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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6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0.32%로 상승
6월26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3.66(+0.32) 포인트로 종가인 1151.09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183억3232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1.30(+0.45) 포인트로 종가인 289.28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4억4129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228종목이 상승했고, 189종목이 하락, 184종목이 변함없었다. mai는 26종목이 상승, 28종목이 하락, 29종목이 변함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부동산 건설, 소비제품, 테크놀로지, 공업, 자원, 서비스업이 상승했고, 식품 음료업이 하락했다.
예금 보호 한도액 인하를 3년 연기
26일 열린 내각회의에서 올해 8월에 인하 기한을 맞이하는 예금 보호 한도액에 대해, 인하를 3년간 연장하는 것이 결정되었다.
또한 기한을 맞이하는 3년 이후 이 한도액을 2500만 바트로 인하하고 상황을 봐서 당초의 예정대로 100만 바트까지 인하하게 되었다.
국가 운영 실패 정도에서 태국은 84위, 한국은 156위
비정부 조직 ‘더 펀드 포 피스(본부 워싱턴)’가 국가 운영의 실패 정도를 경제 격차와 법치, 그리고 인권 상황, 공공 서비스 등으로 산출한 ‘실패 국가지수’의 2012년 판에서 태국은 177개국 중에서 84위(2011년 79위)로 평가 향상된 것이 확인되었다, 문제점으로서는 특권계급의 존재, 국론의 대립 등이 거론되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실패 국가지수’ 1위는 소말리아였으며, 2위는 콩고, 3위는 수단이었다.
반면, 최하위는 핀란드, 176위 스웨덴, 175위 덴마크와 북유럽 제국이 ‘성공 국가’의 탑을 3을 독점했다.
주요국가 순위는 독일이 164위, 프랑스가 162위, 미국이 159위, 영국이 158위, 러시아가 83위, 인도가 78위, 중국 76위였다.
아시아 국가에서는 싱가포르가 157위, 한국이 156위, 일본이 151위, 말레이시아가 110위, 베트남이 96위, 인도네시아가 63위, 북한이 22위, 미얀마가 21위 등이었다.
수도 철도 핑크 라인, 모노레일 방식으로 변경
수도 전철 공단(MRTA)은 방콕 수도권 철도 정비 사업안에서 핑크 라인(방콕 북서 케라이~북동 민부리, 전체 길이 35킬로)을 모노레일로 건설할 계획을 재차 정리한 것으로 보인다고 MRTA관계가 말했다.
모노레일안은 교통부 교통 정책 계획 사무국이 당초에 제안했으며, 단지 지난해 10월에 쑤깜폰 교통부 장관이 모노레일에 대해 건설비는 억제되지만 유지비가 높다고 하여 대량 수송이 가능한 철도로 변경하도록 재검토를 지시했었다.
타당성조사 결과 모노레일이 최적이라고 하는 의견이 재차 나왔으며, 최신 계획안에서는 6개 역이 추가되어 전체 30개 역이 되기 때문에 사업비는 당초 전망이었던 421억 바트에서 450억~500억 바트에 증가될 전망이다.
시공 일관 방식을 채용해 조속한 사업 수행을 도모하여, 당초 계획을 2년 앞당긴 2017년에 완공을 목표로 하며, 올해 중에 건설공사 입찰을 실시할 의향이다.
한편, 이용자수는 하루 30만 명 정도로 예상하고 있으며, 운임은 전 노선 일률 20바트로 할 예정이다.
항공 회사의 연차 회의에서 조종사가 장시간 노동에 비명
방콕에서 6월26일에 열린 항공 회사의 조종사 연차 회의에서 조종사 대표가 조종들이 장시간 노동을 해야만 해서 승객 안전에 영향이 미칠 우려가 있다고 호소했다.
이것은 항공 업계에서 경쟁이 격화되어 각 회사가 인건비를 포함한 코스트의 삭감을 해야만 했기 때문이다.
이 대표는 조종사가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비행시간 한도를 정한 현행 규정의 개정을 요구할 의향을 밝혔다.
이것에 대해, 민간 항공국은 조종사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규정 개정을 적극적으로 검토한다고 말했다.
훔친 반지를 성기에 숨긴 여자를 체포, 훔친 이유는 "아이를 기르기 위해"
23일 방콕에 인접한 싸뭍쁘라깐도에서 귀금속을 성기에 숨기는 수법으로 절도 행위를 저질러 온 여성(30세)가 체포되었다.
경찰에 따르면, 쑥싸왓 지구의 빅C 내의 보석집에 용의자가 들어온 후에 금반지가 없어져 경찰에 신고했으며, 남성 경찰은 신체검사를 실시했지만 발견되지 않아 여성 경찰관에 의해 성기에 숨겨진 반기가 발견되었다.
용의자는 진술에서 "어린 아이 3명을 기르기 위해서 돈이 필요했다"며 범행을 인정했다고 한다.
또한 이 여자가 이곳 뿐만이 아니고 다른 금방에서도 반지나 목걸이가 분실되었다는 피해 신고가 10건 정도 접수되어, 경찰은 이 여자의 범행이라고 보고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애플, 태국 등 12개국에서 'iTunes Store' 개시
애플은 컨텐츠 전달 서비스인 'iTunes Store'를 27일부터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라오스, 브루나이, 마카오, 스리랑카, 홍콩, 대만을 포함한 12개국에서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음악 2000만곡 이상의 다운로드 구입과 미국 대기업 영화 회사의 영화의 렌탈 구입도 가능하다.
무기고에서 폭발로 4명이 부상
26일 밤에 태국 중부 짠타부리도 마캄군에 있는 국경 경비대 무기고에서 폭발이 발생해 4명의 부상자가 나왔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폭발은 여러 차례 발생했고, 근처에 있는 주택 10채 장도에서 피해가 발생했다.
푸켓의 호주 여성 소매치기 살인 이유, "식당에서 돈이 부족했다"고 진술
20일 밤에 태국 남부 푸켓섬의 고급 리조트 '카타타니 푸켓 비치 리조트' 근처의 노상에서 호주인 여성(60세)이 칼에 가슴을 찔려 사망하고 다른 한명의 여성(45세)이 팔을 찔려 큰 부상을 한 사건으로, 24일과 25일에 체포된 용의자 태국인 남성 2명(37세, 26세)의 범행 진술에서 밥 값이 부족해 범행을 저질렀다는 어이없는 진술을 얻었다고 밝혔다.
조사에 싸르면, 용의자 2명은 사건 전에 식당에서 술을 마시고 식사를 했는데 돈이 부족해 주인에게 "돈을 가지고 오겠다"고 말하고 오토바이로 가게를 떠났다고 한다.
그 후 용의자들은 노상을 걷고 있던 피해자 2명을 확인하고 가방을 강제로 빼앗으려다 저항을 하자 킬로 가슴과 팔 등을 찔렀다고 한다.
접촉 사고로 상대자를 사살
26일 밤 방콕 톤부리 지구의 노상에서 발포 사건이 발생해, 태국인 남성(35세)이 목과 어깨 등 3발 총격을 당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조사에 따르면, 남성이 운전하고 있던 오토바이가 여성이 운전하는 차에 부딪쳐 2명 사이에서 말다툼이 발생해, 여성이 휴대 전화로 부른 남자(40세)가 남성에게 권총을 발포하고 넘어진 남성을 차로 치고 도주했다.
총을 발포한 남성은 여성의 오빠이며, 마약으로 복역한 전과가 있던 사람이었다고 데일리 뉴스가 전했다.
태국 경찰, 쑤쿰빗 쏘이 3 거리에서 흑인 여행자 단속
태국 경찰은 26일 밤에 방콕 도내 쑤쿰빗 쏘이 3 거리에서 흑인 여행자 약 30명에게 소변 검사와 소지품 검사를 실시해, 1명을 마약 사용, 12명을 여권을 휴대하지 않은 죄, 3명을 불법 체류로 체포했다.
단속을 실시한 태국 경찰 이민국 담당자는 외국인 거주자와 여행자들에 대해 야간에 외출할 경우는 여권이나 여권 카피를 소지하도록 당부했다.
포드, 태국에서 신형 '포커스' 생산 개시
미국 자동차 대기업 포드 모터는 26일 태국 동부 라영도 신공장에서 신형 승용차 신형 '포커스'의 라인 오프식을 실시했다.
태국에서는 8월부터 판매하는 것 외에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 호주, 뉴질랜드, 남아프리카에 수출할 계획이며, 태국에서 희망 소매가격은 95.9만 바트 부터이다.
라영 신공장은 4.5억 달러를 투자해 건설되어 5월에 오픈했다. 연간 생산능력은 15만대이며, 신형 '포커스' 생사라인 중에서는 세계 5번가 된다.
포드 태국의 연간 태국에서 생산능력은 신공장을 포함해 44.5만대이며, 누계 대 태국 투자액은 25억 달러에 이른다.
태국에서의 1~5월 판매 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7.7% 증가한 1만6338대이고, 시장점유율은 3.4%이다.
'타이 와코르', 미얀마에 합작 생산 회사 설립
와코르의 태국 합작회사 타이 와코르는 27일에 미얀마에 합작의 생산 판매 회사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회사는 '파타야 미얀마'로 자본금은 80만 달러이며, 타이 와코르와 타이 와코르의 태국측 파트너인 태국 소비재 대기업 사하 그룹이 출자한다.
예정 생산회사 소재지는 양곤 교외의 라인타야 공업단지이다.
투어 버스 승무원이 승객을 칼로 찔러
태국 남부 쑤라타이에서 방콕으로 가는 투어 버스에서 외국인 남성이 버스의 관계자에게 칼로 찔려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중부 싸뭍싸콘도 무엉싸무싸콘군에 있는 라마 2세 도로 가의 주유소에 도착한 이 버스는 고장이 발생했기 때문에 방콕으로 갈 수 없다고 승무원이 말하고 승객을 강제적으로 내리게 했다고 한다. 그리고 일부 승객의 짐은 버스에 실은 채로 현장을 떠났다고 한다.
짐을 빼앗긴 영국인 남성(36세)은 투어 버스 회사에 연락해 승객에게 짐의 반환을 요구하여 다시 현장에 버스가 나타났다고 한다.
영국인 남성은 반환된 짐의 내용을 확인하고 현금이 없어진 것을 확인하고 버스 승무원에 클레임을 걸자, 그 승무원이 가슴을 칼로 찔려 중상을 입혔다고 한다.
범인 승무원은 범행 후에 버스와 함께 현장에서 도주했다.
방콕에서 '인간 테이블 축구' 대회 개최
저층 시설로서는 동남아시아 최대급인 쇼핑몰 '메가 방나'에서 6월23일 인간이 거대한 테이블 축구의 코트에 들어와 경기를 벌이는 '인간 테이블 축구'의 대회 'Mega Match Mega Fun'이 개막되었다.
현재 우크라이나와 폴란드에서 열리고 있는 축구 유럽 선수권 'UEFA EURO2012'에 맞추어 기획한 이 대회는 넷으로 둘러싼 특대 축구 보드를 설치하고, 손을 바에 고정된 선수들이 우승 상품 10만 바트 상당한 상품권을 갈고 열전을 펼치고 있다.
룰은 전후반 30분이며, 1팀 6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연령이나 성별은 관계없다.
23일과 24일 2일간의 경기로 좁혀진 상위 8팀은 30일에 준준결승, 준결승 경기를 벌이게 되며, 유럽 선수권과 같은 7월1일에 결승전을 맞이하게 된다.
이 밖에 'UEFA EURO2012'의 공식 시합구 '아디다스 TANGO12'의 전시나 스포츠 브랜드에 의한 패션 쇼, 그리고 태국 아티스트에 의한 라이브 콘서트 등이 열려 행사장에 방문한 방문객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또한 이 기간 중에 출점하는 주요 스포츠 용품점에서는 할인 캠페인도 전개한다.
이벤트 개최 시간은 15시~20시까지이다.
전 상업부 장관이 소규모 소매업에게 고통을 주는 가격 통제를 비판
상업부는 물가상승으로 정부 비판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인해 음식점의 요리에도 가격통제를 도입하려고 하고 있지만, 나롱차이 전 상업부 장관에 따르면, 이것은 저소득 층의 포장마차 음식점에 심한 고통을 주는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길거리 점포에서 장사하는 소규모 소매업으로 1000만명 남짓이 생계를 세우고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사람들은 최저 임금 인상의 혜택도 받을 수 없는 상황이다. 그래서 음식점의 가격통제는 수입이 음식 판매인 상점에게는 큰 타격을 주는 것이므로, 나롱차이 전 장관은 "현 정권의 정책 중에서 가장 심한 것이다"고 비판하고 있다.
외무부 장관, "NASA 문제는 국익을 생각하지 않는 야당에게 책임이 있다" 비난
우타파오 해군 비행장을 기상 연구를 위해서 사용하려고 하는 미국 항공 우주국(NASA)의 요청을 8월에 개막되는 차기 국회에서 심의하는 것을 6월26일 내각회의에서 정해, NASA가 요청을 철회할 가능성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것에 대해 쑤라퐁 외무부 장관은 "국익을 생각하지 않는 야당에게 책임이 있다"고 말하며, 최대 야당 민주당을 비난 했다.
민주당은 정부가 사전에 자세한 설명하지 않았다고 몇 개의 의문점을 지적했고, 이것 때문에 헌법 규정에 따라서 국회에서 심의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것으로 NASA가 나타내 보이고 있던 시한에 늦어지게 되어 정부의 대응에도 비판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외무부 장관은 "(국회 심의를 거치지 않고 내각회의에서 요청 수락을 결정했다면) 헌법재판소에 (민주당이) 제소했을 것이다"고 말하고, 책임은 모두 민주당에 있다고 말했다.
첫댓글 잘 봤습니다 ㅅ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