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1일(수) 대림절 말씀묵상 : 내려놓음 (마태복음 2:7-8)

[최은석]

쌘라파엘 날마다예배

12/11(수) 대림절 말씀묵상

█ 찬양 : 116 동방에서 박사들

https://youtu.be/F6Bld04g7t0

█ 기도 : 주님, 오늘 하루를 감사합니다. 성령님께서 나의 말과 마음과 믿음을 지켜주시고 매일 읽는 말씀을 깨닫게 해 주시길 원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오늘의 성경

(마태복음 2:7-8) 이에 헤롯이 가만히 박사들을 불러 별이 나타난 때를 자세히 묻고 베들레헴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아기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 찾거든 내게 고하여 나도 가서 그에게 경배하게 하라 / 11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 메시지 : 내려놓음의 기다림

➊ 내려놓음을 거절한 사람

▶ 헤롯은 메시야의 오심을 알았습니다. 과거에는 잊어버리고 몰랐다 하더라도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알려준 미가서 5:2의 베들레헴에서 그리스도(메시야, 구원자)가 나실 예언을 분명히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예수님을 모실 생각은 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의 왕좌를 지키기 위하여 예수님을 죽이려하였고, 실패한 그는 수많은 아이들을 죽였습니다. 결국 그는 예수님을 보지 못하였고, 예수님의 경배하지도 않았습니다. `

➋ 내려놓은 사람

▶ 그러나 페르시아 이방인었던 동방박사들은 800km나 되는 먼 거리를 수개월동안 걸어왔습니다. 그리고 그 어느 유대인들도 예언의 말씀을 듣고도 베들레헴으로 가지 않았지만, 그들은 그 말을 듣고 고민하지도 않고 베들레헴으로 갔습니다. 가서 나신 예수님을 만나자 자신의 명예와 자랑을 다 내려놓고 예수님께 무릎을 꿇었고, 주님께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드렸습니다.

➜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십니까? 주님의 오심을 믿습니까? 주님을 오심을 기뻐하십니까? 그러면 내려놓아야 합니다. 자신의 생각과 철학과 지식과 경험, 이익과 부유함, 그리고 나의 자랑과 수고와 공로라도 주님 앞에서는 겸손히 다 내려놓아야 합니다. 그리고 내 마음에 주님을 모시고, 나의 주인으로 고백한 후에 나의 모든 결정권을 주님께 드려야 합니다. 내려놓지 않은 사람은 주님을 만날 수 없습니다. 우리 모두 이번 성탄에는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만납시다. 아멘!

▶ 실천과 적용 : 오늘의 말씀을 통하여 어떤 깨달음이나 은혜가 무엇이었으며, 나의 생활 중에 어떻게 실천하시겠습니까?

█ 함께 기도합시다

1.나와 가족을 위한 기도 : 오늘도 가족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기를 원하고, 믿음도 더 신실하고 깊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말과 행동이 예수님을 닮아 더 낮아지고 겸손하기 원합니다.

2.문경주 집사 문순금 성도 (미나, 소영) : 주님이 주시는 은혜로 온 가족들이 찬양대로 함께 예배를 섬김에 감사하며, 주안에서 성실하고 일하고 늘 안전하고 건강하기를 축복합니다

3.컴패션 자녀 : 다윈 챔비 DARWIN chambi (볼리비아 / 개인후원) 건강과 안전, 꿈과 믿음을 가지고 살게하소서! http://cafe.daum.net/rafaelch/mkvD/23 (사진 - 클릭하세요)

4.환우들을 위한 중보기도 : 병중에 있는 나의 가족들(부모, 배우자, 자녀와 형제들)과 구역과 선교회 식구들을 기억하시고 그들과 함께 하시며 저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치유하소서!

5.한국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 비상계엄령으로 윤석렬 대통령 탄핵은 눈 앞에 있고, 나라의 미래는 앞이 보이지 않고, 바람앞에 촛불처럼 위태하고, 경제가 흔들리고 국민들이 너무 힘들게 살고 있습니다. 주여,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다니엘, 모세와 느헤미야처럼 한 마음으로 기도해 주십시오!

█ 찬양 : 주 내 맘에 모신 후에

https://youtu.be/EDT81k_u1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