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꽤 했습니다.. 게임 시작한지 약 8개월 가까이 되가네요..
아스톤빌라로 시작해서 지금의 바로셀로나까지 클럽 팀은 두팀밖에 맡질 않았슴니다
지겨워질대로 해도 클럽은 정이 들어 그런지 쉽게 떠나기가 힘들더군요
국대는 꽤나 다양한 나라를 두루 맡았습니다
제 자랑은 아니지만(대부분 유저들이 그렇듯..) 아스톤빌라로 시작해 첫해에 우승한 뒤로
딱 한번을 제외한뒤로 아스톤빌라(프리미어리그)나 바르셀로나(프리메라리가)에서 지금까지 모두 우승했습니다.
물론 스쿼드빨도 있었겠죠~ ㅎㅎ 저두 원래는 잉글랜드 2부리그로 주욱 했었었는데 자금압
박이 너무 짜증이 나서 한번 아스톤빌라로 잠깐(?) 외도를 했는데 그게 여기까지 왔군요
자랑삼아 지금까지 제가 이룬 업적을 씨부리려합니다.. 고수들이 보기엔 허접하겠지만요 ㅎ
ㅎㅎ
리그 우승 14회
컵 우승 42회
경기수 1055회 승리: 786 비김: 146 패: 123
득점: 2732(경기당2.6) 실점: 722(0.7)
현재 바로셀로나 감독 겸 독일 국대 감독
월드컵 우승 2회
브라질 2010 한국 2014
가장 비싸게 산 선수: 웨인 루니(130M달러)
가장 비싸게 판 선수: 리카르도 몬토리보(75M달러)
산 선수: 94명(954,000,000달러)
판 선수: 50명(578,000,000달러)
현재 명예의 전당 1위 2010점(world wide) 매이저 트로피(24) 마이너 트로피(9)
어쨋거나 이렇게 하나가지고 오래하는거 처음이네요
그리고 2019년에 살아있는 선수들 소개하자면 루니, 카베나기(올해로 은퇴합니다), 미티야(mitea), kompany, 파브레가스 등을 들수 있겠군요..
카베나기는 이제 은퇴하는데 지금도 쓸만한 녀석입니다..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아 현재 레알마드리드 감독이 ......황선홍 형님이십니다
그리고 난생 처음으로 짤린적이 있었는데 저의 모국 한국...
월드컵 우승 시키고 다음에 열린 컨페드레션컵 결승에서 호주한테..(브라질은 이기고ㅠ..)
지는 바람에 충격적으로 짤리데요...저 다음으로 서정원이 한국을 맡고 요새 잘나가대요..
근데 제꺼에서는 명보형이 없습니다..저만 그런가....
현재 약15년 정도를 진행했는데 가장 재미나는게 뭔줄 아십니까???
바로 제가 데리고 있었던 선수가 은퇴를 해서 라이벌 팀 감독이 되서 저와 붙을떄의 그때
의 감정이란.....
아무튼 요새는 한국에서 하두 스페셜한 놈들이 많이 태어나서 현재 전세계에서 몸값 10안에
무려 3명이 포진...현재 피파랭킹 2위입니다..1위는 역시 브라질..
현실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제 자랑으로 시작해서 끝에가서는 이상한 소리하네요
암튼 길게쓴글 봐주셔서 감사하네요
카페 게시글
FM/CM 폐인 투병기
지금은 2019년 ....대한민국의 피파랭킹.... 2위
다음검색
첫댓글 흐흐//정말 그때쯤 되가면, 그런재미도잇을거같군요 ^^// ex) 제가 맨윤데, 첼시 감독은 테리나 렘반장이? 이런상황이 벌어진다면 ㅋㅋ
-_- 자기 전적 어뜨케 봐요?ㅎ 설마 님이 기억하신거임?ㅎ
설마 기억하겠어요?ㅎㅎㅎ 왼쪽에 보면 정보(information)보면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