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기따기 체험: 욱이네 딸기-경북 고령
작년에는 3월말쯤 간듯한데 올해는 조금 이르게 길을 나서면서 반신반의했다.
이전과는 다르게 언제 개통했는지 모르겠지만 성주에서 고령까지 4차선 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생각보다
편하게 아니 빠르게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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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나들이하기 좋은 경북 고령..경북의 작은 소도시에 불과한 이곳은 ..
가야금과 딸기로 유명한 곳이면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된 고분이 있는 곳이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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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은 "옥이네 딸기 체험장"
요즘이 딸기철인지는 모르겠지만..작년에 비해 사람들이 더 많은듯하다..
이곳은 다른곳에 비해 정해진 시간도 양도 없기에 자유롭게 따서 먹고 할수 있어서 좋았다.
무엇보다 상술도 있을법한데 부부 내외분들의 친철함이 많은 가족,연인들을 이곳으로 오게하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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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가 사과의 10배, 레몬의 2배나 되는 딸기..
따뜻한 봄 날씨에 더욱 맛이 싱그럽게 오른 딸기를 체함할수 있는 이곳 경북 고령으로 가족과 연인과 가보는것도
괜찮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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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최고의 인기는 딸기따기 체험보다 아이들이 가축에게 직접 먹이주는 미니 동물원 체험과 자전거 등
탈것을 타고 노는게 제일 인기가 있는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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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이 올랐다...작년 기억으로는 어른은 1만원,아이들은 5천원 했던거 같았는데 어른 1만 3천원/아이들 1만원이다.
물론 큰아이들은 6천원에 들어가고 어린 아이들은 무료 체험을 해준다한다.
근데 따오기도 실컷 따왔지만 먹기도 실컷 먹은듯하다.
▶ 찾아가는 길
신주소: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정방길 43-7
구주소: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헌문리 83-4
첫댓글 싱싱한 사진 감사합니다~^^*
싱싱한 유기농이라하더군요...^^
즉석에서 직접 따서 먹고 실컷 담아왔네요...
급 딸기가 먹고싶어지네요
도착하니 하우스 한동을 다 털어먹고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근데 딸기가 워낙 많다보니...뷔페처럼 처음부터 많이 먹으면...안되더군요...^^
소화도 시키면서...천천히~~
딸기딸기~~!! 마지막주에 딸기따러 갑니당ㅋㅋ
작년에 마지막주에 저도 갔었는데..
축제 전 주여서인지..사람 많았던걸로 기억해요~~
잘 갔다오셔요~~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지금쯤은 갔다 오셨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