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수협 '100년사' 축제 .
[2024년 9월 24일(음:8월 22일)일출 06시:21분.일몰18시 27분]
화요일인 (2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영동과 남부 지방,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으며.
제주도는 오전부터
낮 사이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맑고 쾌청한 가운데
일교차가 큰 가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10도 ~ 영상 21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23도~29도로
어제와 비슷 하겠습니다
▣...경남 진해수협(조합장 노동진)은
지난 100년간의 발자취를 담은
‘진해수협 100년사’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300페이지 분량의 ‘진해수협 100년사’는
1922년부터 현재까지
도전과 성장의 역사를 조망하고,
바다와 함께할
나눔의 100년 비전을 제시했다.
진해수협은 1922년 설립돼 창원시를
대표하는 향토기업으로 자리하며,
우리나라의 수산업 경쟁력을
드높이는데 앞장서 왔다.
특히 진해지역 어업인들의
대변인으로서 권익보호와
소득증대에 앞장서 왔으며,
그분들의 삶과 애환
역시 조합의 역사에 고스란히 남아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천혜의 어장,
진해의 수산업 약사
▲수산업 정책과 항만
▲진해수협의 효시, 진해어업조합
▲수협법 제저오가 진해수협의 탄생
▲진해수협 도전과 성장의 발자취
▲바다와 함께할 나눔의 100년
▲경제사업 등
사업 부문별현황등을 수록했다.
노동진 조합장은
“진해수협 창립 100주년은
자축(自祝)의 의미도 크지만,
그동안 진해수협의 여정을 돌아보고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새로운 출발점이라고 생각한다”며
“이제 당당히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최고의 수협에
미래 100년의 명운(命運)을 걸어야 한다.
이번에 발간된 100년사가
진해수협의 과거 발자취를 되새겨
앞으로 새로운 여정의 길잡이가
되어주는 귀중한
항해일지가 되기를 기대하며,
어업인과 함께한 진해수협 100년,
함께 나눌 희망찬
100년을 준비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3일,24일
경남도와 창원시가 후원하는
'진해수협100주년
기념 진해만 싱싱 수산물 축제'가
진해수협 일원에서 열린다.
23일 오후6시부터
진해공설운동장에서
진행되는 MBC가요베스트에는
조항조,김용임,
진해성 등 유명 가수들이 출연한다....빵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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