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4살의 대학생입니다.
14년도 7월경 갑자기 자는데 머리가 너무 아파서 깬 이후로 계속 근육이 굳어왔습니다. 머리부터 시작된 근육 굳는
증상은 좌반신에 걸쳐 진행되었고, 종래에는 온몸 전체가 굳는 느낌이었습니다. 진통제, 근육이완제도 복용해보았으나,
소용이 없었고 이때부터 저는 병원 쇼핑을 시작했습니다. 만나는 의사들은 저마다 속시원한 이야기를 못했습니다.
빅 5안에 드는 유명한 대학병원들, EBS 명의에 나오는 저명한 의사들, 광고 많이 하는 유명한 정형외과, 신경외과병원
모두 안 가본 데가 없습니다.정형외과, 신경외과, 신경과, 통증의학과, 재활의학과를 모두 거쳤습니다. MRI, CT,
BONESPECT 등등 모두 정상 이였습니다.
항상 몸의 근육이 굳는 감이 있었고, 몸을 제 맘대로 움직이기 힘들 때도 있었습니다. 저리기도 하였고, 몸이 뜨겁고
속이 메스껍기도 했습니다. 간혹 찌르는 듯한 통증이 시작될 때도 있었는데, 그때면 응급실에 가곤 했습니다.
진통제는 안 들었고, 신경안정제를 복용하고 자는 것이 유일한 탈출구였습니다.
마지막에는 병원에서 저를 정신과로 보내더군요, 실제로 대학병원 폐쇄병동에 입원하기도 했습니다.
내 의지와는 다르게 이상한 느낌이 드는 증상과 몸이 굳는 증상은 약을 복용할 때 뿐이지 약 복용을 중단하면
다시 돌아왔습니다.
약을 복용하는 중에는, 증상만 좀 완화되지 약에 취해 있어서 정신이 명료하지 못합니다. 결국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퇴원했습니다. 이후 자연치유 요양원에서 2개월간 요양생활을 하며 자연치유를 기대해보았습니다.
결과는 나아진 것이 없었습니다. 한약, 건강보조제 모두 복용해보았으나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여전히 몸은
부분적으로 내 것이 아닌 것같은 느낌이 들고, 저리고, 내 안에 다른 것이 있는 느낌조차 받았었습니다. 방법이
없어 절을 다녔습니다. 크고 오래된 불광동 북한산 근처의 진관사, 서울 강남의 봉은사 등 고찰들도 다녀보고
유명하다는 무당.법사들도 찾아가 보았습니다. 씻김굿을 했으나 그때 잠시 뿐, 다시 증상이 반복되었습니다.
도사라는 사람한테도 연락을 해보고 몇 분의 스님들도 찾아가 보았습니다. 그러다 건너, 건너 소개를 받던중
법력이 높으시다는 모 스님을 소개받아 찾아 뵈었는데 그 스님께서 더 이상 이곳, 저곳 다니지 말고 이창우 선생님을
빨리 찾아 뵙도록 하라고 말씀해 주셔서 이창우 선생님을 뵙게 되었습니다. 이창우 선생님은 저를 보시더니 안에
귀신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빙의증상이라고했었습니다. 물론 다른 곳에서도 빙의증상이라고는
진단했지만 애를 써주었어도 조금도 나아지는 기미가 없었습니다. 이창우 선생님은 처음에 쇠에 맞아 죽은
남자귀신도 있었고, 아기귀신도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퇴마와 기치료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퇴마는 되지만 퇴마를 해도 계속 귀신이 들어오는 것이 문제였습니다.이 문제는 수개월 동안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해결이 더디자 이창우 선생님께서 인도에 다른 영능력자를 만나 방법론에 대해 의논을 해봐야겠다고도
말씀하셨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점차 기 능력이 향상되었습니다. 생활 속에서 스스로 기치료를 많이 하고,
기수련도 많이 했었습니다. 이 후 좀 더 기능력이 향상되어 제가 스스로 귀신이 있는 자리를 태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점점 더 센 귀신이 몸에 들어왔었습니다. 악령에 가까운 귀신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창우선생님께서 모두 퇴마시켜주셨습니다. 저도 열심히 기수련을 했었습니다. 지금은 기능력이 많이
향상되어 귀신이 들어오기는 하지만, 조금만 태우면 나가던가, 스스로 그냥 바로 나갑니다. 아직 귀신이 많이
드나 들던 자리에 병기운이 남아 몸이 여전히 무거운감이 있지만, 그래도 제가 고생했던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가지 신기했던 점은 수련을 할 때 이창우 선생님 모습을 떠올리거나 선생님의 목소리를 떠올리면
뭔가 기 파워가 훨씬 강하게 일어나는 것을 체험하였습니다.
이창우 선생님이 최근에 저의 몸상태를 감지하시더니 수련 초기에는 귀신을 태워 죽여도 다른 귀신들이 계속 들어 와
머물다가 저의 기치료에 의해 타 죽고 나중에는 귀신들이 들어와 버티다가 뜨거워서 더 이상 못견디고 다시
나가다가 최근에는 귀신들이 저의 몸안으로 들어오자 마자 뜨거운 마치 불에 닿은 눈송이처럼 바로 타 죽어 버린다고
진단해 주셨습니다.
빙의증세도 없어져서 너무 기쁜데 중국 교환학생으로 선발되어 내일 출국을 앞두고 있습니다. 귀신이 몸안에
머무는 부위에 마치 단단한 프라스틱이 들어 있는 듯 몸이 불편하여 학업에도 지장이 많았는데 이제 학업에
더욱 전념해 보려고 합니다.
세상에 영적인 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창우선생님과 인연이 되어 많은 분들이 치유 받고 건강하게
삶을 살아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빌어 이창우 선생님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말씀드리고싶습니다.
첫댓글 얼마전까지만 해도 귀신들이 들어 왔다가 얼마 머물지 못하고 다시 나가 버리는 양상으로 감지되었으나
최근에는 들어오자 마자 뜨거운 불에 눈이 녹아 버리듯 타 죽어 버리는 귀신들이 대부분이며 조금 억센 귀신은
당분간 멋 모르고 몸안에 머물다가 자기 몸이 타버려 나가지도 못하고 그 자리에서 죽기도 합니다. 머물다가
뜨거워서 쫒겨 나가는 귀신은 이제 없습니다. 정신을 차려 나가야 겠다고 느낄 때면 이미 몸이 많이 타버려
나가지도 못하고 죽어 버리는 양상입니다. 좀 더 시간이 흐르면 귀신들이 아예 몸안으로 들어 가기도 전에 이곳은
들어 갈 곳이 못된다는 점을 인식하는 단계로 까지 발전할 것입니다. 어쨌든 이제 빙의증상
으로부터 해방된 것만은 사실입니다.
예를 들자면... 개가 사람의 몸을 오랫동안 물고 있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퇴마라는 방법을 통해 그 개를 죽여 버려도
개의 이빨에 의해 손상된 상처 부위가 아물기 까지는 통증과 불편함이 남아 있을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손상된 자율신경이나 몸의 내부가 온전히 편안해 지기까지는 약간의 시일이 더 소요되리라 판단됩니다.
사무실에서 퇴마하여 안에 든 귀신들을 모두 태워 죽여도 전철을 타고 집으로 가는 와중에 또 다시 귀신들이
수북하게 들어와 버리는 상황이 한동안 반복되는 것을 지켜 보면서 이처럼 특이한 케이스에 대한 퇴마 방법은
없을는지... 국내에 상의할만한
퇴마사나 종교인, 도인이 없기 때문에 언젠가는 인도의 저명한 퇴마사를 만나, 그곳 교민의 통역을 통해 의논을
해 보아야 겠다는 생각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빙의자의 기공수련을 지속 관장해 가면서 내공을 높이도록 하면 귀신들이 나중에는 못들어 오게 되리라는
판단을 갖고 약 3개월 정도 관리해 온 끝에 결국 빙의증세로부터 해방되었습니다. 지금 기감(氣感)으로 J양의
몸을 스캔해 보건데 적막이 감돌만큼 몸안에 더 이상 아무 것도 없습니다. 아주 깨끗합니다.
딸 같은 아이가 너무 힘들어 했고 학업에도 지장이 많았고 나에게 마지막인듯 의지하는 모습을
지켜 보면서 마음의 짐이 가볍지 않았는데 결과가 좋게 되어
기분이 너무 개운합니다.
수년전에도 유사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몸안에 들어 있는 귀신들을 태워 죽이기 무섭게 새로 또 들어 왔습니다.
끝까지 용기를 잃지 않고 나를 믿고 따라 주었더라면 완치될 수 있었겠으나 본인이 너무 겁에 질려 자포자기해
버리는 수순을 밟다 보니 더 이상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 여자분은 교회에 나가 힘울 얻어 보려고 했지만 잘 되지
않았고 귀신들이 반항하는데 시달리다 보니 나에게 또 오는 것 조차 겁을 먹고 기피했습니다. 그때를 생각하면
참 안타깝습니다. 빙의자들은 끝까지 나를 믿고 나의 지도와 관리에 잘 따라 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퇴마에 실패하기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