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송정지구 택지개발사업을 위한 그린벨트가 해제돼 대단위 주택단지로 개발될 수 있게 됐다.
송정지구는 한국토지공사가 ‘울산지역 도시근로자의 내 집 마련 기회’를 목적으로 총면적144만9,000㎡(44만평) 규모에 총사업비 4,836억원을 투입해 2010년 말까지 완공 목표로 개발되는 사업이다.
특히 택지개발에 따른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는 도로 5개 구간(9.6㎞) 신설 및 확장 등에 총 2,030억원이 투입되며 총 6,750세대 1만8,776명이 거주하고 있다.
국회 건교위 한나라당 간사인 윤두환(북구) 의원은 26일 “지난해 11월 울산시가 건교부에 그린벨트 해제를 신청한 이후 오늘 최종 해제가 결정되기까지 수많은 난관이 있었다”면서 “유관기관과 협조해 개발계획 승인, 토지보상 실시설계 승인 등 향후 절차를 차질없이 진행해 북구를 울산의 새로운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송정지구 택지개발사업은 그동안 환경부는 물론 토지공사 등에서 도시기본계획상 인구밀도가 65인/㏊으로 기준인 130인/㏊보다 절반수준에 불과해 사업성이 없다는 이유로 사업 자체에 난색을 표시해왔다.
서울 / 이대형 기자
첫댓글그린벨트에 택지 개발지구이니 4~5백만원대 반값이파트가 탄생할수 있다. 북구는 잘 하는것이다. 대신 송아지금 내고 황소 끌어가려는 입주자들의 심사는 버려야 할것이다. 똑같은 싼타페가 옵션을하면 30%~ 50% 값이 비싸다. 아파트도 아직 형편이 안풀린분은 스텐다트에서 사시고, 차후에 형편풀리면 리모델링 할것이면 될것이다. 분양가를 획일화하려는것은 전체주의에서나 주장하는 일일것이다. 문제는 건설업체가 자동차사업자보다 한수아래다. 획일적으로 고급화하여 고소득을 올리려는 건설업체와 저가택지개발하여공급하지 않고,구시가지를 재개발 명목으로 주민에게 고가의보상비를주고있으니,고분양가 논란을 가져왔다. 선택은자업자득
노태우 대통령 집권당시, 그랜져 차값은 2천2백만원이었다. 현재 4천만원이면 좋은것 살수있다. 2배다. 그러나 그당시 32평아파트가 1천1백만원에서 1천3백만원을 했다. 현재 32평을 사려면 2억5천주어야 좋은것을 살수있다. 20배 이상이 올랐다....전용면적 25.7평이하는 서민아파트는 반값이하로 내려가야 한다. 그리고 공공 택지개발지구에는 전용면적 25.7평이하의 서민아파트공급을 태폭 늘여야 할것이다. 북구가 진정한 애국자인 도시근로자를 위하여 주택정책의 본보기가 되었스면 좋겠다.
첫댓글 그린벨트에 택지 개발지구이니 4~5백만원대 반값이파트가 탄생할수 있다. 북구는 잘 하는것이다. 대신 송아지금 내고 황소 끌어가려는 입주자들의 심사는 버려야 할것이다. 똑같은 싼타페가 옵션을하면 30%~ 50% 값이 비싸다. 아파트도 아직 형편이 안풀린분은 스텐다트에서 사시고, 차후에 형편풀리면 리모델링 할것이면 될것이다. 분양가를 획일화하려는것은 전체주의에서나 주장하는 일일것이다. 문제는 건설업체가 자동차사업자보다 한수아래다. 획일적으로 고급화하여 고소득을 올리려는 건설업체와 저가택지개발하여공급하지 않고,구시가지를 재개발 명목으로 주민에게 고가의보상비를주고있으니,고분양가 논란을 가져왔다. 선택은자업자득
노태우 대통령 집권당시, 그랜져 차값은 2천2백만원이었다. 현재 4천만원이면 좋은것 살수있다. 2배다. 그러나 그당시 32평아파트가 1천1백만원에서 1천3백만원을 했다. 현재 32평을 사려면 2억5천주어야 좋은것을 살수있다. 20배 이상이 올랐다....전용면적 25.7평이하는 서민아파트는 반값이하로 내려가야 한다. 그리고 공공 택지개발지구에는 전용면적 25.7평이하의 서민아파트공급을 태폭 늘여야 할것이다. 북구가 진정한 애국자인 도시근로자를 위하여 주택정책의 본보기가 되었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