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매운걸 좋아해요. 명절에 쓰고 남은 재료로 급하게 만든 매운당면볶음이에요~~ 퇴근해서 급하게 만들어봅니다~
넓은당면은 물에불려 데쳐주고요. 새송이 양파 당근 배추 넓적넓적 썰어줍니다.
제가좋아하는 청양고추~~
산적고기를 납작 썰어주고요.
만들어 두었던 고추기름이에요.
고기를 고추기름에 볶아주고요. 당근 고추 같이 볶아요.
간은 간장 후추 꿀(장단점이 있다지만 저는 단맛을 꿀을써요)넣어 볶아주고요.
데친당면 넣고 나머지 야채는 따로볶아 섞어주지요~
마무리로 참기름 쪼로록 참깨솔솔~~ 맛있게 맵네요~~
첫댓글 혼자다드신건 아니시죠?ㅎ
저 당면 킬러인데.ㅠㅠ
저는 야채위주로~ 먹어요~ 당면 좋아하는데 소화를 못시켜서요~~~ 얼큰한게 맛있네요~~~
@이인숙(충주) 전 안가려요.ㅎㅎ
야채도 다먹습니다
저녁 먹었는데 다시 군침이 돌아요ㆍㅋ
냉장고 정리였지요~~~ 맛있게 먹었네요~~~
부지런두 하셔라 군침이 꼴깍꼴깍 합니다
엄청 매웠어요~~~ 기분이 확 좋아지네요~~
야밤에 침넘어가요ㅎ
제가 좋아하는 맛이에요~~
저걸 당면이라 하고 파는 건가요?
양장피같은데....
네~ 중국 식재료 판매점에서는 그렇게 팔더라구요. 넓이에 따라 더 넓은것도 있고 좁은것도 있고요. 우리나라서 납작당면이라고 파는것 두배크기 정도 되어요. 양장피보다는 두껍구요. 양장피용으로 응용해보려고 산건데 좀 두꺼워요.
@이인숙(충주) 그렇군요 .
식재료 상점에 가 본지가 하도 오래돼서 새로 나오는 물건들을 몰라 봤네요.
죄송합니다.
@이인숙(충주) 중국식재료가게에 가서 저는 저렇게 생긴 양장피 샀어요. 편하게 당면처럼 먹으라고 나온거라며.... ㅎㅎ. 양장피든 당면이든 응용해서 맛나게 먹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아이구~~ 새벽에 잠이 깨서 까페 둘러보다가 배에서 요동을 치네요
꼬르륵 꼬르륵~~~
저는 잠깐 물마시러 깼어요~~ 아침시간까지 좀 남았는데 뭐라도 드셔야지요~~
이곳 중국 광동성쪽에선 콴펀이라고 하고 훠궈에 넣어 많이 먹고 있어요 맛있어 보여요 집에서 저렇게 만들어 먹어봐야겠어요
맞아요~~ 저는 마라탕에 넣은거 먹어보고 샀거든요~ 종류도 감자전분만 고구마전분만 반반섞인거 여러 종류라 감자전분100프로 샀어요.
다라피 라고 하네요. 충분히 익혀서 볶으니까 식감도 좋아요~~