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인에 사는 초4, 6세 두남매 키우는
42세 싱글맘입니다.
가입후 지역방엔 처음 글 올려보네요.
눈팅만하다 댓글 조금 남기고 가곤했는데
종종 들릴께요.^^
잘 부탁드려요ㅎㅎ
내일은 어린이날인데 다들 뭐하세요?
저는 전남편통해 애들을 친할머니댁으로 보내고
저와 저희 친정엄마는 오랜만에 휴가 받았어요.
울 둘째 덕에 시끌시끌 하던 집이
순식간에 절간같이 조용한 집이 됐는데
어색하네요~~ ^^;;
얼마전 둘째가 '아빠보고싶다' 그러더라구요.
아들이라 그런걸까요?
엄마만으로 채워줄수 없어 미안하고 짠하더라구요
다들~가족분들과 좋은시간들 되시길 바래요.
카페 게시글
‥ː경기ː 인천방 ┤
가입후 지역방에 인사드려요
토뿌
추천 1
조회 149
20.05.05 01:0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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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남자아이라 더 그럴수 있어요
좋은시간 되세요~
지금쯤이면 애들 신났겠네요.
날씨까지 좋았으면 좋으련만....
어서오세요~ 방가워요 ^^
오랜만에 어머니랑 맛난것도 드시고 (몇일후 어버이날 미리 ㅋ)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오히려 아들은 엄마~ 딸은 아빨 더 찾지 않나요? ㅋ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토뿌님~*
감사합니다^^
오빠네가 놀러와서 같이 밥먹고 왔어요.
날씨가 흐려서 아쉽긴하더라구요.
친정엄마께는 늘~~죄송하네요
안녕하세요.??
같은 지역이시네요..
전 중1딸과 초4학년 아들과 살고 있는 아빠입니다.
반갑구여...
월요일같은 수요일 즐겁게 시작하세요..
와~~감사합니다. 애들이 사춘기에 들어 갔네요. 한창
관심 집중할 때네요 아버님 화이팅입니다!!
휴일 가족들과 충전하셨으니
출근 잘 적응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