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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6월에 울동생이 보내온 동운인데요. 다육이 다자도 모른던 시절 , 옮겨심다가 손으로 툭쳐서 목이 댕강~
몸통은 몇일 꽂아두었다가 시들해지니 죽은줄알고 쓰레기통으로 던져버리고 잎장 두개따서 잎꽂이 해두었던게
이리 성공하였네요.ㅎㅎ~모르면 손에 쥐어줘도 모른다는~ 백모단 잎꽂이랑 함께 살다가 제집 찾아 주었어요.
처음품어본 철화인데 작년 겨울 심은지 한달도 안돼서 성급한 마음에 빨리 크라고
물을 흠뻑줬더니얼어서 흔적은 남겨놓고 가버린 샤이닝펄철화~
하나 둘 모아놓은 소품이랑 그외 창이들~
꼬맹이로다가 시리우스 하나, 썬도 하나, 립스틱도 하나 ~
매일 들여다보는 재미가 솔솔하네요.
ㅎㅎ~ 보이시나요. 숨은 그림찾기에요.
어제 산에 다녀오는길에 쑥을 조금 뜯어와서 데친후 밤사이 돌침대에
펼쳐두었더니 아침에 이렇게도 잘 말라있네요.
구정때 인절미 용으로 보관해 둬야겠어요.
1년가까이 마구잡이로 들인 국민이들~
잘난 아이도 못난 아이도 모두 다 이뻐보이네요.ㅋ
어제 다녀온 보성 일림산 철쭉들~
한창 만개중이어서 더욱 멋진 산행이었어요.
안개가 지나가는 모습이 넘 아름다워서 한컷~
첫댓글 ㅎ 다들 이뻐요.
겨울시인님 이쁘게 봐주시니 감사해요.
일년간 들인게 제가 7년간 들인거보다많군요 ㅎㅎ
그러게나 말이예요. 비라코차님,잘지내시죠.
작년 6월초에 국민이 만원에 4개들인게 시작이었는데 ~ 베란다가 정신없어요.
저랑비슷한 중독 증상이네요...2년이 안되었는데...베란다가 가득입니다...이쁘네요....그리고 찰쭉도^^
눈사람8님 그래도 요즘엔 자중하고있네요.
마음으로만 클릭하고, 사고싶은아이 있어도 한템포 쉬어가고~ 정리좀하고나서 다시~ ㅎㅎ~
와 다유기두 이뿌지만 일림산 철쭉들 덕분에 몸도 맘도 거워요
네, 꽃으로 융탄자를 깔아 놓은듯 했어요.
모두들 짱짱하고 예뻐요
잎꽂이도 잘 하시네요
돌 침대위의 쑥은 않보이네요 ㅠ.ㅠ
눈 크게뜨고 들여다 보시면 아주 잘 보이는데~~ ㅎㅎ
일년 동안 다육들이 많이 늘었슴니다.
네, 한동안 정신없이 들이다보니 늘어나있던데요.
저도 철쭉만개한산으로 등산가고 싶습니당 ㅋㅋㅋ
깜찌기여사님 주위에보면 갈만한 곳이 있을텐데, 꼭 한번 다녀오세요.
저도 쑥은 안보여요 이쁜 다육이들만 잘 보구가요
ㅎㅎㅎ~~ 너무 잘말라서 그런가봐요.
쑥개덕 해먹음 맛나는디요
개떡말고 인절미 할라구요~ ㅎㅎ
우린 다육바보 동지들 ㅎㅎ 많이도 품으셨어요 쑥을 돌침대에? 기발한 아이디어네요 가까운 비슬산 매향산도 철쭉이 만발을 했을낀데 올해는 가보도 몬하고
여기모인 사람들 모두 다육바보들이 맞아요. 돌침대말고 전기장판도 좋아요.
1년동안 많이도 모으셨네요. 마지막 사진 안개낀 모습보니 몇년전에 설악산 화채봉 다녀온 생각납니다. 안개가 어찌나 심하던지 앞사람 엉디만 보고왔어요.ㅎ
여우님 산매니아신가봐요. 전 설악산은 힘들어서 한번도 못가봤는데~
ㅎㅎ 보코님 별루 없어요 더 많이 들여야합니다 ㅎㅎㅎ
샤이펄철화 아꿉당..아이들이 따글따글 야무지게 크고 있넹 이쁘당
구름이 산허리를 끼고 있는 철쭉산 모습..멋져요..덕분에 눈구경 잘했습니다
아니되옵니다. 더들이면 베란다를 더 늘려야해요. 능력부족~~ㅎㅎ
보코언니~~잘 지내시죠~^^
그동안 다육이가 엄청 많이 늘 었네요
와~~모두 이뻐요^^
향기님아 올만이네. 방가 방가!
사실은 저아이들이 모두 사진발인데 ~~ㅎㅎ
저도 일년되면 보코님만큼 되겠지요?
귀엽고 이쁜 애가들 잘 보고 갑니다....
넘 싱그러워 보여요~~
포도당님 저도 전엔 그런 생각을 했었네요.
몇년차 분들 많은 아이들보고 부러워서 보고 또 보고~
국민도 세월 가면 명품 된답니다.
정두 많이 가구요~~~^^
네, 국민이의 매력은 세월이가면 명품으로 변한다는거 ~ 확연한 진실!
언니 오랜만에 아가들 구경시켜 주시넹 ㅎㅎ
꽃구경 다니시느라 바빴군요,,전라도 쪽은 쑥 보관했다가
설날에 꼭 쑥인절미를 하드만요 울시댁이 그짝이라서 잘알아요 울시엄니
콩떡이라고 하시드만요 ㅎㅎ콩가루 무쳐서 보관했다가 구워먹으면 일품인대
저도 이번에 한말 했어요 그런대 울 엄니가 해주신 맛이 안난다는거....
남들처럼 원종이도없고 특별히 국민이 불량스런 애들도없다보니~~ㅋ
난 쑥인절미를 넘 좋아라하네요. 헉! 한말을 누가 다 먹었을까나~ 아는사람 모두에게 나눔을?
반도 안남았어요 퍼돌려서 ㅎㅎ
보코님하세요
다육이들이 하나같이 모다 이쁘네요
철쭉도 만발해서 보기좋았겠네요
오늘은비님 올만이예요. 잘지내시죠.
몇년전 산행에서 발목을 삐어서 많이 못다니다가 올만에 다녀왔네요.
보성은 지금이군요몇년전에 다녀왔는데 이러저러한 이유로 다육이 숫자가 늘드라구요
쑥이 어디있나 한참을 찾았으요
하늘여우님이 창이의 멘토?라는거 아시죵~~ ㅎㅎ
이제 걸음마 단계인데 언제쯤에나 고수대열에 낄수있을지 모르겠어요.
금방이라요요래 카페들다보고 공부하시다보믄 금방 고수비스무리라도 되드라구요
돌침대의 용도가 다양하네요~~~ㅎㅎ
덕분에 멋진 산도 구경하네요~~쌩유~~~
온도가 높아서 참 잘마르네요. ㅎㅎ~ 원종샤파(군포)님 저도~~쌩유~~
보코님...저랑 같이 다육이 시작하셨다고 부산 오셔서 말씀하셨죠...
일이 있어서 ..이야기도 못하고~~~정말 많이 이뿌게 잘 키우셨네요...
찌질이들 이것저것 키우다 꽃사에 넘 거한것들 보다 기죽어 겨울 지나면서 뚝 했어요...
그러다...작년처럼 또 6월에...알뜰방에서 오늘 질렀어요...역시 궁민이...ㅎ
저랑은 질이 완전 틀리네요...업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