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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구성학회//우주원력 기공명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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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기공/ 퇴마 극심했던 빙의증세 이렇게 고쳤습니다.
아름 추천 0 조회 644 17.12.26 11:4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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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2.27 02:46

    첫댓글 얼마전까지만 해도 귀신들이 들어 왔다가 얼마 머물지 못하고 다시 나가 버리는 양상으로 감지되었으나
    최근에는 들어오자 마자 뜨거운 불에 눈이 녹아 버리듯 타 죽어 버리는 귀신들이 대부분이며 조금 억센 귀신은
    당분간 멋 모르고 몸안에 머물다가 자기 몸이 타버려 나가지도 못하고 그 자리에서 죽기도 합니다. 머물다가
    뜨거워서 쫒겨 나가는 귀신은 이제 없습니다. 정신을 차려 나가야 겠다고 느낄 때면 이미 몸이 많이 타버려
    나가지도 못하고 죽어 버리는 양상입니다. 좀 더 시간이 흐르면 귀신들이 아예 몸안으로 들어 가기도 전에 이곳은
    들어 갈 곳이 못된다는 점을 인식하는 단계로 까지 발전할 것입니다. 어쨌든 이제 빙의증상

  • 17.12.27 02:49

    으로부터 해방된 것만은 사실입니다.
    예를 들자면... 개가 사람의 몸을 오랫동안 물고 있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퇴마라는 방법을 통해 그 개를 죽여 버려도
    개의 이빨에 의해 손상된 상처 부위가 아물기 까지는 통증과 불편함이 남아 있을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손상된 자율신경이나 몸의 내부가 온전히 편안해 지기까지는 약간의 시일이 더 소요되리라 판단됩니다.

    사무실에서 퇴마하여 안에 든 귀신들을 모두 태워 죽여도 전철을 타고 집으로 가는 와중에 또 다시 귀신들이
    수북하게 들어와 버리는 상황이 한동안 반복되는 것을 지켜 보면서 이처럼 특이한 케이스에 대한 퇴마 방법은
    없을는지... 국내에 상의할만한

  • 17.12.27 02:54

    퇴마사나 종교인, 도인이 없기 때문에 언젠가는 인도의 저명한 퇴마사를 만나, 그곳 교민의 통역을 통해 의논을
    해 보아야 겠다는 생각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빙의자의 기공수련을 지속 관장해 가면서 내공을 높이도록 하면 귀신들이 나중에는 못들어 오게 되리라는
    판단을 갖고 약 3개월 정도 관리해 온 끝에 결국 빙의증세로부터 해방되었습니다. 지금 기감(氣感)으로 J양의
    몸을 스캔해 보건데 적막이 감돌만큼 몸안에 더 이상 아무 것도 없습니다. 아주 깨끗합니다.
    딸 같은 아이가 너무 힘들어 했고 학업에도 지장이 많았고 나에게 마지막인듯 의지하는 모습을
    지켜 보면서 마음의 짐이 가볍지 않았는데 결과가 좋게 되어

  • 17.12.27 02:58

    기분이 너무 개운합니다.
    수년전에도 유사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몸안에 들어 있는 귀신들을 태워 죽이기 무섭게 새로 또 들어 왔습니다.
    끝까지 용기를 잃지 않고 나를 믿고 따라 주었더라면 완치될 수 있었겠으나 본인이 너무 겁에 질려 자포자기해
    버리는 수순을 밟다 보니 더 이상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 여자분은 교회에 나가 힘울 얻어 보려고 했지만 잘 되지
    않았고 귀신들이 반항하는데 시달리다 보니 나에게 또 오는 것 조차 겁을 먹고 기피했습니다. 그때를 생각하면
    참 안타깝습니다. 빙의자들은 끝까지 나를 믿고 나의 지도와 관리에 잘 따라 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퇴마에 실패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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