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2024년 5년 연속 ‘희망家꾸기’ 봉사단체 선정
2024년 농촌집 고쳐주기 거창군4가구 주거환경개선 사업 지원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임규순)는 다솜둥지복지재단(이사장 서규용)에서 농림축산식품부 국고보조금을 교부받아 시행하는 농촌집 고쳐주기 사업인 ‘희망家꾸기’ 5년 연속 봉사단체로 선정되어 올해는 거창군 독거어르신 4가정에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농촌집 고쳐주기 사업인 ‘희망가꾸기’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민간경상보조금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특히 올해부터는 지자체와 함께 사업을 진행하게 되어, 농어촌지역에서 가구당 650만원~850만원 수준의 비용으로 화장실, 욕실, 부엌, 단열난방, 도배장판 등 주거환경의 필수범위의 농촌집 고쳐주기를 통해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거창군에서는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가 선정되어, 대상자4가정 사업비 2,900만원을 교부받아 진행하게 되었다.
올해 첫 대상자로 가북면 독거어르신댁을 방문 하여 지붕 누수 보수 및 실내 내부 누수 수리, 화장실 리모델링, 창호 교체 등 사업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임규순 회장은 “초고령 사회로 접어든 시점에서 기존의 주거환경으로는 많은 불편을 겪고 계시는 독거어르신이 많이 계시는데 ‘농촌집 고쳐주기’ 사업으로 많은 가정은 아니지만 독거어르신의 생활편의를 위한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또한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는 거창군의 어려운 우리 이웃을 위해 다양한 지원방식을 계속해서 고민하고 있으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 말했다.
봉사활동에 관심이 있으신 봉사단과 봉사자께서는 연락 바랍니다. (942-7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