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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용 교수님 카페
 
 
 
카페 게시글
추억속의 게시판 2020 빚을 내서 주식을 사들이는 '빚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최유진(경영) 추천 0 조회 78 20.12.04 20:4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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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2.05 03:23

    첫댓글 저는 위험회피형 투자자이기에 투자를 위해서만의 이유로 빚을 낸다는 것이 꺼려집니다.
    예전부터 크게 주식투자한 분들의 사례가 안좋은 경우가 더 많다고 들었기에 더 그런것 같습니다..ㅜ
    사람들마다 추구하는 가치가 다르기에 무엇이 정답이라 할수 없고 이에 대한 결과도 결국 본인이 책임지는 것이기에
    저도 학우님과 같은 의견으로 이를 좋다 나쁘다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 20.12.05 17:06

    전문가들도 항상 좋은 선택만을 하지않고 실패도 겪곤 합니다. 그런데 개인투자자가 빚이라는 리스크를 안으면서 까지 투자를 하는건 엄청 모험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의 성향에 따라서 방식이 다르다곤 하지만, 제 관점에서는 빚까지 내서 투자하는건 본인이 자신이 있어서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아 한다기보단 한탕주의 마인드로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도전이 아닌 도박이란 느낌이 강해서 저는 반대합니다.

  • 20.12.05 22:55

    빚을 내서 투자한다는 것은 항상 탈출구를 만들어 둬야 한다는 제 입장에서는 정말 무서운 생각 인 것 같습니다.
    따라서 투자는 자신의 여유 돈이 있을 때 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코로나로 인해 직장도 잃고 돈벌곳도 나갈곳도 없는 시기에 예전 코로나 폭락 사태를 빌미로 떨어져도 무조건 오른다는 사탕발린 얘기가 사람들을 죄다 투자하게 만든다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요즘 뉴스,광고,유튜브를 통해 전보다 주식에 대한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고 주로 투자성공에 대한 자극적인 내용을 많이 담기 때문에 처음 주식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겐 돈이 돈을 부른다고 느껴질것입니다. 암만 빚을 내고 하더라도 주식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과 세상 정세를 모르는채 시작한다면 머지않아 빚투가 되는건 어쩔수 없는 사실이란걸 알고 시작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20.12.07 11:12

    빚을 내서 투자하는 것은 마냥 무모하기만 하고 크나큰 리스크를 감수해야만 하는 도박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개인의 재무상태에 맞게끔 자본비율을 잘 활용한다면 요즘같은 저금리 시대에 빚투는 크게 나쁘진 않는 투자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일명 '영끌', 영혼까지 끌어모음과 동시에 레버리지를 이용한다면 신용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것이기에 최소한의 규제방책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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