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양의무자 기준 내년 1월부터 대폭 완화 한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 정부와 여당이 시초생활보장 수급자의
선정기준의 하나인 부양의무자 기준을 내년 1월부터
대폭 완화하기로 합의했다는데요 이렇게 완화된
기준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돌봄도 받지 못하고
독거노인으로 사시는 분들이 꽤 많을거에요
또한 치매노인에 대한 부양문제도 심각하죠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멀지 않는 미래에
치매노인이 100만명을 넘어선다고 하더라구요
치매노인을 가정에서 부양한다고 해도 참 쉽지 않은
일이죠 그래서 요즘은 KT텔레캅 스마트가드와 같은
보안업체를 이용해 그들을 보호한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무인경비 보안업체 중 대표격이라 할 수 있는
KT텔레캅 스마트가드는 독신여성, 독거노인, 자녀가
혼자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 맞벌이 부부를 위한
보안서비스라고 해요 무선설비라 인테리어 손상이
가지 않는 데다가 치매노인을 모시고 있는 가정에서
가장 유용할 수 있는 실시간 영상감시 기능이 있다는데요
물론 침입감시,경계설정과 같은 기본적인 서비스도 제공해
치매노인의 안전은 물론 부양하는 가족들의 수고도 덜 것 같네요
또한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아이의 안전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는 그 걱정을 덜 수 있겠죠? 정말이지 맞벌이
부부의 영웅과 같은 존재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