신이라는 이유로 얼마나 멸시 당했는가? 서울대 들어가는 것 보다 훨씬 더 어려운 사법시험을 통과했음에도 불구하고 기득권주류의 시각은 상고에만 머물러 있고 경멸과 조롱의 대상으로 삼았다. 당시 수많은 수재들이 능력이 있에도 불구하고 가정형편상 상고등 실업계로 진학해 직장을 잡는 것이 어쩔 수 없는 사회적 흐름이엇음에도 그 현실을 인정하지 못하는 분들을 보면 서글프다.
오죽하면 유시민의원은 노무현 대통령선거 후보 시절 서울대출신 중에서도 잘나간다고 평가받는 자신이 노후보 앞에서 박박기는 모습을 보여주겟다고 한 것일까? 학벌의 폐해와 벽을 알기에 유의원이 당시에 더 소중했고 고마운 존재였다.
현재 대한민국의 가장 큰 폐악은 대학서열화이다. 아무리 교육제도를 뜯어고치더라도 명문대가 그대로 존재하는 한 공급과 수요의 원칙이 있기에 한정된 수요를 차지하기 위해 전쟁은 계속될 것이며 망국병은 지속될 것이다. 이러한 논의의 중심에 서울대폐지론이 대두되고 있다. 하지만 저들이 이 사회의 상층부를 거의 독식하고 잇는 상황에서 서울대의 패권을 감소시키는 데에는 한계가 있엇으며 이러한 시점에서 많은 국민들이 저들의 수준과 도덕성을 목격했다. 저들에게 칼을 들어야 할 것이다.
떡찰!
얘들은 긴말 않겠다. 삼성에 대한 비굴모드가 계속되면서 정부에는 항상 이빨을 들이대는 저들의 행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다. 대통령이 초창기에 검새들과의 대화를 할 때 저들이 얼마나 오만방자하고 교만한지 어이가 없어 오죽하면 막가자는 것이냐며 황당함을 표시햇을까?
윤상림에 대한 수사의뢰를 이미 2년전부터 수차례에 걸쳐 청와대가 했건만 여태 국끓여먹다 이제야 미적대고 시작하는 것을 보고 저들이 두려워하는 존재는 삼성외에 이제 없다는 것을 재확인 하면서 머리가 어지러워진다.
검찰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설 수 잇다는 명제는 이제 포기했다. 다만 저들의 능력과 사회에 대한 책임감에 걸맞는 만큼의 권한만을 부여해야 할 것이다. 절대권력은 절대부패하게 되어있다. 모든 것은 경쟁원리를 통해야만 건강한 선순환을 이룰 수 있다. 이제는 경찰과 검찰의 수사권조정문제에 있어 어느 곳에 힘을 실어줘야 할지 나는 결론내렷다. 물론 경찰에 대한 절대적 지지는 하지않는다. 다만 어느 기관이건 국민의 주요관심사안이 발생했을 때 저렇게 뻘 짓을 하고 그들의 개인적 이해관계에 사로잡힌 행태를 볼 가능성이 준다고 보기에 이렇게 결론내렸다. 더불어 고위공직자에 대한 수사기구와 검찰내부범죄에 대한 비리적발, 현행 재판제도에 대한 전면적인 손질이 뒤따라야 한다.
한나라당!
정책이 아닌 지역주의에 기대는 자들...
난 한나라당을 보면 주성영이라는 자와 오버랩되면서 그들의 수준을 알게된다. 검새시절 음주운전에 적발되엇으면서도 도리어 파출소장을 얼차려시킨놈, 도지사의 수행비서를 맘에 안든다고 술꼬장 부리다가 병으로 머리를 내리까는자, 동료의원을 간첩이라고 모함하는자, 시민단체를 기생층(?)이라고 매도하는자, 자신의 지역구에서 피감기관의 관계자들과 술을 마시는 것도 안될일인데 술집주인에게 시정잡배 양아치도 입에 담지못할 쌍욕을 하며 인격적 살인을 하는자! 우리네 보편타당한 사고방식으로는 사회에서 왕따당하고 인간구실하기도 힘들다고 봐야 하는 막돼먹은 작자가 도리어 공당의 공천을 받고 그 정당의 아성인 지역에서 쉽게 당선되는 것은 그들의 광포한 지역주의를 얼마나 철저하게 악용하는지 알 수 잇다.
경제가 망해야 정권을 잡을 수 있다고 하는자, 연세드신 경비원을 오징어로 귀싸대기를 때리는자, 기관장들과 술을마시다 술잔을 던져버리는자, 국회의장실에서 술을 쳐먹으려다 제지당하자 화풀이로 직원에게 싸가지없는 년들이라고 하는자들이 바로 그들의 구성원이고 별다른 문제없이 지나가고 잇다.
분명히 인간적 수양이 덜된자들임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다음 선거에서 또다시 공천을 받을 것이며 그 지역에서는 쉽게 당선할 것이다. 그렇기에 난 한나라당에 대해 절망한다.
그자들은 황우석박사가 잘나가던 시절에는 그렇게 꼬리치고 후광을 입으러 했으면서 이제는 너무도 태연하게 확실하게 황박사를 죽이자며 국감을 요구하고 황박사를 지원한 정부를 공격하고 있다. 난 이들에게 가장 분노한다.
다시 한번 이야기한다. 어쩌면 대통령은 이 사회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해결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역부족을 인식하고 정중동하던차에 하늘이 이 나라를 위해 준 기회로 인식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렇기에 난 현재의 이 상황을 이제는 낙관적으로 보려한다. 내가 소망하는 결과로 귀결된다면 난 나의 자식들에게 다시 한번 나라의 소중함과 순국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가르치며 살 수 있을 것이다.
위대한 인물은 되지못하더라도 위인을 알아볼 수 잇는 안목을 키우도록 해줄 것이고 건강한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는 맑은 양심의 소유자가 되기를 소망할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대민민국은 단지 나와 각족들이 누군가를 속이고 나의 지위를 이용하고 비열하게 살아야 장으로 바뀌게 될 것이다.
그렇기에 나는 믿는다. 대통령께서는 이 상황을 해결할 것이라고...
나는 그 분을 믿기에... 그리고 유시민 의원을 믿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