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저 자리의 주인공이라면, 저 자리를 포기할 수 있겠는가?
저 영광과 명예, 그리고 저 부귀영화를 헌신짝처럼 포기하고
누더기 옷을 걸치고 매일 밥을 얻어 먹는
수행자의 길을 선택할 수 있겠는가?
서양인들이 싯달타 왕자의 출가를 왜
위대한 포기(great renunciation)라고 하는지
조금은 알 거 같다
윌리엄 왕자의 결혼이 '세기의 결혼'이라면
싯달타 왕자의 출가는 '초(超) 세기의 출가'이다
출처: 불교는 행복찾기 원문보기 글쓴이: 햇빛엽서
첫댓글 집착을 버릴 수 있는 마음을 가질수 있다면 해탈이라 하겠지요. 일상적인 사소한 것들조차도 집착의 노예에서 벗어나 질 못하는 중생인것을...부처님의 마음은 허공인가 ? 거울마음인가?
첫댓글 집착을 버릴 수 있는 마음을 가질수 있다면 해탈이라 하겠지요. 일상적인 사소한 것들조차도 집착의 노예에서 벗어나
질 못하는 중생인것을...부처님의 마음은 허공인가 ? 거울마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