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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고 재경총동창회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단풍잎돼지풀 제거작업
36회 김옥덕 추천 0 조회 251 13.06.22 21:28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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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22 22:17

    첫댓글 옥덕씨의 자연사랑을 도곡동 시민들이 본받았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잠시만 마루 닦아도 허리아픈데 옥덕씨 눈에 잡히면 영락없이 지옥행이네요.
    동회에서 널리 알렸으면 좋겠읍니다.

  • 작성자 13.06.23 08:18

    제가 좋아서 하는 일입니다.
    근처 풀들이 마음 놓고 자랄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도움을 주고싶어서요.

  • 13.06.22 22:28

    더운 하지날 땀 많이 흘렸겠습니다.
    선배님 수고에 박수를 쳐드리고 싶네요.
    아직 시골에선 저런 풀 보지 못했지만
    저도 보는 즉시 뽑아 버리겠습니다.

  • 작성자 13.06.23 08:20

    고약한 단풍잎돼지풀이 그 곳까지 가지 못했나 봅니다.
    다행한 일이지요.
    아우님,말에 힘을 얻습니다.

  • 13.06.23 00:24

    옥덕아 나도 지금 눈여겨 보면서 단풍잎 대지풀을 눈으로 외운다 ㅎㅎ 앞으로 예사로
    지나다니지 않고 보이면 뽑아야겠다. 모든 사람이 옥덕이 같으면....

  • 작성자 13.06.23 08:22

    산책로를 오가며 자연사랑을 몸으로 체험하게 되니까,저절로 그렇게 하게 됩니다.

  • 13.06.23 00:35

    더위에 어떻게 뽑았노? 옛날에 보지 못했던 풀꽃이 속성으로 많이 번식한 낯선 풀을 보면 저풀들이 강산을 덮을 것 같아 힘이 될 수는 없고 가슴만 꽉 매이는 때를 겪어 아우님 솔선수범에 쉬원합니다.
    힘이 되 주지 못해 미안^^^^

  • 작성자 13.06.23 08:24

    언니가 사시는 동네엔 이런 풀이 없겠지요.
    생태교란식물들이 속성으로 둔치를 덮고 있어 가슴이 답답하답니다.

  • 13.06.23 08:17

    워낙 눈썰미가 없는데다...풀종류를 잘 몰라서....사진 봐서 알라나?...
    그래도 잘 살펴 봐야 겠네요....
    전 며칠전 풀밭에 쓰레기 치우다 풀독 올라서 고생했어요
    풀독이 옻이라면서요?....

  • 작성자 13.06.23 08:26

    풀독이 옻이라는 얘긴 처음 들어서 잘 모르겠어요.
    보호장비를 갖춰야 하는데,아우님은 조심해야겠네요.

  • 13.06.23 11:20

    저도,,아무 정원에서라도 잡초를 보면 그냥 못지나갑니다,,,

  • 작성자 13.06.23 14:24

    동지애를 느낍니다.ㅎㅎ

  • 13.06.24 08:55

    시조부님...벌초하러가면..정말 성가시게해서 속상하던풀이네요
    땀나고 더우면 풀독이 더 잘올르더라구요^^..저두 옆묘지에 벌초 안하면 우리묘로 다 쓰러지거나
    풀씨가 날라와서 양옆쪽 묘 다 벌초해주고옵니다. 이런걸 보면..정말 화장문화가 정착되야함을 절실히
    느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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