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세월(歲月)을 유수(流水)와 같다 했나요?
세월은 번갯불에 콩 볶아 먹듯
번쩍번쩍 지나가고,
지나온 날을 뒤돌아보면
아쉬움만 남고,
앞을 바라보면
안타까움만이 가득하다.
흘러만 가는 강물 같은 세월
붙잡을 수 없고 이제 인생을
조금 알만 하고, 느낄 만하고,
인생을 바라볼 수 있을 만하니,
이마엔 깊은 주름이 깊게 새겨져 있다.
한 조각 두 조각, 퍼즐 같은 삶,
어떻게 맞추나 걱정하다
허, 세월만 보내고
퍼즐 같은 삶 다 맞추어 갈만하니
너무도 빠르게 흐른다,
세월이 좀 더 일찍 철이 들었더라면
좀 더 일찍 깨달았더라면
좀 더 성숙(成熟)한 삶을 살았을텐데..
아쉽고 안타깝지만
살아가야 할 세월이 있기에
아직은 더 맞추어야 할
퍼즐 같은 삶이 있기에
마지막 가는 그날까지 멋지게
완성 시키며 살아야겠다.
정처 없이 흘러가는
강물 같은 세월이지만
살아있음으로 이 얼마나 행복한가.
하루하루 주어진
오늘이라는 삶을
결코 한 점 헛되지 않게
가슴 깊이 느끼며
열심히 살아가야 하겠다,
- 노년은 아름답다 中 -
흐르는 곡! Yesterday / Beatles
첫댓글 안녕 하세요..정읍신사님장마가 시작 입니다..마음은 꿀꿀 하지만..마음은 뽀송하게 보내세요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핑크방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좋은 하루 돼세요..
좋은글 감사 합니다
고운 댓글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돼십시오..
정읍신사님 안녕하십니까.올려주신 좋은글에 다녀갑니다.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문창운영자님 반갑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돼십시오..
첫댓글 안녕 하세요..정읍신사님
장마가 시작 입니다..
마음은 꿀꿀 하지만..마음은 뽀송하게 보내세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핑크방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좋은 하루 돼세요..
좋은글 감사 합니다
고운 댓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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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신사님 안녕하십니까.
올려주신 좋은글에 다녀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문창운영자님 반갑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