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넉넉한 설, 맞이하시길 바라며
2017년 올해는 벼슬달린 닭처럼 불계승으로, 그리고 다시 한 번 홰를 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저는 설날인 28일(토), 오후 6시부터 8시까지(두 시간 동안) wbs-FM 원음방송을 통해
'가는 길 오는 길'이라는 생방송을 진행합니다.
원음방송의 ‘2017 설맞이 80시간 특집 생방송/40인의 DJ-신청곡을 받습니다’ 방송 중 하나입니다.
연합뉴스에도 기사가 올라왔네요.
참고삼아 보세요.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1/25/0200000000AKR20170125224700033.HTML?input=1179m
신청곡 접수는 물론 상품을 드리는 퀴즈 시간도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며, 황금알 낳는 2017년 되세요.^^
음악으로 늘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박성서 拜上.
...........................
‘2017 설맞이 80시간 특집 생방송/'40인의 DJ-신청곡을 받습니다'
WBS 원음방송이 설 명절을 맞아 26일 정오부터 30일 자정까지 라디오 특집 80시간 생방송 [원음방송과 40인의 DJ]를 방송한다.
이번 ‘40인의 DJ’ 특집 방송은 지난 추석에 이어 뮤지션과 개그맨, 평론가 등 총 40여명의 DJ가 다양한 색깔의 진행으로 감동을 선사하는 차별화된 콘텐츠다. 주목할 점은 시간대별 다른 장르로 특화된 프로그램 구성으로 최신가요와 밴드음악, 90년대부터 2000년대 그리고 8090년대 ‘응답하라 시리즈’의 가요에서부터 5,60년대 전통 옛 가요까지 다채롭다. 특히 성인가요가 요소요소 배치되어 있는 점이 눈에 띈다.
‘포플러 나무 아래’의 가수 이예린이 26일 목요일 정오에 ‘40인의 DJ'특집방송 시작을 알린다. 이어서 조항조의 성인가요타임! 이번 특집방송의 하이라이트는 성인가요로 '무조건’의 박상철, ‘만약에’ 조항조, ‘땡벌’의 강진, ‘얼쑤’의 윙크, ‘꽃비여인’ 정정아, ‘시계바늘’의 신유, ‘뿐이고’의 박구윤, ‘꽃길’ 윤수현 등 신구를 아우르는 트로트 계 최고의 라인업이 준비된다.
여기에 ‘아파트’의 윤수일, ‘존재의 이유’ 김종환, ‘집시 여인’의 이치현, ‘미운 사랑’으로 제 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진미령, 원음방송 ‘노래 하나 추억 둘’의 진행이자 ‘기차와 소나무’로 유명한 이규석 등 꾸준한 활동으로 오랜 시간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 실력파 성인가요 가수들도 대거 출연한다.
또한 아침의 시작을 알리는 개그맨들의 유쾌한 진행도 관심거리다. 웃찾사 ‘귀염둥이’ 개그우먼 홍윤화와 원음방송 ‘몸 건강 마음 건강’의 MC이자 미녀 개그우먼 김희원, 개그 콘서트의 ‘두근두근’ 코너로 눈부신 활약을 선보였던 장효인과 행복 전도사 개그맨 이정수 등이 개그와 음악을 버무린 진행으로 두 배의 재미를 선사한다.
‘40인의 DJ’ 특집 생방송의 저녁은 50년대부터 70년대 초까지 전통 옛 가요를 선보이면서 또 다른 반전 분위기를 연출한다. ‘대머리 총각’ ‘코스모스 피어 있는 길’의 김상희, ‘덕수궁 돌담길’의 진송남, ‘나비소녀’ ‘작은 연인들’로 유명한 김세화, 개그맨이면서 가수활동까지 활발한 고영수, ‘축제’의 박영일 등 당대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던 선배가수들이 옛 가요와 인생 미담(美談)을 안고 청취자를 찾는다.
독특한 시도도 있다. 우리나라 옛 가요의 명불허전, 대중음악평론가 ‘박성서’ 인디음악계의 프로 평론가 ‘강일권’ 등이 직접 DJ로 나서 그들만이 전할 수 있는 깊고 세련된 음악 이야기를 전한다.
아이돌 뮤지션 DJ도 톡톡 튀는 즐거움을 선물한다. 보이그룹 JJCC의 심바와 지카, B.I.G의 제이훈, I.O.I 출신으로 걸그룹 A.De의 멤버 해영, 오블리스의 메이 등 상큼한 아이돌 감성으로 오전 10시를 책임진다.
인디밴드 뮤지션의 라인업도 돋보인다. 인디밴드의 美친 존재감 ‘레이지본’의 준다이, 이미 스타가 되어버린 밴드 ‘슈퍼키드’의 징고, 달달한 감성의 여성 듀오 ‘랄라스윗’과 ‘풋풋’ 등이 밴드음악과 최신가요로 늦은 밤 10시에 청취자들을 찾는다.
[원음방송과 40인의 DJ]를 명절 프로그램 정식 브랜드로 정착시킬 생각이라는 라디오국 박종훈 국장은 “워낙 끼가 충만하고 다양한 경험들을 한 연예인, 평론가들이어서 어떤 때는 기존의 진행자보다 더 쫄깃한 진행을 한다”며 “이런 멀티 아티스트들의 귀여운 일탈을 원한다”라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연휴 전날인 26일 정오부터 시작되는 ‘가는 길 오는 길 신청곡을 받습니다 [원음방송과 40인의 DJ]’는 설 연휴 기간 동안 80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8970(단문 50원, 장문 100원)으로 청취자 이름과 사연, 에피소드 등을 보내면 사연 소개와 함께 추첨을 통해 커피 모바일 쿠폰 등 푸짐한 선물을 배달할 예정이다.
라디오 청취가 어려운 지역은 스마트폰 안드로이드와 앱 스토어에서 '원음방송'을 검색하면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청취할 수 있다.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제작진이 퀴즈도 준비했다니 시간되면 참여해주세요.
푸짐한 상품을 받는 행운의 주인공이 되시길...요.^^
@고향쉼터 아항~!! ^^
박선생님 늘 청취하는 방송입니다 바쁘더라도 꼭 챙겨서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불어 형님 노래도 함께 신청해주세요.
만약 안틀면 저, 무쟈게 혼날지 몰러유...^^
@오후의 발견 오빠 노래 신청은 당근이죠 만약에 안들려 주시면 그다음은@@ 저도 몰라요 박선생님 ;;;~~~
박성서님. 축하드립니다.
2시간동안 편안하게 잘 하시리라
믿습니다.
오빠노래 신청해서 꼭 듣고싶네요.
박성서님.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나날이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캄샤...합니닭.^^
저는 사는 게 바빠 28일 설날 당일 오후에 대구에서 서울로 올라 올 텐데 차 안에서 들을 수 있겠군요..채널 넘버는요?
방송 참여, 고마웠습니당... 올해는 더욱 자주 뵐 수 있기를...^^
대구 98.3 서울 89.7 재영님 고유에 명절 즐겁게 보내세요
와우, 나이스 플레이!!
우리나라 가요계의 산 증인이자 울 카페의 자랑인 성서 아우님.
이번 설연휴에는 생방으로 수고하시는군요.
특유의 구수한 입담으로 설날 오후는 즐거울거예요.
새해 복많이 받아요.
PS) 방송출연료 잘 가지고 계세요.... 워디서 만날꼬?
올 한 해도 카페 잘 부탁드립니다, 기대 만땅...
PS : 출연료라고라..?? 액수가 너무 많아서 '김영란법'에 걸릴텐데 우짠다... ㅎㅎ
빨간넥타이 멋쟁이 박쌤*^^* 주파수 맞춰 놓고 기다리겠습니다. 멋진 진행 기대합니다.
에구구, 생방송에, 작가 원고에, PD님의 시간 체크 사인받느라... 마구 버벅대고,
이제 조금 적응할라 하는데 그새 시간 다 가버리고... 헥헥...^^
방송 혹 들으셨다면... 매끄럽지 못한 진행 사과드립니다. ^^
박성서님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다정님도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