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포도축제
K-컬쳐 2년 연속 100선 선정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영동 포도는 신(神)이 선물한 천연 자연 환경속에서 충북 영동군이 오랜 세월을 지켜온 추풍령 고개를 기점으로 일교차가 크므로 그맛과 향이 짙고 깊어 전국 포도중에서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영동 포도는 전국 재배면적의 9.5%에 해당하며 2.466ha의 면적에서 재배하고 있다.
전국 제1의 포도 주산지로써 연간 생산량이 41천 톤에 이르며 그중 소득액만도 830억으로 영동군의 대표적 작목으로 뿌리내리고 있다.
포도 축제는 8월 29일부터 9월 1일 까지 영동 레인보우 힐링 관광지 일원에서 첫날 개막식에서는 불타는 트롯맨 공연으로 2025년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개최 기원 축하공연 ‘불타는 F4’ 불꽃놀이, 추풍령 가요제, 포도 건강체험관, 어린이 안전체험마당, 한우,한돈 시식행사, 포도.과일 농특산물 판매점, 11개 읍.면 판매를 운영한다,
더불어 제9회 영동관광 전국사진공모전 2023년 주관은 영동군, 주체는 (사)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충북지부 영동지회, 후원은 (사)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에서 하고 있다,
격려사는 정영철 영동군수께서는 2025년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개최지이자 금년도 사진 공모전에 154명의 사진 애호가께서 670여 작품을 응모 했으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우리 영동의 아름다운 모습을 많이 엿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행사가 끝나는 그날까지 주옥같은 무대에서 펼쳐지는 공연 무대는 볼거리 먹을 거리가 풍성하다.
행사장 가까이에 일라이트 CC, 레인보우 힐링센터, 영동와인 터널 있어 누구나 쉽게 접근이 가능하며 도시를 벗어나 영동포도축제에 참여하시면 그이상의 즐거움과 기쁨이 배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이 행사는 주최가 영동군, 영동축제관광재단, (사)영동포도축제연합회, 후원은 충청북도, 한국관광공사, 메이빌(may Vill)영동군 농산물 공동 브랜드가 영동포도축제에 참여하고 있다,
모쪼록 24절기인 처서가 지나 조석으로 기온이 낮아져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어 다행이다,
우리 지역 영동포도축제가 성황리에 잘 마무리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