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치는 대로 끌리는 대로 오직 재미있게 이동진 독서법도 우연하게 읽게되었다. 영화를 좋아해서 그의 영화기사를 나름 읽은 편이기는 하다. 그런데 책은 별로다. 다독을 통해 영화이야기를 엮어나가는 데는 도움이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독서법이라기보다는 제목대로 그냥 읽는 것을 생각나는대로 쓴 듯하다. 게다가 고르는 방법도 나와는 맞지않는다.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10617665
서문_ 책, 그 모든 것에 대하여
1부 생각_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
실패한 독서가
그런데 왜 책을 읽으세요?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일
넓이의 독서
문학을 왜 읽어야 하나요?
꼭 완독해야 하나요?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은 없다
지금 가장 가까이에 있는 책은 무엇입니까
이토록 편하고 행복한 시간을
읽고 쓰고 말하고
무슨 책을 읽어야 할지 모르겠다면
느리게 읽어도 상관없다
책을 숭배하지 말아요
한 번에 열 권 읽기
때로는 도전도 필요하다
나만의 서재, 나만의 전당
책을 고르는 세 가지 방법
그래서, 좋은 독서란 무엇일까
2부 대화_ 읽었고, 읽고, 읽을 것이다 with 이다혜(작가, 『씨네21』 기자)
어린 시절의 책 읽기
넓이의 탐색
책에 대하여 이야기하기
이야기의 특별함
성공적인 실패
습관이 행복한 사람
두 세계의 교차
읽는 것과 쓰는 것
독자의 시작
앞으로 써야 할 것들
3부 목록_ 이동진 추천도서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