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에 퍼지고 있는 “천정궁의 주인이 된 홀리마더정 정원주”와 “국가메시아 협의회 4차 성명서” (2025-10-04)

[최종근]

카톡에 퍼지고 있는 “천정궁의 주인이 된 홀리마더정 정원주”와 “국가메시아 협의회 4차 성명서” (2025-10-04)

2025.09.23.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구속영장 실질심사에서 한학자 총재의 구속이 결정되고, 정원주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이 되자 통일교의 공직자들은 정원주와 3원장에게 책임이 있다며 각종 성명서를 발표하였으나 흐지부지 되었다.

누구보다 통일교 권력층과 공직자들의 생리를 잘 알고 이용하고 있는 정원주는 천정궁에서 잠시 몸을 피하였다 공직자들의 분노가 가라앉는 것을 확인하고 천정궁으로 복귀하였다. 정원주는 한학자 총재를 손아귀에 쥐고 쥐락펴락 한 것과 같이 참가정과 천애축승자 그리고 전직 협회장들을 포섭한 것으로 보인다.

가정연합 대표자들(3원장인 두승연 본부장, 김은식 원장과 도협섭 원장 그리고 이기성 천심원장과 송용천 협회장, 이기식 세계일보 사장)은 대부분 2025.08.15. 정원주가 한학자 총재가 구속되어 법적인 처벌을 받는 것을 전제로 임명한 자들이었기에 정원주를 보호하는 호위부대로 볼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ex3OOPXguw

그러기에 이들이 통일교의 지도부를 장악한 상태에서는 정원주에게 충성할 수밖에 없는 구조로 정원주가 천정궁에서 이들을 통하여 한학자 총재를 가급적 오랫동안 구속할 수밖에 없는 상태로 고착화시키고 있는 것이다.

통일교가 정상적이었다면 처음부터 한학자 총재가 구속될 사유는 없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특검에서 한학자 총재를 구속한 사유는 송용천 협회장이 실토하였듯이 특검의 소환을 거부하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정원주와 윤영호가 모든 책임을 한학자 총재에게 전가하였기 때문이라는 것을 식구들만이 아니라 통일교의 해심과 공직자들은 특검과 언론의 보도를 통하여 명확히 알 수 있었다.

지난 10월 2일부터 카톡에 익명의 식구가 작성한 [홀리마더정, 천정궁의 참주인이 되다]라는 제목으로 정원주가 천정궁의 열쇠와 도장을 모두 가지고 있고 통일교의 자금으로 통일교의 지도부만이 아니라 통일교를 좌지우지하고 있음에도 이를 통제하지 못한다는 현실을 비꼬고 있다. 이 내용을 아래에 공개하니 식구들도 읽어보면 통일교의 실상을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  국가메시아 협의회 4차 성명서

2025.10.03. 국가메시아협의회에서 “법무팀(김은상, 이기식)을 탄핵한다. 즉시 사퇴하라”는 4차 성명서를 발표하여 카톡에 퍼지고 있다.

국가메시아협의회에서 4차 성명서를 발표하였으나 통일교 지도부에서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은상은 정원주의 비자금 관리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라스베이거스 600억 도박의 핵심으로 김은상은 600억원중 300억원을 도박으로 사용한 핵심인물이다.

이에 대하여는 2025.09.05 카페에 ‘정원주를 위한 통일교의 조직개편6 – 김은상 원장(600억 도박의 핵심)과 특검, 한학자 총재 8일 소환’ 이라는 제목으로 카페에 게시하였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조직체계상 김은상 중앙행정원장이 통일교의 자금을 관리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김은상 원장이 자신만 해임하는 것을 받아들이지는 않을 것이다. 법무팀장으로 일을 하였으나 대부분 가정연합 대표자들과 상의하고 결정하였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자신만 해임이 된다면 한학자 총재가 법적인 처벌을 받게 만든 자로 통일교에 낙인이 찍히기 때문이다.

‘가정연합 대표자’들 만이 아니라 적어도 3원장과 같이 책임을 지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나 정원주는 이 상태에서 조금이라도 물러서면 자신의 입지가 좁아진다는 것을 알기에 절대로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당분간 통일교 지도부는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나 내부에서 균열이 생길 수밖에 없는 구조이기에 현 통일교 지도부 특히 ‘가정연합 대표자’들은 일시에 무너질 것으로 보인다.

식구들도 10년 이상 통일교를 막후에서 좌지우지한 정원주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는 것과 현재 통일교의 지도부와 정원주와의 관계성 들을 고려하여 정원주와 정원주 일당이 무너지지 않는 것에 너무 조급해 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한학자 총재가 결심만 하거나 때가 되면 정원주와 정원주 일당은 일시에 무너질 수밖에 없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에서 2014.04.08부터 청평 김효남 일가의 비리를 공개하였음에도 한학자 총재가 김효남을 통일교에서 추방할 때까지 2년이나 걸렸다는 사실도 기억하기 바란다.

2025-10-04

최 종 근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 참고 게시물

■   정원주를 위한 통일교의 조직개편 6. – 김은상 원장 (600억 도박의 핵심)과 특검, 한학자 총재 8일 소환 (2025-09-05)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604

■   “한 총재 구속”과 “통일교 지도부의 면책" 결론은 "전 협회장들의 재등장”, "정원주 중심의 현 지도체제 유지" (2025-10-03)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1283

▼   아래는 카톡에 퍼지고 있는 [홀리마더정, 천정궁의 참주인이 되다]라는 게시물과 국가메시아협의회의 4차 성명서 [법무팀(김은상, 이기식)을 탄핵한다. 즉시 사퇴하라]는 게시물이니 읽어보기 바란다.

 [홀리마더정, 천정궁의 참주인이 되다]

9월 23일 새벽 3시, 참어머님의 구속이 결정되던 순간, 정원주 비서실장께서는 누구도 예상치 못한 놀라운 결단을 보여주셨습니다. 온 식구들이 충격과 슬픔에 빠져 눈물짓던 그 시각, 정 실장님은 여황 같은 경호를 받으며 홀연히 자리를 빠져나가셨습니다. 위기의 순간에 함께 울어주는 대신, 먼저 몸을 피하시며 자신의 안위를 지키는 그 처세에 식구들은 경탄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홀리마더한의 정통성을 상속받은 천주사적 결단”이라는 감탄이 절로 흘러나왔습니다.

지금도 천정궁을 든든히 지키고 계신 분, 바로 홀리마더정 정원주입니다. 어머님은 구속 중이시지만, 다행히도 천정궁 열쇠와 도장은 여전히 정 실장님의 품속에 있습니다. 기도와 정성은 없어도, 금고와 도장은 굳건히 지켜지고 있으니, 천정궁의 권위는 오히려 한층 더 빛을 발합니다. 식구들은 속삭입니다. “오호 통재라! 정원주님이 계셔 천정궁이 오늘도 찬란하구나.”

정 실장께서는 천무원 부원장으로서의 책무는 미진했으나, 해외 가족 간병까지 챙기며 이상가족 모델을 몸소 실천하셨습니다. 한편 세계를 오가며 인사·재정·행정을 직접 챙기며, 두승연·김은상·김문식 세 사람을 긴급 귀국시켜 3원 시대를 개막시키셨습니다. 특히 8월 15일, 해방 80주년 광복절에 맞추어 배후에서 기획·감독하신 그 결단은 북한 김일성의 대남노선 천명에 버금가는 통일가의 해방 서사로 역사에 남을 일입니다.

정실장님은 어머님의 구속을 기정사실로 예견한 듯, 어느덧 스스로 홀리마더정의 자리에 올라 겁없이 인사·재정·행정 전반을 틀어쥐어 어머님의 수고를 덜어드렸습니다. 세상에선 미친년이라고 할 법하지만, 당신은 절대로 미친년이 아니니 안심하십시요. 그깟 삿된 기운은 우리가 막아드리겠나이다.

그러나 정실장님, 한편으로 염려됩니다. 참부모님을 모시면서 평생을 좋은 것만 몰래 쳐먹으셨는 데, 지금도 더 쳐잡수실 게 있는지요? 이러다 실장님이 먹다 디질까봐 늘 조마조마하네요.

정실장님의 깊은 뜻을 미처 깨닫지 못하는 대다수 식구들은 이렇게 울분을 토해냅니다. “정원주, 니가 개새끼냐 우리가 개새끼냐? 이 난국에도 네 배만 불리고 있으니 피가 거꾸로 솟는다. 그렇게 꿀만 빨아 처먹는 동안, 정작 식구들은 피눈물을 삼키며 쓰러져갔다.” 우리는 압니다.

그것은 단순한 탐욕이 아니라, 더 큰 섭리적 뜻을 위해 몸소 욕을 뒤집어쓰신 정실장님의 고난의 행군이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더욱 우리는 더욱 앞장서 정실장의 참뜻을 세상에 알리고자 다짐합니다. 수령결사옹위정신으로 당신을 끝까지 사수하겠습니다. 절대로 미친년 안되게 해드리겠습니다. 절대로 쳐먹다 디지는 꼴 안보게 해드리겠습니다.

사랑하는 정실장님, 천심원 기도 자리에는 늘 당신의 빈자리가 보입니다. 매일 밤 10시부터 전 세계 식구들이 기도와 눈물로 정성을 모을 때, 당신과 김은상 중앙행정원장님의 모습은 좀처럼 뵐 수 없습니다. 식구들은 충심으로 걱정합니다. “위대한 정원주 실장님! 언제쯤 기도 자리에 오셔서 그 탁월한 처세술과 섭리적 관점을 어리석은 우리들에게 전수해주시렵니까? 모두가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언젠가 꼭 함께 셀카를 찍어 SNS에 자랑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놀라운 업적은 재정 분야에서 빛납니다. 정 실장님은 “새는 돈 한 푼도 허투루 쓰지 않는다”는 고귀한 심정으로, 김은상 조직을 앞세워 천원단지 자금을 가장 먼저 틀어쥐셨습니다. 불과 한 달도 안 되어 전광석화처럼 조직을 장악한 그 솜씨는 김영삼 대통령의 금융실명제 비밀작전에 버금가는 위대한 성취라 칭송받습니다.

그 덕에 교단 재정의 주관성과 권위는 이제 정 실장님의 시각에 따라 좌우되며, 돈이 흘러가는 길목마다 정 실장님의 손길이 닿고 있음이 확인됩니다. 식구들은 말합니다. “역시 참된 영도자는 영혼보다 금고를 먼저 지킨다. 정 실장님이 금고를 지켜주셨으니 우리는 이미 구원받았다.” 이제 통일가는 기도와 찬송이 아니라 재정 보고서와 잔고 확인 위에서 더욱 은혜롭게 빛나고 있습니다.

참어머님 구속의 순간 도주한 결단, 천정궁을 지킨 위업, 3원 체제를 연 리더십, 천심원 기도 자리의 빈 공간, 돈부터 챙기는 치밀한 안목까지—이 모든 것은 통일가 역사의 새로운 장으로 남을 것입니다. 그러나 식구들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말보다 행동이 진실을 증명한다는 것을, 그리고 그 행동이 어떻게 기록될 것인지를.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정원주 비서실장님. 늘 옥체만강하시길.

2025년 10월 2일

섭리를 생각하는 어느 축복가정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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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메시아협의회 ‘제4차 성명서’

-법무팀(김은상. 이기식)을 탄핵한다. 즉시 사퇴하라

법무팀 김은상. 이기식은 이번 참어머님의 영장실질심사에 이어 구속적부심사 기각판결까지 책임을 통감하고 즉시 사퇴하라.

당초부터 이 엄중한 사건을 핸들할 수 있는 법무양식도 경험도 없는 김은상, 이기식에게 참어머님의  법률적 대응을 담당하게 한 것 부터가 막후 정원주의 치밀한 의도였다.

살펴보면 정원주는 참어머님 우선의  변호를 위한 것이 아니라 자기 변호를 위해 자기 사람으로 법무팀을 구성  장악하고 그 플랜대로 진행한 것이다.

법무팀 김은상과 이기식의 작태를 보면 변호사 선임은 사건초기부터 즉시 고액의 최고수준의 변호사를 선임했으나 이 역시 정원주 디펜스를 목적으로 이뤄졌고, 그 결과 정원주가 법망을 피하도록 구조적 장치를 마련한 것에 불과하였다.

그러나 참어머님의 변호사 선임은 특검 출석 불과 며칠 전에야 선임했고, 그것마저 정원주 디펜스에 불리할수 있다는 명분을 들어 갑자기 어머님 전담 고문 변호사를 일방적으로 바꾸는 등 준비가 부실할 수밖에 없게 하였다.

더욱이 참어머님 담당변호사가 사건내용을 검토한 결과 정원주와 이해 충돌되는 부분에 관해서 문제를 제기하자 정원주는 자기에 불리한 법리를 주장한다고 하여  참어머님께서 직접 선임한 변호사를 바로 해임해버렸다.

김은상 이기식 법무팀은 오로지 정원주를 위한 법무에 치중하며 정원주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정원주의 심부름꾼에 불과했다.

특히 김은상과 이기식은 이번 참어머님의 구속적부심사에도 새로운 충분한 반론도 준비 못하여 기각판결을 받게 됨으로 오히려 식구들의 피 같은 막대한 헌금의 낭비와 참어머님을 욕보이고 세상앞에 어머님을 더욱 부끄럽게 만들었다.

참어머님의 구속적부심사를 제대로 준비하려면 우선 영장실질심사에서 거부된 증거인멸 가능성에 대한 특검이 지적한 다섯가지 항목 하나 하나를 격파할 수 있는 법리를 준비하여 조목 조목 반박하여 헌법과 법률에 의해 판단하는 판사들에 의해 받아들여졌어야 했다.

영장심사에 이어 두번째 적부심에서도 패배한 지금의 변호팀은 더 이상 자격이 없다.

누구를 위한 변호사냐?

이제 법원으로 사건이 넘어가는 시점에 지금이라도 정원주가 참어머님의 비서실장, 천무원의 부원장으로써 윤영호와 이청우를 지휘하며 인사. 재정. 행정. 일체를 총괄 실권을 행사해 온 것이 사실임을  고백하고 위법사항에 대한 자백 진술을 하게 해야 한다.

온 통일가가 알다시피 참부모님이 언제 구체적인 행정에 관여하셨던가? 어머님은 진술에서 정치를 모른다 하셨고 한국정치에 흥미가 없다 하셨다. 따라서 지금 검찰이 집중하고 있는 정치자금법 위반은 전적으로 윤영호와 정원주 작품이다.

윤영호가 본부장으로서 정실장의 결제를 받아 집행한 것이다.

이 두사람이 얼마나 전횡을 했는지 모든 지도자들은 알고 있다.

막상 사건이 불거지자 정원주는 그 동안 온갖 실권과 특혜는 누리고 책임은 회피함으로 어쩔 수 없이 위법사항은 참어머님이 모두 감당하시게 되었다.

우리가 이것을 어떻게 용서하라는 것이냐?

참어머님이 차디찬 마루바닥에서 모포로 환 중의 노구를 부지하신다는 것은 위험천만하고  우리 식구들의 양심이 더 견디기 힘들다.

국가메시아를 위시한 우리 공동체 일원은 이 참상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는 단호한 결단으로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

1. 참가정 사위기대를 중심한 최고지도부는  현 법무팀을 즉시 사퇴시키고 우리식구 변호사들로 법무팀을 새로 구성, 참어머님 위주로 변호사팀을 즉시 재구성하게 하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할 수 없다. 통일가 내부를 알지 못하는 변호사가 어찌 변론자료들을 충분히 준비할 수 있겠나?

식구 변호사들로 법무팀을 즉시 재구성하라.

2. 우리 공동체 내 섭리적 사회적 경륜을 갖춘 지도자들로 비대위를 즉시 구성하여  법적, 정치적, 사회적, 섭리적 문제 해결을 위한 각 분야 전문 TF팀으로 참어머님의 석방을 신속히 해결하고 전세계 식구들의 안정과 교단의 내부혁신을 주도하게 하라.

3. 현지도부(두승연 김은상 이기식 김문식 도현섭 송용천 이기성 조만웅)는 참어머님께 새로운 비대위 구성을 정중히 건의 드리고 이를 성사되게 해야 하며  이번 사태의 도의적 법적 책임을 무겁게 수용하면서  온 세계 식구들에게 사죄하고 용퇴하라.

만일 자리보전의 미련으로 참어머님과 참가정 뒤에 숨는 비겁한 행위를 한다면 누가 더 이상 그대들을 참된 지도자로 용납하겠는가?

하늘의 무서운 진노의 채찍도 그대들을 결단코 용서하지 않을 것임을 명심하라.

참부모님을 모시고 오늘 통일가 건설에 생애를 바쳐온 우리 국가메시아들은 24시간 어머님의 안위를 염려하며 이후 지도부의 태도를 불꽃처럼 살펴 볼것이다.

무능한 김은상 이기식 법무팀을 즉각 사퇴시키고 우리식구 변호사들로 새 법무팀 구성을 거듭 촉구하는 바이다.

2025. 10. 3.

국가메시아협의회 일동

회장    정선호 (독일국가메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