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 휴지조각으로…'일본 엔화 현금소지만으로도 손해 보는' 연금제도 붕괴 직전! 당신을 기다리는 "지옥의 노후"는 어떤 세계인가? / 12/25(월) / 민부 매거진
코로나 사태 이후 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구미에 비해 일본의 인플레이션은 완만하지만, 오랫동안 계속된 디플레이션에서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이나 한계를 맞이하는 연금 제도 등, 일본에서도 자산 운용이 필요하게 되는 배경을 해설합니다. 민부 프리미엄 특집 「원숭이도 알 수 있는 신NISA」 제1회는 자산 형성의 중요성을 처음부터 해설한다 ーー.
◎ 글로벌 인플레이션 연금제도 붕괴 자산형성으로 해결해야
일본에서는 자산 운용을 하지 않아도 지금까지 문제없이 생활을 해 온 분이 대부분입니다. 그럼 앞으로도 자산운용을 하지 않아도 문제없이 인생을 살 수 있을까요?
국내 저출산 고령화와 더불어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이 진행되고 있어 지금까지의 시대와는 크게 전제가 바뀌기 시작했다는 인식이 우선 필요합니다.
앞으로는 자산운용이 필요한 시대가 예상됩니다. 그 이유는 크게 다음 두 가지입니다.
・ 현재 연금제도의 장래적인 유지는 어렵다.
・ 세계적인 인플레이션의 진전
각각 해설합니다.
◎ 왜 현재 연금 제도의 미래 유지는 어려운가?
일본의 연금제도는 부과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부과 방식은 연금 지급을 위한 필요한 재원을 그때그때 보험 수입부터 마련하는 방식입니다. 현역 세대에서 연금 수급 세대로의 송금이라고 설명되는 경우가 많은 제도입니다.
그러나 급속한 저출산 고령화로 2000년에는 3.6명으로 1명의 노인을 지탱하던 상태가 2025년에는 1.9명으로 1명, 2050년에는 1.4명으로 1명을 지탱하는 상태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참고자료 => https://www.mhlw.go.jp/topics/bukyoku/nenkin/nenkin/pdf/08.pdf
더욱이 저출산 고령화는 정부의 예상 이상의 속도로 진행되고 있어 본 예상은 앞당겨질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세금과 사회보험료를 포함한 국민부담률은 2022년도에 47.5%로 발표되었으며( ※ 참고자료(재무성) => https://www.mof.go.jp/policy/budget/topics/futanritsu/20230221.html), 이미 납세자의 부담은 한계에 가까운 상태입니다. 그러나 저출산 고령화는 앞으로도 진행되기 때문에 현재의 연금제도의 유지가 더욱 어려워집니다. 연금의 일부를 운용하고 약 200조엔의 운용자산을 가진 세계 최대 운용사 연금적립금관리운용독립행정법인(GPIF)이 존재하고 있어 일본의 연금제도가 곧 붕괴될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볼 때 현재의 연금제도의 유지는 어렵고 머지않아 개정이 불가피하지 않을까요?
따라서 특히 현역 세대는 현재의 연금 제도를 전제로 한 노후 자금 계획은 그림의 떡이 될 수 있고, 자신의 몸은 자신이 지킬 필요성이 있습니다.
◎ 앞으로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트렌드는 변하지 않는다… 물건값이 계속 오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세계적인 확산과 더불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군사 침공을 계기로 전 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에서는 디플레이션이 오래 지속되었기 때문에 선진국 중에서도 급속히 환경이 변화하고 있는 나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은 물가 상승에 관심이 쏠리는 반면 물가 상승은 현금 가치 감소와 표리일체입니다. 현금의 가치가 감소한다는 것은 현금을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 지리빈곤해질 위험이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일본은 디플레이션의 시대였습니다. 디플레이션은 물가가 내려간다=현금의 가치가 올라가는 시대였고, 현금을 가짐으로써 자동으로 자산이 늘어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구미에 비하면 일본의 인플레이션은 완만합니다. 그러나 인플레이션에서 가장 발상의 전환이 요구되는 것은 디플레이션이 오래 지속된 일본이라고 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 아무도 당신을 지키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 자신을 지킨다
지금까지의 디플레이션 시대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현금의 가치가 올랐기 때문에 현금만 가지고 있으면 자산운용을 하지 않아도 곤란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세계적인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일본도 마지못해 인플레이션 시대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플레이션 하에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현금의 가치가 하락해 버립니다.
일본에서도 앞으로는 인플레이션으로 현금가치 하락이 서서히 진행될 것으로 예상돼 자산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산운용이 필요합니다. 인플레이션 그리고 의지할 수 없는 연금제도를 배경으로 향후의 인생설계를 생각하면 "자신의 몸은 스스로 지킨다"는 인식, 그리고 그 수단으로서 자산운용이 필요불가결해지지 않을까요.
이시이료이치
https://news.yahoo.co.jp/articles/0051b58fed7dbef43a67ab2c175c68b335fc4c66?page=1
そのうち紙屑に…「日本円を現金で持っているだけで損する」年金制度は崩壊寸前! あなたを待つ”地獄の老後”はどんな世界だ
12/25(月) 18:06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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みんかぶマガジ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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コロナ禍明け後、世界的にインフレが進んでいます。欧米に比べ日本のインフレは緩やかですが、長く続いたデフレから、大きな変化を迎えているといえるでしょう。インフレや限界を迎える年金制度など、日本でも資産運用が必要とされる背景を解説します。みんかぶプレミアム特集「サルでもわかる新NISA」第一回は資産形成の重要性を一から解説するーー。
世界的なインフレ、年金制度の崩壊…資産形成で解決を
日本では資産運用をせずとも、これまで問題なく生活を送ってきた方がほとんどです。では、今後も資産運用を行わずとも問題なく人生を送れるのでしょうか?
国内の少子高齢化に加え、コロナ禍を契機に世界的にインフレが進んでおり、これまでの時代とは大きく前提が変わり始めている、という認識がまず必要です。
今後は資産運用が必要とされる時代が予想されます。その理由は、大きく分けて以下の2点となります。
・現在の年金制度の将来的な維持は難しい
・世界的なインフレの進展
それぞれ解説します。
なぜ現在の年金制度の将来的な維持は難しいのか
日本の年金制度は賦課方式で運営されています。賦課方式は、年金支給のための必要な財源を、その時々の保険収入から用意する方式です。現役世代から年金受給世代への仕送り、と説明されることが多い制度です。
しかし急速な少子高齢化により、2000年には3.6人で1人の高齢者を支えていた状態が、2025年には1.9人で1人、2050年には1.4人で1人を支える状態になると予想されています。
(https://www.mhlw.go.jp/topics/bukyoku/nenkin/nenkin/pdf/08.pdf)
更に、少子高齢化は政府の予想以上のスピードで進んでおり、本予想は前倒しされる可能性が高いといわざるを得ません。
税金や社会保険料を含んだ国民負担率は、2022年度で47.5%と発表されており(https://www.mof.go.jp/policy/budget/topics/futanritsu/20230221.html)、既に納税者の負担は限界に近い状態です。しかし少子高齢化は今後も進むため、現状のままでは更なる負担増が避けられません。年金の一部を運用し約200兆円の運用資産を持つ世界最大の運用会社・年金積立金管理運用独立行政法人(GPIF)の存在があり、日本の年金制度がすぐに崩壊する可能性は低いと考えられます。しかし、長期的に見て現在の年金制度の維持は難しく、いずれ年金制度の改正が避けられない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よって特に現役世代は、現在の年金制度を前提とした老後の資金計画は、絵に描いた餅となる可能性があり、自分の身は自分の身で守る必要性があります。
今後も世界的なインフレトレンドは変わらない…もの値段がドンドンあがる!
新型コロナウイルス感染症の世界的な拡大に加え、ロシアによるウクライナ軍事侵攻を契機に、世界中でインフレが進んでいます。特に日本ではデフレが長く続いたため、先進国の中でも急速に環境が変化している国といえるでしょう。
インフレは物価の上昇に注目が集まるものの、物価の上昇は現金の価値の減少と表裏一体です。現金の価値が減少するということは、現金をそのまま持っているとジリ貧になるリスクがあります。これまでの日本はデフレの時代でした。デフレは物価が下がる=現金の価値が上がる時代であり、現金を持つことで自動的に資産が増える時代となっていました。
欧米に比べると日本のインフレは緩やかです。しかしインフレで最も発想の転換が求められるのは、デフレが長く続いた日本といえるかもしれません。
誰もあなたを守らない、だからこそ自分で自分を守る
これまでのデフレ時代は、時間の経過とともに現金の価値が上がったため、現金さえ持っていれば資産運用を行わずとも困ることはありませんでした。
しかし世界的なインフレにより、日本も否応なくインフレの時代に入りつつあります。そしてインフレ下では、時間の経過とともに現金の価値が下落してしまいます。
日本でも今後はインフレで現金の価値の下落が徐々に進むと予想され、資産を維持するためには資産運用が必要となります。インフレそして頼れない年金制度を背景に、今後の人生設計を考えれば“自分の身は自分で守る”との認識、そしてその手段として資産運用が必要不可欠となる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石井僚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